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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우리나라에서 이거보다 수위 높고, 독특한 거 찾기가 어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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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 방송이 지루하다 느껴지는 것은, 소재의 제한이다. 지금은 뭐, 애 많이 낳자, 여자들 비위 맞추자 등 거의 교육 방송화가 되고 있는데, 한 두번 보면 패턴이 파악 되서 지루하다. 그래서 가끔은 자극적인 더 보이즈(), 시즌4 드뎌 떴다!!! 보우트, 민심, 이제 정부까지 장악 할려는 홈랜더 (hanissss.blogspot.com) 소재를 찾게 된다. 물론 너무 자극적인 먹고 텁텁한 그런 것은 지양한다. 기분도 나쁘고. snl, 뭐 신동엽이 나온 순간, 노래 아니면, 19금이다. 시간 대가 안 맞아서 그런지, tv에서 snl을 본적이 없다. 물론 그것 때문에도 아니지만, 사실 snl에는 다음의 문제 가 있다. 1. 정치 풍자를 너무 사랑한다. 그렇지 않아도 200석이나 차지한 민주당이 민생은 안 챙기고, 왕놀이(탄핵놀이) 해서 나라 꼬라지가 말이 아닌데, 여기다 SNL까지도 참전하고 있다. 아니, 대통령 마누라가 뭘 받든, 그게 나하고 무슨 상관이라고, 그거 하나 물고 늘어지고. 차라리 나눠서 하던가! 200명이 모두 거기에 몰두 해서는.... - 12사단 여중대장 고문치사 사건 - 아리셀 배터리 외국인 분신 사건 - 밀양 여중생 비판한 여경찰 사건 등 차고 넘치는데, 이런 것에는 신경조차 쓰지 않는다. 폐수와 이산화탄소를 바다에 버리는 포항, 에코프로, LH, 그들의 비친환경적인 행보 응원합니다. (xehostel.blogspot.com) 아니, 뭐 출산률이 왜 떨어지는 눈에 뻔히 보이구만, 삽질이나 하고 있고. 돈 줄테니까 애 낳아라? 누구 머리에서 나온 생각인가? 사람의 욕심이 얼마나 끝이 없는데, 돈 준다고 낳겠는가? 왜? 아주 그냥 씨받이 제도 하나 만들지? 이런 것을 풍자하든지... 2. 패널이 말이 너무 많다. 컨셉이 패널을 초대해서 진행하는 것이기는 하지만, 이 부분은 솔직히 skip하고 본다. 평소에도 봐 왔던 사람들인데, 굳이 주저리 주저리 이야기 하는게... 알고 싶지도 않고. 남이 애를 낳든, 남이 애가 금쪽이든, 정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