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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무광 vs 유광, 무광이 갑이지... 그런데 님은 차고나 하다못해 전용 주차장은 있어요?

요즘은 왠만한 차량은 무광이 나온다.

일명, 매트라고도 하던가.

멋있다.

희소성을 떠나, 정말 멋있다.


분명 유광이 무광에서 광내서 만든 것인데,

더 심열을 기울인 것인데, 무광이 멋있다.

어떤 이는 군인이냐고 시부리는데, 그럼에도 무광이 멋있다.


차의 본연의 라인도 살아나는, 왠만한 차들은 매력을 강화 해 주는 장점이 있다.

단점이라 하면, 안 어울리는 차는 정말 안 어울린다.

못 생긴 차량도 그렇고, 싸구려라고 인식 되는 차량도 잘 못 쓰면 독이 된다.




그 차량이 무광이 어울린다는 것은 달리 말하면, 

싸구려라고 인식이 안 되고, 잘 생겼다는 의미이다.


그럼 사람들은 이 무광을 왜 잘 선택하지 않는 것일까?

관리가 힘들기 때문이다.

무광 자체가 본디 거친 표면을 가지고 있어, 잔기스는 오히려 유광보다 티가 안나는데,

깊은 기스가 생기면, 차량 전체 도색을 새로 해야 된다는 한계를 가지고 있다.


유광은 컴파운드라든지, 살살 표면을 닦아 광만 내주면, 되는데, 무광은 부분 도색이 어렵다.

단적인 예로 유광도 부분 도색하면, 티가 난다.



그것 외에도 무광보다 유광을 선택하는 이유는,

유광이 광이 빠지면, 무광이 된다는 것이다.


처음에는 새차로서 유광을 즐기고,

세월이 지나 광이 빠지면, 무광이 되니,

굳이 처음부터 무광을 선택 할 필요가 없다는 의미다.




물론 차를 자주 바꾸고, 그럴 능력이 있는 분들이 무광이 관리가 어렵다느니, 쉬우니, 그런 것을 논한다는 것이 무의미하다.

일단 유광 선택하고, 마음에 안들면, 광을 밀어버리거나(쉬운일은 아니다.),

무광랩핑을 씌워버리면 되는 일이니.


왠만하면, 유광을 추천한다.


근디... 유광에서 무광으로, 무광에서 유광으로 바꾸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말이 광을 뺀다는 것이지, 이 것을 균일하게 빼는 것은 쉬운 것이 아니다.


아... 그럼 처음부터 무광을 사야하나...

와... 무슨 초코 아이스크림도 아니고...
이게 바로 못 생긴 차에 무광을 넣어도 티가 안 나는 예시이다.

이런 차량 같은 경우... 고민 할 필요 없이 무조건 유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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