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라벨이 토론인 게시물 표시
공지사항
제21대 대통령선거 후보 토론회~논술 시험이나 면접 볼 때 누구처럼 말하는 것이 좋을까?
- 공유 링크 만들기
- X
- 이메일
- 기타 앱
이전 대통령선거 후보 토론회는 보지 않았다. 껏 해봐야, 서로 비방만 하고, 말 같지도 않은 소리를 해댔기 때문이다. 그런데, 금번 제21대 토론은 재미지다. 물론 일부 토론자는 여전히 당출신 등을 걸고 넘어지고, 꼰대기질을 여전히 발휘하고 있지만, 유독 한 후보가 데이터나 숫자 기반으로 토론을 이어 갈 것을 말하며, 깔끔하게 정리하기 때문에 배울점이 많다. 사기꾼 어법을 배울 기회도 되고, xeHostel(영덕대게태양광) 토론에서 대통령 후보 평가 기준은, 1. 말을 잘한다. 2. 정책 실현 가능성 3. 말의 품격 4. 리더십 5. 교양 6. 인성 등 여러가지다. 나이가 많고, 정치 경력이 많다해서 상대방을 논리나 근거 없이 내 말이 맞다라는 식으로 찍어누르려 하거나, 비방하는 것은 당연히 마이너스 점이고, '어쩌라구요'는 천박함의 극치다. 말이 국격의 기준은 될 수는 없으나, 그 사람의 생각의 방향성은 짐작 할 수 있다. 잘 못 했으면, 잘 못 했다. 말 실수라 인정 할 줄 알아야, 같은 실수를 반복 하지 않는다. 금번 제 4차 마지막 토론회는 '거북섬' 이야기로 더욱 재미있게 진행 될 예정이다. 간혹 동덕여대를 이해해야 한다는 헛소리를 하는 분이 계시는데, 오징어게임2, 3화리뷰~다수민주주의와 다의민주주의(12.3 비상계엄, 내란 아닙니다!) 이런 사람은 걸러야겠지? 잘 생각 해 보자. 자녀에게 저 사람만큼은 본 받지 말라고 이야기 하고 싶은지. 젓가락이야기는 다소 충격적이지만, 공론화 할 필요는 있다. 함부러 여성이나 남성에게 성적 수치심이 드는 댓글을 달면, 본인도, 어쩌면 그의 부모님에게도 안 좋은 영향을 줄 수가 있다는 경각심을 줄 필요가 있다. 사실, 사과하고, 인정하면 끝날 일이였다. 그런데, 권영국과 이재명은 혐오발언이라고 조차 말을 못했다. 본인들의 가족 일이라면, 이렇게 감싸는 사람이 과연 객관적인 정책을 펼칠 수 있겠는가? 여성인권은 걍 물건너 간 것이지. 왜? 젓가락이야기 처벌법을 강화하거나, 소급...
썰전~특집 썰전, 전원책이 나올 동안에는 봐야지~
- 공유 링크 만들기
- X
- 이메일
- 기타 앱
윤대통령의 비상계엄 직후 엠비씨나 jtbc 등에서는 일방적으로 윤대통령을 비판하고, 음해하는 뉴스만 나왔다. 그래서 한동안 보지 않았고, 많은 우리나라 20~30 청년들도, tv를 떠나게 된 계기가 되었다. BNPI(Bifacial NamePlate Irradiance) 이슈 정말 사실일까? 이것을 인식하였는지, 최근에는 음해 방송을 자제하고, 내가 조언(?) 해 준대로, 토론 방식, 그것도 윤통을 대변하는 패널도 초대해서, 토론 방송을 송출하고 있다. 본디, 강적들~여러 방면의 소리를 듣기에 조타. 강적들을 애청하고 있었지만, 진중권마저도 비상계엄을 비판하는 것을 보고, 아, 이곳은 더 이상 볼 것이 없구나 하고 1번 접었었고, 그러다 젊은 패널들이 등장 했을 때, 약간은 희망이 있었지만, 이준석의 한마디가 강적들을 안 보게 만든 계기를 만들었다. "보수가 살 길은 극우를 버리고 중도를 모으는 것이다." 세상에, 득표를 위해서, 다의민주주의를 버리고, 표를 따라가겠다고 당당하게 말하는 저 모습! 것도 대선 출마 의지를 불태우면서 저런 소리를 하고 있으니, 엄청 실망했고,,, 미리 말하지만, 이준석은 대선 가능성 없다. 이 세상에, 대한민국에, 불필요한 의견, 불필요한 사람은 없다. 그런데 방송에 대고, 기존 지지자들을 버리고, 중도를 포섭하자? 것도 윤대통령 목을 받혀서??? 다른 사람의 목숨을 하찮게 여기고, 이해관계에 따라 매정하게 구는 사람은 나의 표를 받을 자격이 없다. 그러다, 썰전에서 전원책을 다시금 만나게 되었고, 새로운 의견을 들을 수 있었다. 더불어 민주당 의원은 역시나, 포고령이나 증언 같은 것으로, 카더라~라고 주장을 펼치지만, 전원책은 현실 상황을 객관적으로 분석하여, 내란죄가 아님을 증명했다. (물론 민주당에서 내란죄를 뺏으니, 스스로 시인한 것이지만,) 더불어 민주당 의원의 군인이 그렇게 말했다 하면서 감정에 호소하는 듯한 주장을 보며, 생각 난 영화가 있다. 바로 영화 변호인이다. 작중, 내가 김일성과 관련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