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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투스 오디오 음질이 마음에 안 들면, 안드로이드 오토로 재생!

 안드로이드 오토!

정말 혁신적인 기능이였다.

이게 되냐, 안 되냐에 따라 느낌이 달랐기 때문이다.

휴대폰과 자동차가 합체 하는 느낌.
그것이 바로 안드로이드오토다.

그때는 그랬다.
하지만, 세월이 지나니, 자동차 자체 전자 시스템의 완성도가 높아지고,
앞으로 그럴 추세라, 이제는 안드로이드 오토나 카플레이에 대한 기대감이나 관심이 예전보다는 떨어졌다.

심지어 예전에 우와~ 했던 필자도 새 차 인수 후 잊어먹었었기 때문이다.
(그런 기능이 있었어?)

그러던 중 업데이트 사항에 무선 안드로이드 오토 지원이 된다는 말에 한번 다루어 보니!
역시는 역시 역시였다.
별로... 그닥...

- 티맵과 HUD가 호환이 된다는 것
- 유튜브나 기타 동영상을 볼 수 있다는 것(운전하면서)
- 음악 음질이 좋아졌다는 것(블루투스 음질보다 좋다)
- 버튼식이 아닌, 음성으로 구글어시스턴트 호출

빼고는 역시 순정 시스템이 더 깔끔하고 좋다라는 느낌을 받았다.



요즘 LG폰을 누가 쓰겠냐하겠지만,
그게 바로 나다.
LG... 다시 자동차 사업에 뛰어들겠다고 하는데...
마음에 안 들고, 신뢰감이 들지 않는다.
그렇게 응원하고, 남들이 뭐라 해도 LG를 고집했건만,
아직까지 이렇게 LG폰을 사용하고 있는데, 자동차를 만들겠다고!

여튼, LG는 스마트폰에 있어 성장을 멈추었기에,
무선 안드로이드 오토를 실행하고, 세팅하는 것이 까다롭다.
일반은 안 되고, 
개발자모드에 들어가야만, 무선 안드로이드 오토를 사용 할 수 있다.

이는 유튜브에도 잘 나와 있으니, 그래도 모르겠다면, 댓글!


그렇게 힘겹게 유튜브도 볼 수 있게 세팅을 다 해놨지만...

보조적인 기능이지, 주기능으로 사용하기에는....


차라리 이런 말이 나오고 있다.
안드로이드 오토 쓸바에는 자동차에 태블릿을 하나 다는 것이 더 낫다.
그런데, 이 말도 틀렸다.
앞으로 자동차에 태블릿을 달 필요도 없이,
차량 자체에 완성도 높은 인터페이스의 전자 시스템이 구축 될 것이라는 것!

물론 운전하면서 유튜브를 시청 못한다는 한계를!
안드로이드가 사뿐히 즈려 밟고 간다는 것에는 아직 쓸만하다. 한데...

아니, 반자율주행도 괜찮게 나오는데,
왜 운전하면서 유튜브나 영화를 보면 안 되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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