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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드 객체 회전, 절대각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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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모듈을 회전하다보면, 얼마나 회전 했는지 잊어먹는다. 그때 사용하면 편리한 기능이 절대각 설정이다. 물론 특성을 누르든지, 아니면, 각도를 재든지 해서 알아 낸 뒤 상대각을 기입하면 되지만, 더하기 빼기도 귀찮고 할 때는 이 명령어를 사용하면 편하다. 객체선택 > 오클 + r > 기준점선택 > R > 각도 바꿀 선 > 절대완전체 입력 내가 사용하는 프로그램은 이 r 명령어가 숨겨져 있다. 왜???? 실수 할 바에는 기계에 의지하는게 낫다. 뭐, 인간들중에는 일명 급...ㅋㅋㅋㅋ 급발진이라 하여,  기계보다 인간의 발을 더 믿는 분들이 계시지만, ㅋㅋㅋㅋㅋㅋ 사실, 기계를 인간이 만들었으니, 기계도 실수 할 수 있기는 하다.  딱봐도 경계선이 2도지만, 절대각으로 설정 해 본다. ㅋㅋㅋㅋ

캐드 도면 표가 겹칠 때 쓰는 명령어, wipe out(객체 가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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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협소하거나 특정 부품이라면, 도면과 글자가 겹칠 일이 없다. 그런데, 나 같이 큰 땅이나 건물을 다룰 때, 그리고 사진을 이용해서 태양광 모듈 배치하는 경우 필연적으로 표나 글자가 겹친다. 이럴 때 hatch를 써도 되기는한데, wipe out이라는 명령어를 추천한다. 외국 사람들도 와이프 하면 치를 떠는 듯 하다. 아무리 그래도 와이프 보고 나가라는 의미의 명령어를.... 농담이고, 한글로 하면 '객체가리기'라고 하는데, 명칭이 와 닿지가 않는다. 그래서 이번만큼은 이미지로 걍 외우고자 한다. 이렇게 wipe out을 설정 해 놓으면, 반드시 필요한 정보, 표 등은 시인성을 확보 할 수 있다. 물론 도곽 안 배치를 잘 해서 겹치지 않게끔 만드는 것도 방법이지만, 큰 것을 다룰 때 마다 표나 제목을 옮기는 것은 시간낭비다. 특히나 많이 다루면 다룰 수록 그렇다. wipe out 사용방법 1. 명령어를 친다. 2. 객체 가리기 할 부분을 사각형으로 그린다.(마무리 엔터) 3. 글자를 선택해서 맨 앞으로 이동을 시전한다. 끝. 어떤 분은 객체가리기로 생긴 이 상자를 객체 아래로 보내기한다고 하는데, 이상하게 내 것은 안 되서, 나는 걍 글자를 맨 앞으로 보낸다.  여튼  뭐든지 일 들어왔을 때 빨리 빨리 처리해야 한다. 다들 mw급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