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산업단지 주변, 하이브리드 스포츠모드로 달려볼까?(영덕대게 태양광은 동해를 쏘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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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는 자동차가 달릴 곳이 많지 않다.
그래서 사람들이 하이브리드를 선택하는 것이고.
하지만 죽어가는 지방은 달릴 곳이 많다.
울진, 영덕, 영양, 청송, 포항, 경주 등 등...
그럼 하이브리드로 빨리 다니면 안 되는가?
설마...
하이브리드의 스포츠모드를 사용하면, 엔진을 주로 이용하고, 전기모터가 서포터로 사용하여 달리는데,
은근 잘 달린다.
살짝 밟아도 시속 150은 뭐...
차가 커서 그런지 피시테일 현상도 없이, 안정감 있게 운전이 가능하다.
단점은... 힘을 낭비한다는 느낌이 팍팍든다.
앞에서 차가 알짱거리면, 살짝 밟아도 튀어나가는데,,,
거스릴 정도다.
그만큼 기름이 많이 소모되지만... 그래도 피곤하거나, 급할 때는 용의하다.
그럴거면, 터보를 사지, 왜 하이브리드를...
터보나 가솔린은 주행감이 다르다.
한마디로... 천박하다.
하지만, 하이브리드는 이 주행감을 선택 할 수 있다.
컴포트로 부드럽고 고급스럽게 움직이고,
스포츠모드라면, 막 달릴 수 있으니....
그게 하이브리드의 장점이다.
이런 장점을 느낄 수 있는 곳은 산업단지 주변이다.
산업단지의 물건들은? 당연히 실어서 공항으로 가든, 항만으로 가득한다.
그렇다면, 그들도 달려야지?
물론 단점도 있다.
도로를 잘 관리 안 하는 곳,
무거운 차로 왔다 갔다 하게끔만 하지, 도로를 잘 관리 안 하는 곳은,
울퉁불퉁 해서... 부적합하다.
(누군가 많이 해 먹...)
산업단지 태양광 종사자라면...
하이브리드 추천한다.
전기차도 좋기는 한데,
으르렁 거리는 맛은 역시 모터보다는 엔진이다.
추후 심심 할 때 코스 서로 공유하자.
이번에 태양광 계약 건과 관련, 커버 친다고 이리 저리 쏘고 다녔는데...
포상(?)으로 사람을 더 뽑는다고 하는데...
어설프게 더 뽑는 것보다는 페이를...
왜냐하면, 나보다 잘 아는 사람이 들어 올 가능성은 거의 희박하기 때문이다.
그렇지 않아도, 왠만한 태양광 업자들이 막히는 거 있으면, 나한테 묻고 있는데,,,,
안 봐도 내가 커버 쳐야 할 사람이 늘어 날 것이 눈에 훤히 보인다...
그 때는 더 쏘고 다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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