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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 오브 듀티 골리앗 크러쉬 기간한정모드, 로봇의 종류 및 특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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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콜 오브 듀티에는 골리앗이라는 로봇형 장갑이 있다. 콜 오브 듀티, 개인전에서 21명 죽이는 방법 토니스타크의 아이언맨보다는 조금 큰, 오베디아 스탠의 아이언맨 크기다. 현실에서는 이런 형태의 무기가 나오기 힘들 듯 하다. 표적이 크고, 느리며, 파괴 할 수 있는 무기들이 많기 때문이다. 이번 기간 한정 모드에서는 '골리앗 크러쉬'라는 것이 있는데, 싸우다가 피가 차면, 이 세가지 종류 중 원하는 기체를 선택해서 싸울 수 있다. 1. 골리앗 디스트로이어 : 원거리 공격에 특화 되어 있다. 화력에 몰빵 한 지라 몸빵이 워낙에 약해 본의 아니게 거리를 두어 싸울 수 밖에 없어, 원거리 공격에 특화 되게 되었다. 필살기로는 '인공지능 미사일'이다. 수 많은 미사일이 날아 다녀, 적들을 위에서 아래로 공격한다. 2. 골리앗 레이더 : 근접형이다. 빠른 속도로 상대방에게 접근하여, 한 두방 도끼질로 제압한다. 필살기는 '탄지로 모드'. 빨갛게 변하며, 데미지를 거의 입지 않고, 상대에게 접근한다. 3. 골리앗 파이로 : 불을 다룬다. 속도도 빠른 편이고, 근 중거리에서는 파워도 강하다. 필살기(?)는 자가 치료다. 아쉬운 부분이 불 지속 데미지가 그리 크지 않다는 것. 이 중 내가 애용하는 것은 디스트로이어다. 솔직히 이 중 필수 기체는 골리앗 레이더지만, 사기캐는 안 하는 경향이 있어, 주로 파이로나 디스트로이어를 많이 사용한다. 레이더가 얼마나 사기캐라고 하냐면, 게임 특성 상 땅 따먹기를 주로 하는데, 빠른 속도로 땅 따먹기를 하기 쉬우며, 빠른 기동력으로 회피 후 한 두방만 때리면 되니, 기간 한정모드에서는 가히 사기캐라고 할 수 있다. 그럼에도 파이로와 디스트로이어를 쓰는 이유는 레이더를 잡는 재미가 쏠쏠하다. 갑자기 레이더가 나오면, 속수무책이지만, 길이 보이니, 별 대수롭지 않게 잡아버린다. 맵에 따라 원거리가 더 좋은 경우도 있기도 하다, 근디, 이 것은 실전용은 아니다. 느려도... 너무 느리다. 현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