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라벨이 대게인 게시물 표시
공지사항
12월 영덕박달대게 살 수율, 대게 피 왜 빼???
- 공유 링크 만들기
- X
- 이메일
- 기타 앱
오늘도 영덕박달대게 후원이 들어왔다. (라벨 없는 것은 성질 급해서리...) 자, 이제 인체 신비전을 펼쳐볼까? 짜잔!!! 이래도 살이 없어요??? 이래도??? 이래도??? 가끔 손님들 중에 언제 살이 꽉 차 있냐는 질문이 들어온다. . . . 항상 꽉 차있어요... 금액이 다를 뿐이죠. 왜, 시가라는 말이 나와있겠나? 이 시기에는 이 정도 돈을 줘야, 살 꽉 찬 영덕박달대게를 먹을 수 있다~~~ 그런 의미다. 대게 찌는 법이라 하여, 가끔 대게 입을 칼로 찌르는데,,, 뭐, 안 찌르면, 비릿??? 그런 대게들을 먹어왔기에 그런 것이다. 이 장소 대게 특징이 껍질이 얇아서 손질이 쉽다는 것! 물론 대게가 피가 없을 수는 없어! 하지만, 살이 꽉 찬 좋은 품질의 대게는 피비린내 안 나.... 걍 살 수율이 안 좋은 대게에서 짠 바닷물을 빼기 위해서 하는 행위지... 덜 짜라고.... 이렇게 살 꽉 찬 대게는 싱거워... 근디, 싱겁다는 사람들은 그 동안 그저 그런 대게만 먹고... 물론 가격이 싸, 자, 장은 어떨까? 나도 슬슬 아라한의 경지에 오른 듯. 대게 가운데서 별이 하나 떴네. 으~ 보세요. 저 하얀 것이 다 대게 피라구요~ 으~ 선지도 먹는 분들이 새삼... 자, 대게 피를 먹건 안 먹건, 그것은 개인의 자유야. 보는 것과 같이 대게피는 찌면 응고 되어, 장과 분리가 되, 그니까, 먹기 싫으면 걍 거둬내면 되는 것이고, 저게 있어서 비린 맛이 난다는 것은 말도 안 되는 거야! 피끼리 응고 되서 뭉쳐 있는데, 저것 때문에 비릿하다니! 만약 느꼈다면, 살수율이 별로 안 좋아서 그 사이에 대게 피의 비율이 많아 진 거겠지! 솔직히 이 날 먹은 대게는 장이 특출나게 맛있었음.
아롱사태와 칠돔, 소고기 맛은 구별 못해가
- 공유 링크 만들기
- X
- 이메일
- 기타 앱
횟집도 운영하다보니, 가끔 칠돔을 먹을 일이 있다. 신선도에 따라 맛이 달라지기는 하지만, 회의 장점은 소고기처럼 맛이 복잡하지 않고, 분명하다는 것이다. 회사에서 가끔씩 소고기를 선물로 주는데, 지난번에는 마장동 소고기를 보내주었다. 그래서 신나게 구워먹었는데, 분명 부위는 다양한데,,, 뭘 알아야 구분해서 먹지... 그래도 좋은거니까... 소고기의 장점은 비싸다는 것이다! 음... 또.... 뭐, 비싸다는 것이다! 이에 비해 회는 물고기마다 맛이 다르다. 특히나 칠돔은, 한번 먹어 본 사람이라면, 다른 물고기로 속이기 어려울만큼 맛이 다르다. 물론 같은 돔 종류인 도미와 비슷하기는 하지만, 이 또한 구분은 가능하다. 우선 썰어 논 생김새부터가 다르며, 도미는 크기 때문에 소고기와 같이 부위별로 맛이 다르다. 여튼 물고기도 크기가 크면, 부위별로 맛이 다르다. 그런데, 이러한 구분은 많이 먹어봐야 가능하다. 알고, 구분해서 씹으면, 분명 먹는 재미가 있는데,,, 굳이 구분 할 필요는 없다. 물고기는 다양하고, 이것을 한 자리에서 먹을 수 있는 곳이 있기 때문이다. 물론 돈이 있어야 하지만. 야도 칠돔이지 싶은데,,, 봐라, 돔하고 구분이 가지???? 사실, 칠돔은 초장, 와사비 필요없다. 생살을 씹어 보면, 즙이 나와. 그래도 인간임을 상기 시키기 위해서 마늘하고 초장, 와사비를 곁드는 것이지. 맨 위 사진은 조그만한 칠돔. 바로 위 사진은 도미만한 칠돔. 소고기 vs 돼지고기 vs 칠돔! 음... 내 입맛은 싸구려가 돼지고기.... 고기가 기름지면 많이 못 먹는데, 자이글로 구워가... 기름이 안 져서... 근디, 밥하고 먹으면,,, 또 칠돔이지... 굳이 일본처럼 손바닥으로 안 비벼도, 밥위에 마늘, 칠돔 하나 얻으면, 왠만한 초밥은 걍... '칠돔'의 검색결과
영덕박달대게 생물로 택배 보내면 살이 빠진다????
- 공유 링크 만들기
- X
- 이메일
- 기타 앱
네이버 지식인에 이런 질문이 있었다. 영덕대게를 택배로 받았는데, 살이 없었다! 당연히 답변으로, 원래 살 없는 게를 보냈으니까, 살이 없는거지! 라는 것이 달릴 줄 알았는데, 절대신이라는 직함까지 안 사람이 말도 안되게, "생물로 대게를 택배 보내면, 살이 빠지니, 다음에는 자숙으로 보내달라 해라!" ???? 하_ 그럼, 영덕에서 전국 어시장이나 마트에 보내는 대게는... 생물로 도착하면 다 살이 없냐??? 자기 발 물어 뜯고 씹고 맛 보고 즐기는 문어도, 뇌활성화에 좋은 돌문어~문어는 서비스(스키다시)로 나가지 않습니다. (tistory.com) 하룻동안 택배 보낸다고 살 안 빠져요, 이 사람아!!!! 아니, 그럼 애초에 먼바다에서 잡아오는 대게나, 수입산 대게들은 뭐, 껍떼기만 오냐!!!! 무슨 말 같은 말을 해야... 질문자는 저 말을 채택을 하네??? 자, 정리하자. 택배로 대게를 생물로 받았을 때 살이 없잖아? 그게 세계일주를 하지 않은 이상, 원래 살이 없었던 것이다. 이렇게 생물로 보내건, 쪄서 보내건,(자숙으로 보내건) 애초에 살이 찼던 놈은 도착했어도 살이 찼다. 조카가 20만원을 주고 보냈던, 뭐던, 원래 살 안 찬 대게를 보냈으니, 살이 안 찬 것이다. 물론 너무 오래 쪄서 살이 녹는 경우도 있는데, 님 사진 보니, 물도 흥건하게 나오고, 거기다 짜다?? 그건 100% 보냈을 때 살이 없었다. 뭐, 입을 찢어 물을 안 빼서 짜다는 둥 그래서 살이 없다는 둥 이상한 대게소리를 하는데, 대게 피를 빼나 안 빼나, 살 찬 놈은 살 찼고, 물을 빼는 것은 살 안 찬 짠 대게에서 소금물을 빼는 행위다. 살 꽉찬 것은 그딴 짓거리 안해도, 오히려 홍게에 비해 단백한 맛이 강해서 싱겁다고 한다. 맛있는 급식(), 편안한 학창시절 개그, 뭔가 따뜻하고 푸근 해 진다. (hanissss.blogspot.com) 일본에서처럼 쓸떼없는 잡기술을 안 넣어도, 맛있는 것은 맛있다. 바로 이렇게 정리 할 수 있다. 택배문의 054-734-0...
RPA와 발전차액제도(FIT) 차이 그리고 태양광 매물
- 공유 링크 만들기
- X
- 이메일
- 기타 앱
이 홈페이지는 태양광을 다루는데 있어, 최신 이론 이나 실전 이론 을 주로 다루는 용도이다. 그럼에도 죽은 제도인 RPA와 FIT를 다루는 이유는 RPS & REC & SMP 용어 정리 및 계산 방법(관계도 설명) (tistory.com) 태양광 FIT 폐지!!!!!, 이 후 태양광 전망 (tistory.com) 이 중 RPA 제도가 이제 끝날 때가 되었기 때문이다. 발전차액제도처럼 리파워링이 가능하면, 가치가 높겠지만, 그 와는 달리 RPA는 리파워링이 안 된다. 시설적 문제가 아니다. 제도적으로 안 된다. 그리하야 RPA가 끝나면, 본디 RPS 이전 상품(제도)이기에 SMP만 찾아 먹을 수 있다. (그래서 우리는 매매 후 REC까지 찾아 먹을 수 있도록 작업을 쳐야 한다.) 그렇다면, 발전차액제도는 어떠한가? 이것도 약점은 있다. 계약이 만료 되면, 가중치가 0.2 DOWN 되어 적용된다. 그것도 리파워링 했을 時! 리파워링이라고 하더라도, 모듈과 인버터는 반드시 교체 를 해야 하기에, 구조물 가격 아껴봤자, 그다지 이득이라고 할 수 없다. 또한 예전에는 모듈 한 장당 300w 였지만, 지금은 2배 넘는 용량이라, 그 구조물을 그대로 이용한다는 것도 아쉽다. 그럼 RPA 계약이 끝난 태양광발전소 매입은 지양해야 하는가? 아니다. 예전에는 황금기였다. 지금처럼 조례상, 계통여유상 되기만 하면 태양광을 짓는 것이 아니라, 최적의 발전량도 고려 할 수 있는, 최적의 땅에다 대부분 지어졌다. 왠만한 곳보다 지리적 가치가 높다. 거기다, 이미 개발행위 등을 마친 나대지(잡종지)다. 토목공사도 보수보강만 하면 되는 것이고, RPA가 만료 되었다는 것은 최소 10~20년 간 문제없이 발전 했던 곳이라는 뜻! 토목, 음영! 그런 문제가 없었던 곳이라는 의미다. 이러한 특징들을 알아야 다른 이에게 태양광 매물로 팔수 있기에 최신정보로 다룬다. 나 또한 이러한 태양광 매물이 있다. 최소한 이러한 특징을 알아야 판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