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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입신고 하는 방법과 의의 with 영덕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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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입신고는 새로운 거주지로 이사한 후 14일 이내에 해야 하는 필수 행정 절차입니다. 신고 방법은 온라인(정부24)과 오프라인(주민센터 방문) 두 가지가 있습니다. 1. 온라인 신청 (정부24) 1) 정부24 웹사이트에 접속합니다. 정부24 전입신고 바로가기 2) 로그인 및 본인 인증 (공동인증서, 간편 인증 등)을 진행합니다. 3) 전입신고 신청서 작성 (이전 주소, 새 주소 입력). 4) 필요 서류 첨부 (임대차 계약서 등, 상황에 따라 다름). 5)신청 완료 후 처리 결과 확인 (보통 3시간 이내 처리). 2. 오프라인 신청 (주민센터 방문) 1) 가까운 주민센터 방문. 2) 신분증 지참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등). 3) 전입신고서 작성 및 제출. 4) 즉시 처리 (근무시간 내 3시간). 대부분 3시간이내로 처리 되는 간단한 행정절차다. 신분증과 증빙자료만 있으면 되는 것이고. 그런데, 영덕화재와 전입신고와 무슨 상관인가? “산불 피해 지원금 30만원 받기 위해?”…갑자기 늘어난 전입신고 - 매일경제 언론에서 유독 영덕을 언급하며, 30만원 때문에 전입신고가 늘어났다고 한다. 이에 전입신고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곰곰히 생각 해 보았다. 1. 청송, 안동, 의성 등 많이 있는데, 왜 하필 영덕이 주목을 받을까? 피해가 많아서 일까? 사실, 꼭 화재 피해가 집중 된 곳 뿐만 아니라, 영덕군민이라면, 30만원 다 준다. 그런데, 유독 해당 읍에만 전입신고가 몰릴까? 2. 뭔가 큰 게 온다. 사실, 그 곳은, 영덕 주민들 땅이 없다. 예전에 이슈가 있어 외지에서 땅 투기를 많이 했다. 고로, 또 톱밥 잘 돌아가는 외지인들이 보상금을 많이 받기 위해 부랴부랴 전입신고를 진행 했음이라. 근디, 이 보다 더 큰게 온다. 3. 땅 가진 이가 겨우 30만원 때문에 전입신고를 하겠는가? 전입 신고하는 연령대를 분석하면 답이 나온다. 그들이 진정 노리는 것을. 산불피해지원금보다 더 큰거... 땅 투기와 알박기의 기본은, 그 땅의 가치를 높이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