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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자율주행 후기, 새로운 기어 단수가 생겨났다.(하이브리드와 반자율운전의 조합)

 태양광에 대해 다루어야 하는데, 

'신재생에너지 & 전기 & 가스' 카테고리의 글 목록 (tistory.com)

이미 이 사이트에서 많이 다룬터라, 오늘도 자동차에 대해 이야기 하자.

(양도양수에 대해 질문이 많이 들어오는 것을 보니, 아직까지 꿈쳐 둔 물건이 많은 듯 하다.)



일전에도 반자율주행에 대해 다룬 적이 있다.

반자율주행(CC, SCC, ASCC, HDA) 옵션 넣어? 말어? 사용방법은? (tistory.com)

이번에는 실제로 운행 한 후기를 다루도록 하겠다.

반자율주행 시 실제로 눌러야 하는 버튼은 그리 많지 않다.

지난 번에 다룬 글에서는 반자율주행에는 등급도 종류가 많이 있다 설명한 적이 있었다.

그러나 실제로 다루어 보니, 그다지 눌러야 하는 버튼은 없어, 

별도의 이론 공부는 하지 않아도 될 듯 하다.



- 나 보다는 운전을 못하네...

아무래도 나란 존재는 센서와 센스가 더 많은지라,

아직까지는 기계보다 운전을 더 잘한다.

반자율 시 어색한 점은 '주행 중 속도를 낮출 때' 이다.

아예 정차 할 때는 그나마 부드러웠다.

그러나 주행 중 앞차가 속도를 늦추거나 옆에서 끼어들 때, 

회생제동(하이브리드)을 사용하도록 설정 해 놓아서 그런지,

조금 아쉬움을 느낄만큼 브레이크(회생제동)를 잡는다.

물론 그것이 회생제동임을 알고 있고, 브레이크가 아닌 줄은 알지만, 

오랜 관습(?)이 불필요한 브레이크를 잡는다 생각하게 만들어

신경이 쓰인다.


그 이외에는 뭐, 설정 속도는 80인데, 앞의 차가 40으로 가고 있어, 

옆차선으로 이동하게 되면,

목표(설정 속도)에 따라 rpm을 막 누른다는 느낌이 있는데, 

아직 신차 길들이기 중이라,

새 차 길들이기 해야 할까? 그리고 하고 난 뒤는? (xehostel.blogspot.com)

자제 했으면 하는데, 그게 아쉽다.




- 물론 극복하는 방법은 있다.

새로운 기어 단수가 생긴 것으로 생각하고 다루면 된다.

예를 들어 방금 상황 처럼 추월 할 일이 있으면, 먼저 엑셀 밟아 주도권을 가져 온 다음,

설정 속도까지 본인이 올리거나 위, 아래 버튼을 쭉누르면 된다.

그럼 그 도로의 설정 속도로 맞춰 진다.

대부분 2차선에서 느그적거리는 분들은 도로 제한 속도에 맞추는 착린이들이니...

도로 설정 속도에 맞추면 얼추 안전하게 운전이 가능하다.

그리고 속도를 반자율로 속도를 올릴 때는 10키로씩 보다는 2~3키로씩 조금씩 올리면 그나마 쾌적한 운전이 가능하다.


다음으로 갑자기 길이 막힐 때 반자율주행을 사용한다.

목표 속도에 맞춰 달려나간다는 반자율시스템의 특징은, 달리 말하면, 

앞차 속도에 맞춰 충분히 나간다는 것이기에 100에 속도 설정을 맞추고, 출발시키면?

자기가 알아서 앞차에 맞춰 운전 잘한다.

길이 막히거나, 깔짝깔짝 갈 때는 편리하다.






하이브리드와 반자율의 조합은 아주 훌륭하다.

길이 막혀도 스트레스가 없다.

차피 정차 해 있어도, 전기만 소모되는 것이고,

깔짝깔짝 가도, 전기가 소모 되니, 더 흐뭇하고,

거기다 반자율로 지가 알아서 가는 것이니...


운전 스트레스는, 특히나 길이 막힐 때 운전 스트레스는 확 줄어든다.

사람이 막 여유가 생겨 양보도 한다.

아니, 양보를 하고 싶어 진다.


한 가지 아쉬운점은 주행중일 때는 DMB화면이 안 나오는 것!

이것은 조금 개선이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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