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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땅은 태양광(발전소) 할 수 있나요? 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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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도 토지 태양광 현장에 갔다왔다. 위성사진만으로는 체크 할 수 없는 사항들은 현장에 직접 가봐야 알 수 있기 때문이다. 그 곳 현장 분위기도 알 수 있고. 토지 위 태양광 가능 여부를 위해 현장에 간다고 한다면, 절대!!!! 새 차를 가져가면 안 된다. 더욱이 개인 차는 안 되고, 회사차를 끌고 가야 한다. 물론 2차선으로 잘 포장 된 도로 옆에 후보지가 있을 수 있다. 그것을 내가 1.7mw 해먹었었고. 다만,  그 것은 아주 특이 케이스, 우연의 일치, 사업주의 토지 개발 능력, 등이 수반 되어야 한다. 영덕대게,  와, 여기에서 더 들어가면,  차 긁히겠는데? 같은 길이, 하부 다 긁히겠는데? 라는 길이어야, 토지 태양광 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길이 없다는 것이 아니다. 일반 통행로가 아니기에 관리가 안 된 길이라 할 수 있다. 여기다 조례의 힘을 입어, 숨어야 하는 것이 토지 태양광의 숙명이다. 따라서 님이 새 차를 샀다면, 특히나 직장동료가 같이 타고자 한다면, 한 사코 회사 차를 끌고 가야 한다. 건축물 위 태양광 후보지는 그나마 괜찮다. 이 땅에 태양광 가능해요? 태양광 개발여부 판단 컨설팅 (xehostel.blogspot.com) 물론 산업단지 특성 상 철가루, 스톤칩 그리고 포트홀 같은 도로 상황을 감안 해야 한다. 그러나 토지 위는, 이제부터 우리가 진입로를 만들어야 한다는 각오 를 해야 하는 곳이기에, 반드시 회사 차를 끌고가야 한다. 태양광 업체들 중에서 회사차를 전기차를 사용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이런 업체는 포터가 따로 있거나, 토지 위는 시공 경험이 없는, 업체라 생각해도 된다. 하이브리드는 전기차처럼 안 위험해???(하이브리드 화재) (xehostel.blogspot.com) 물론 하브는 빼고, ㅋㅋㅋㅋㅋ 아니면, 그 사람이 나처럼 관리자급이거나...

태양광 비중앙유연성서비스, 비중앙급전설비가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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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양광은 어느 계절에 발전이 잘 될까? 이 비중앙유연성서비스 개정안을 보면, 정답을 알려준다. 바로, 봄과 가을! 올해 여름을 봐서 알겠지만, 태양광은 온도가 높을 수록 발전 효율이 내려간다! 열려라~ 야광문~ (xehostel.blogspot.com) 여름은 무척 덥고, 장마가 길다. 이번에 정부가 추진할려는 비중앙유연성서비스가 무엇이냐? 문서는 전력시장의 운영 규칙 개정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으며, 특히 "비중앙급전 자발적 유연성 제공 서비스"의 도입을 중심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 서비스는 비중앙급전 발전설비, 특히 태양광 및 풍력과 같은 재생에너지 설비의 비중이 증가하면서 발생하는 송전 제약 및 저수요 시기(봄·가을철)의 공급 과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것입니다. 주요 개정 내용: 1. 개정 필요성: 비중앙급전 설비의 비중이 크게 증가하면서, 변동성이 큰 재생에너지의 지역적 편중 보급으로 인한 계통 불안정 문제가 심화되고 있습니다. 현재 시행 중인 출력제어는 일부 사업자에게만 집중되고, 보상도 없어 협조적인 사업자의 불만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2. 개정안의 내용: 비중앙 유연성 서비스 도입: 출력제어에 참여하는 비중앙급전 설비에 대해 보상을 지급하고, 그 비용을 전체 비중앙급전 설비가 분담하는 구조를 제안합니다. 참여 대상: 500kW 이상의 비중앙급전 발전기로서 전력시장에 참여하는 모든 설비. 시행 절차: 계약 단가 산정, 모집 공고, 출력제어 참여자원 모집, 계약 체결, 출력제어 시행, 제어 이행량 정산 등의 순서로 진행됩니다. 비용 분담: 수급 불균형과 송전 제약 문제에 따라 발생하는 비용을 전체 비중앙급전 설비가 발전량에 비례하여 분담하게 됩니다. 3. 개정 효과: 시장 측면: 저가격 순 제어 원칙으로 제도의 효율성을 확보하고, 시장 원리에 따른 공정성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계통 측면: 실시간 유연성을 확보하고, 출력제어의 효율성을 높이며, 통합 관제 체계를 고도화하는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 개정안은 전력시장의

캐드 캐디안 도면 면적 쉽게 측정하기, AA(A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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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부지에 태양광 모듈을 깔면 좋겠지만, 여러가지 사정으로 인해 그렇지 못 하는 경우가 있다. 예를들어, 태양광을 왜 100kw로 쪼개야 할까? 제2편! (xehostel.blogspot.com) 정책적 이유 때문에, 그리고 국가나 지자체의 토지 이용계획 때문이기도 하다. 이쪽분야는 내가 전문가가 아니라, 언급하기 힘들지만, 내 땅에 내가 임시로 창고를 지을려고, 산업단지 태양광 전 체크해야 할 사항(위법건축물편) (xehostel.blogspot.com) 해도 국가나 지자체의 허가가 있어야하고, 심지어 돈을 내야 한다. 만약 그 과정에서 물건을 샀다면, 취득세도 내야 하는 것이고. 오늘은 노지, 즉, 땅 위에 모듈 배치를 한다. 근디, 위의 요건으로 인해 땅을 제척한다는 것은 아는데, 면적은 가르쳐 주지 않았다... 야심한 밤. 알랴달라고 전화하면 되지만, 캐드 도면도 있겠다. 내가 재기로 한다. 간단하다. aa 명령어를 넣은 뒤 재고자 하는 면적 테두리의 각 끝점을 한번 씩 다 눌러주면 된다. 끝! 물론 엔디티를 선택하여 하나의 면적을 선택해도 되지만, 이 분들 걍 선만 그어났네... 그래서 이번에는 li를 사용 안 하고, aa를 사용하는 것이다. 어, 근디 이 면적이 제곱미리인지, 제곱미터인지, 어떻게 알아요? 우리는 절대적 척도가 있지 않은가? 바로, 태양광모듈! 모듈 가로세로 길이는 다 알지? 이때 데이터시트를 찾아보면, 초짜. 바로 나오면, 변태! 난... 변태다..가 아니라, 어차피 모듈 크기는 거기서 거기다. 이번 건은 빨리 끝내고, 결과물 곧 보여주겠다. 노지? 별거 없다. 걍 토목 공사만 플러스 한다고 보면 된다.

속도광이라면, 하이브리드 + NSCC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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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하이브리드를 마냥 '절약'을 위해 산다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아니다. 걍 하브가 타고 싶어서 사는 것이다. 가성비 하면, 1.6터보라고 하는데, 하브 타 보면, 하브만의 운전 재미를 알 수 있다. nscc란? 네비게이션 베이스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의 약자다. 즉, 자동차 센서 + 네비게이션 정보로, 자동차가 속도조절을 한다는 것이다. 주요 기능으로는, 1) 안전구간 기능(NSCC-Z: Navigation-based Smart Cruise Control-Zone)은 고속도로 상 안전 속도 구간에 진입 전 차량 스스로 감속했다가, 운전자가 설정한 속도로 다시 복귀하는 기능으로 안전 속도 구간을 통과하면 기능이 해제된다. 2) 곡선로 기능(NSCC-C: Navigation-based Smart Cruise Control-Curve)은 고속도로 상 곡선로가 나오면 속도를 줄여 선회하고 원래 설정 속도로 복귀한다. 감속 수준은 차량 속도와 회전 반경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한다. 3) 진출입로 기능(NSCC-R: Navigation-based Smart Cruise Control-Ramp)은 고속도로, 자동차 전용도로의 진출입로 맨 마지막 차로에서 주행하다가 연결로 접근 시 속도를 줄이는 기능 이 있다. 이러한 기능들의 공통점은 무엇인가? 바로 속도를 줄인다 는 것이다. 나 같은 경우 오늘도 태양광 사용전검사 때문에 영덕에서 영천까지 왔다갔다했다. 서울은 모르겠지만, 동쪽은 달릴 수 있는데 많다. 그래서 그렇게 달리다보면, bmw나 벤츠들이 150, 170 밟으며, 지나간다. 그러면, 꼴받지 아니한가? 기껏 200kw이상 달릴 수 있는 차를 가지고, 안 달린다는 것은 실례지 않은가? 그렇게 재미지게 경주를 하며 달리면, 어찌나 구간단속이나 지점단속 구간이 빨리 다가오는지... 그 때 일반 내연기관이라면, 연비 버려 가며, 눈물의 브레이크를 밟지만, 하이브리드라면?! 하이브리드, 원페달드라이빙은 안 되지만, 스마트회생제동 정말 재밌다. (x

캐드 캐디안 도형이 겹치면? 지워야겠죠? overki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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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양광 모듈을 배열 할 때 사용하면 좋은 캐드 명령어다. 도면을 그리다 보면, 실수로 선이 겹치거나 도형(태양광 모듈) 이 겹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럴 때 사용하면 좋은 명령어가 overkill이다. 어려운 것도 아니다. 모듈을 선택하여, overkill 명령어만 실행하면 된다. 이 때 중요한 것은 바로 공차 이다. 처음 공차가 0.000001로 되어 있을텐데, 적용이 안 된다? 원하는 값이 안 나온다? 겹치는 도형이 안 없어진다? 그 때 공차를 높이면 된다. 항상까지는 아니더라도, 왠만하면, 도면 작성 후 overkill을 추천한다. 그러고보니, 산업스파이 방지 명령어는 없나? 그 있잖아. 도면 확대 해 보니, 그 속에 또 도면 있고, 또 도면 있고, 또 도면 있는 거... 눈에 보이는 것 외에 나머지 도형이나 속성을 지우는 명령어도 있을 것 같은데...

영덕 강구 무료 헬스장 & 도서관 = 건강활력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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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동이라고는 군대에 있을 때 김정일이나 김정은 목아지 딴다고 한 것이 전부였다. 그도 그럴 것이 군대 있을 때 만큼 삶의 여유가 나에게는 없었다. (헬스장 갈 돈도 아깝기는 했다.) 그냥 산에 올라가서 '썅 정재, 가만두지 않겠다 정재~' 외쳐도 충분히 운동이 되기 때문이다. 우선 군대에서 골격은 만들어놨으니, 굳이 근육을 만들 생각은 없다. 그저 몸의 밸런스와 자세교정이면 충분하다. 기구들이 막 많은 것은 아니지만, 있을 것은 다 있다. 다만, 운동하기 전에 어떻게 근육을 조질지  미리 생각 하고 가는 것이 좋다. 입장 전 꼭 필요한 것은, - 깨끗한 수건 - 깨끗한 신발 아무래도 여러 사람들이 이용하다 보니, 기구를 깨끗하게 사용하는 것이 예의다. 처음 방문 했을 때, 깨끗한 신발이 없어,  빽 당할 뻔 했지만, 내 트령크에는 2개의 신발이 있지요~ 하나는 현장에서 신는 활동...  아니, 안전화! 또 하나는 비지니스 용 깨끗한 운동화! 한 동안 재택근무 하다,  마침 생각 난 비지니스 용 운동화가 있어 다행히 입장 할 수 있었다. 사실, 강구건강활력센터 위치가 애매하기는 하다. 나야, 자동차가 있으니,  어디든 가고 싶을 때 가면 되지만, 요즘 같이 무더운 날, 걸어가기에는 애매한 위치다. 특히나 연세가 있으신 어르신들이 이용하기에는.... 보건소이기는 한데, 이용객 층은 나 같이 자신의 스케쥴을 마음대로 조절 할 수 있는  경제적으로 자유를 가진 일부 사람이나, 바로 옆에 있는 예비군 중대장 및 군인들이나 강구면사무소 공무원들 뿐이라 생각된다. 자주 가봐야 알겠지만, 어르신들이 이용하기는 힘들다. 그래도 오랜만에 잠깐이나마 근육을 조질 수 있어서 기분은 좋았다. 사실, 그 동안 무선 이어폰을 살까, 고민 중이였는데, qcy t13x(블루투스 이어폰) 개봉기~노이즈캔슬링? 통화음 하나는 잘 들립디다. (tistory.com) 어쩌면 명분이 생겼는지도 모르겠다. 요즘은 ho08? 그게 끌리더라. 헬스장 뿐만 아니라, 실내 농구장, 작은 도서

태양광 구조물 고정 방식, 볼팅방식과 용접방식 중 어느것이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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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 태양광 구조물 고정 방식은 여러가지가 있다. 리벳, 볼팅, 용접 등 그 중 구조물과 구조물끼리 연결하고 고정하는데, 대표적으로 사용 되는 것이 볼팅이나 용접이다. 아니면, 통으로 주물을 만들든지. 이 두개의 장단점을 비교하자면, 용접 (Welding) 장점: 1. 강도와 강성: 용접은 접합부의 강도와 강성이 매우 우수합니다. 2. 내구성: 잘 수행된 용접은 매우 내구성이 높습니다. 3. 무소음: 용접 작업은 소음이 거의 없습니다. 4. 무진동: 용접은 진동이 발생하지 않아 작업 환경에 유리합니다. 단점: 1. 현장 시공성: 현장에서의 용접은 온도, 습도, 바람 등의 영향을 받아 품질을 유지하기 어렵습니다1. 2. 전문 기술 요구: 용접 작업은 숙련된 기술자가 필요하며, 장비도 고가입니다. 3. 검사 어려움: 용접부의 결함을 발견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볼팅 (Bolting) 장점: 1. 현장 시공성: 볼팅은 현장에서의 작업이 용이하며, 비교적 간단한 작업으로 신뢰도가 높습니다1. 2. 재조임 가능: 필요 시 재조임이 가능하여 유지보수가 용이합니다. 3. 소음 없음: 리벳팅과 달리 소음이 거의 없습니다. 4. 비용 효율성: 볼팅은 용접에 비해 비용이 저렴할 수 있습니다. 단점: 1. 강도: 볼팅은 용접에 비해 강도가 다소 떨어질 수 있습니다. 2. 내구성: 볼팅의 내구성은 용접에 비해 낮을 수 있습니다. 3. 재조임 필요: 시공 후 재조임 등의 관리가 필요합니다1. 아무래도 수밀성과 기밀성 그리고 강도는 용접이 더 뛰어나다. 그러니, 녹도 안 쓸고, 튼튼하다. 하지만 단점으로는 한번 고정 해 놓으면, 수정하기가 까다롭고, 작업자의 숙련도나 그 날의 환경에 따라 퀄리티(품질)가 다르다는 것이다. 그래서 보통은 저렴하면서도 비슷한 효과를 내는 볼팅으로 마무리를 한다. (용접을 이용하면 단가가... ㅎㄷㄷ) 볼팅은  태양광 아이마킹, 구조물은 언제 다시 조여야 하나요? (xehostel.blogspot.com) 다시 풀릴 수도 있다는 단점이 있지만, 규격이

전기자동차 화재 원인인 BMS와 태양광 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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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기차 충전소를 지하에 박아뒀다구요??? 왜??? feat 태양광 전기실 위치 선정 (xehostel.blogspot.com) 전기차 화재 관련, 전기차에 무슨 배터리가 들어갔냐에 사람들이 많은 관심을 가진다. 그러다, 파라소닉인지 뭐시긴가 이번에 마녀 사냥에 걸렸다. 벤츠, 기아, 테슬라. 이번에 자동차 화재가 난 브랜드다. 그런데 이 모두가 중국산 배터리를 사용했는가? 아니다. 전기 자동차 화재에 있어서 문제가 있는 배터리를 사용한 것은 물론 잘 못이다. 하지만, 시스템이 정상적이라면, 비록 자재에 문제가 있어도, 이를 캐치 그리고 차단을 했어야 한다. 이에, 필자는 BMW... 아니, 태양광 ESS 등 모든 배터리 관리 시스템인 BMS에 화재의 원인이 있다고 말하고자 한다. 일반적으로 태양광 발전소는 한전계통에 바로 연결 된다. 이에 명색이 배터리라는 것은 모듈 밖에 없다. 하지만, 흔히들 태양전지라 부르지만, 우리가 아는 배터리와는 기능면에서 작동면에서 방식이 다르다. 이번에 화제의 주역인 배터리는 전기를 저장하는 장치다. 즉, 전기가 넣었다 뺐다하는 것이고, 태양광 모듈은 저장이 아닌 태양광을 전기로 만들어 보내는 직류 생산의 역할을 한다. 그렇기에 한전계통이나 기존의 배전반에 연결 된  일방적인 방향의 태양광 시스템은 상대적으로 스트레스를 덜 받는 환경이라 할 수 있다. 태양광 ESS는 별도의 배터리를 둔 시스템을 말한다. 이 곳에 전기를 저장하여 필요 할 때 전기를 계통에 뿌리기 위해 만들어졌다. 전라도는 앞으로 31년까지 태양광발전사업을 못한다. 전라도는 이제 태양광 사업 못하는가? (xehostel.blogspot.com) 그렇기에 ESS를 만들어, re100을 충족하고자 하는데, 단언컨데 좋은 선택은 아니다. 물론 상대적으로 물리적인 환경이나 조건이나 전기자동차보다는 태양광 ESS환경이 안전하다. 하지만, 이번에 전기자동차 화재의 원인은 BMS다. 실생활에 쓰는 BMS도 아직 문제 투성이인데, 이것을 태양광 ESS에 사용한다? 아직 시기상

태양광 아이마킹, 구조물은 언제 다시 조여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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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질문에 대답은 2개로 나뉜다. 대략적이나 년수를 말하는 사람 과 태양광 구조물은 20년 지향이니 조일 필요가 없다. 어느 대답이 옳다라고는 할 수 없다. 아무리 계산대로, 잘 해 놨다하더라도 미처 캐치 하지 못한 환경적 요소가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몇년마다 조여야 한다. 단언한 사람은 다소 무책임한 사람이다. 특히나 구조설계사가 아니라면 더욱 그렇다. 지반이 가라앉아 틀어질 수 있고, 건축물 자체 구조물이 틀어져... 아, 구조검토서 때문에 이것은 안 되겠구나. 볼트 조이는 것이 뭐가 어렵다고  난리냐고 하는데, 조이는 행동은 그리 어렵지 않다. 다만, 그것이 적절한 방법이냐 치수냐 재질이냐 그것이 중요 할 뿐이다. 아이마킹은 단순한 조공에게는, 풀림 여부를 판단하는 기준이 되지만, 기술자에게는 적절하게 조였는가 아닌가를 판단하는 기준이 된다. 그냥 꽉 조이면 되지요. 자동차도, 옛날 차 엔진커버 탈부착 할 때 손으로 안하고 드릴로 빡! 뺐다하고, 끼웠다 한다. 당장은 이상없더라도, 나중에 나사,  볼트가 빠가난다.(헐렁 해 진다.) 그래서 차에 드릴 대는 사람과는 상종을... 사실, 육안으로도 판단이 가능하지만, 아이마킹을 하는 것은 한번 더 하나씩 하나씩 꼼꼼하게 보라는 것이다. 걍 보여주기식으로 막 그으라는 것이 아니라. 일반 태양광 발전소에서 하는 곳 드물 걸? 3선 지름 1.5배 법칙이라 하던가?? 하지만 디테일이 큰 차이를 낳는다. 태양광 발전 효율을 높이는 부가 장치? 옵티마이저, 반사판, 배수클립 (xehostel.blogspot.com) 특히 태양광 구조물을 언제 다시 조여야 하는지 안 물어봐도 되고, 말이지. ㅋ 

하이브리드는 전기차처럼 안 위험해???(하이브리드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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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거 이거, 하브 차주 입장에서 쫄리지는 않는다. 배터리라고 다 같은 배터리인줄 아나... 왜? 내연기관 차 안에 시동 걸 때나 기타 전자 악세사리 작동하는  자동차 12v배터리도 뭐라 하지?? 이는 전기차 주들의 무리한 변명? 주장!  때문에 발생한다. 통계 상으로 전기차보다 내연기관차 화재비율이 더 높다... 그러면, 지하주차 자체를 예전부터 금지 시켰겠지... 내연기관은 정말 드물게 그런 일이 발생하고, 원인 규명이 가능하게끔 화재 진압이 가능 해 왔다. 그래서 사람들이 비록 내연기관도 화재가 날 확률이 있지만, 그 원인을 규명하고, 해결 해서 지금까지 그 불만을 풀어왔던 것이다. 그런데, 작금의 전기차는? 당장 누가 보상하느냐고 가리지 못 할만큼 불이 나버렸다. 만약 주변에 사람이 있었으면, 뼛가루도 못 찾는거지... 그렇다면, 하브의 배터리는 안전할까? 하브의 종류에도 여러가지가 있다. 하이브리드 vs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주행 환경에 따라 다르지만... 플러그인... 굳이? (xehostel.blogspot.com) 외부에서 충전하느냐, 아니면, 지금처럼 엔진의 보조적인 역할을 하느냐. 사실, phev,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나도 걱정된다. 사실, phev는 모터에다 걍 엔진을 붙여놓은 것 이라 보면 된다. 어떻게 보면 테슬라에다, 엔진을 달아놓은 격인데, 이 또한 전기차와 다름이 없다. 이에 반면, 마일드 hev, 우리가 일반적으로 모는 하이브리드는 엔진의 보조적인 역할을 하기에, 배터리 용량도 적고, 그래서 전기차 배터리보다 무게가 가벼워, 바닥이 아닌, 중간쯤에 위치 해 있어, 상대적으로 외부 충격에 안전하다. 여기다, 하이브리드의 배터리는 12v배터리 처럼 과충전 할 일이 없다. 엔진이 돌거나 바퀴가 움직일 때 충전이 되는데, 주행 중에는 계속 배터리를 소비하기에 과충전이 될 수가 없고, 설사 된다하더라도, 과충전의 경우 원패달기능을 꺼버리는 등 안전장치가 있다. 즉, 주행 중에, 특히 내리막길에서 회생제동으로 배터리가 만땅이 되면, 충전을

태양광은 온도가 높을 수록 발전 효율이 내려간다! 열려라~ 야광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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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양광 모듈은 반도체다. 당연히 온도의 영향을 지대하게 받는다. 물론 이는 과거부터 태양광 모듈과 모듈 간 왜 10mm의 공간을 두는거죠? (tistory.com) 다룬 문제라, 지금은 많이 개선 되었다고는 하나, 그럼에도 온도에서 자유로울 수는 없다. 그래서 온도계수라는 단어가 나오는 것이고. 이를 논리적으로 설명을 하라고 한다면... Thermal Management of Solar Panels for Overall Efficiency Enhancement Using Different Cooling Techniques | International Journal of Environmental Research (springer.com) 태양 전지에 대한 열 효과의 영향 조사: 종합 검토 | 지속 가능한 에너지 연구 | 전문(全文 (springeropen.com) Frontiers | An Enhancement of the Solar Panel Efficiency: A Comprehensive Review (frontiersin.org) 나도 자신 없다. (귀찮다.) 다만, 단순하게 설명하자면, 모듈 특성 상 온도가 올라가면, 전압이 떨어진다. 고로, p = iv라는 간단한 공식에 따라, 생산 전력이 떨어지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에 살을 붙여서 설명하자면, The efficiency of solar cells, a critical factor in converting sunlight into electricity, is influenced by various factors. Material properties, particularly the bandgap energy of the semiconductor material, play a crucial role in determining the solar spectrum portion that can be absorbed (Kumar et al.,  2023 ). Semiconductors with smaller

실시간 우리지역 태양광 발전량(발전시간) 모니터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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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느 태양광 발전사업자들도 마찬가지지만, 특히나 본인의 태양광이 잘 발전 되고 있는가? 과심을 가질 만한 분들은 바로, 개인인 주택 태양광 발전소 소유주다. 규모의 경제라, 큰 규모의 태양광발전소 사업자 일 수록 발전시간에 더 민감 할 수 있으나, 아무래도 많은 수를 차지하고 있는 개인들의 목소리들이 더 자주 들린다. 그리하야, 일명 3kw라고 해서, 여서 - 주택지원사업 - 융복합사업 자들 중심으로 실시간 태양광 발전량을 모니터링을 다루도록 하겠다. 가정용 태양광 3kw... 자부담금 300만원이요? 우리 포항에서는 104만원인디??? (tistory.com) 전국적으로 보면, 금일 태양광 발전량은 이 정도지만,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경북의 경우는 이 정도 나온다. 보자... 46.16/8.4는.... 5.4! 금일 영덕의 평균 태양광발전시간은 5.4 시간 이다. 주택 위 3kw의 경우 작기 때문에 왠만하면, 남방향으로 세우고, 각도로 준수하게 세우기 때문에 조금 더 잘 나올 수 있으니, 이것보다 약간 작다고 실망하지는 말자. 위 값은 mw를 기준으로 한 것이기 때문에 약간의 오차는 어쩔 수 없는 것이다. 하지만 내가 만든 태양광발전소와 비교해서 크게 차이는 나지 않음으로 어느정도 신뢰는 있다. 보자... 포항의 금일 태양광 발전시간은... 4.8시간 그럼 경주는... 5.08시간! 포항이 별로 안 나오네... 흐린가 보지 뭐.

선로가 없어도, 태양광 사업 할 수 있다. re100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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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100 시행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다. 영덕대게 re100 실천방법~포스코, sk 녹색프리미엄 그린워싱??? (xehostel.blogspot.com) 이 링크에서 충분히 설명했으니, 보도록하고. 그리하야 한전계통이 없어도, 선로가 없어도 re100은 실천이 가능하다. 다만, 어떤 지역의 기업들처럼 태양광 REGO, 자가 소비 태양광 인증서 판매 가능? (xehostel.blogspot.com) re100 전기값이 비싸니, 마니 면적이 있니, 없니 하는 기업들은 힘들다. 그래서 이런 질문이 나왔다. 한전선로가 없는 지역에서 re100을 실천하고자 하는 기업들은 어떻게 되는가? 그 지역을 떠나게 되는가? 사실, 그것으로 지역을 떠나는 기업이라면... 아쉬 울 것이 없다. 직원들에게 월급을 좀 더 주기 위해 전기세를 아낀다! 는 기업은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어느정도 규모가 되는 기업은 안 해서 그렇지, 하고자 하면 충분히 할 수 있다. 건물 지붕 위만 빌려주면 되는걸... 어떤 분은 이런 주장도 한다. 앞으로 신축 건물 위에는 무조건 태양광을 올리게 해야 하는 것이 아니냐 고. 그럴필요가 없다. 신재생에너지는 종류가 많다. 신재생에너지 종류 및 범위(re100 기술 기준 개정) (xehostel.blogspot.com) 그러니, 한가지만 고집 할 필요는 없다. 특히나 박명수 옹이 말했다. 티끌은 모아봤자, 티끌이다. 전기 기술적인 면에서도, 저압(상계)은 이동간에 손실률이 많다. 그래서 신축건물에 지원해서까지 태양광을 의무로 하거나, 장려하는 것은 반대다. 큰 기업은 그것이 없어도 할 것이고, 지금도 지원금은 아니지만 대출금리 혜택이 있기 때문이다. 더 이상 나라에서 태양광 장려 상 지원금을 줄 필요가 없다. 이는 태양광 업자인 내가 단호히 말한다. 단, 차라리 그 돈으로 선로를 개선하는 등 인프라 구축이나 판매대금이나 투자 했으면 한다. 더 이상 어설픈 사업주의 어설픈 돈으로 저품질의 태양광을 만드는 것을 반대한다. 괜시리 용량 많이 배치한다고, 실제로

태양광 인버터 고장 overvoltage(과전압) 원인과 해결방안 feat 고혈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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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씨가 너무 좋다. 날씨가 너~무 좋아, 요즘 태양광 인버터들이 overvoltage 현상을 보여주고 있다. 이의 원인은 다음과 같다. 1. 모듈 청소 좀 해라! 아니면 구름이 끼었거나. 전압의 불균형은 자칫 과전압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출력이 다른 태양광 모듈 혼용 사용 가능한가?(Is it possible to use a combination of solar modules with different outputs?) (tistory.com) 이론 상으로는 스트링 당 출력이 낮아지지만 다른 복합적인 요소, 예를 들어 배선 상태와 연결점 부위로 인해 전압이 튈 수 있다. 2. 배선이 적합하지 않다. 배선이 적합하지 않을 경우 같은 출력에 감당해야 하는 스트레스가 질과 양이 달라져 고혈압, 즉 과전압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배선 연결 부분이나 배선을 적합하게 변경한다. (비용 문제로 현실적으로 불가능) 3. 인버터 세팅의 문제. 결국 태양광 모듈의 전력을 받아주고, 뿌려주는데, 중요 역할을 하는 것은 인버터다. 근디, 인버터 세팅을 꽉 끼게 하면 과전압이 아닌 것도, 과전압으로 인식. 따라서 인버터 세팅을 변경 해 준다. 4. spd 뭐라하는데... 외부의 요인으로 방어하고자 서지프로텍드디바이스를 다는데,,, 이는 희박함으로 pass!! 사실, 과전압이 태양광 인버터의 고장으로 보기에는 힘들다. 바로, 방어적 기재이기 때문이다. 인버터가 고장 날 수도 있으니, 미리 차단한다는 면에서 오히려 잘 작동하고 있다! 로 볼 수 있다. 하지만, 태양광 시스템만 잘 조정하면, 이렇게 나올 수 있는 것을, 이렇게 나와버리면, 좀 속상하기는 하겠다. 오! 오히려 6.9시간 발전 되었으니, 밑에 발전소가 더 괜찮은 거 아닌가요? 그럼 뭐하누! 제일 발전이 잘 될때 overvoltage 떠서 멈춰버리면, 발전이 아니되는 것과 같구만. 물론 5.3 + 5.5 = 10.8 과 2.9 + 6.9 = 9.8 의 차이는 크지 않다. 겨우 1시간 발전량 차이인걸... 보자

캐드(캐디안) 이미지 자르기, IC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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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안'으로 태양광 모듈 배치 할 때는 위성사진을 따서 배치한다. 그 때 스케일(scale) 문제도 있고 해서, 불필요한 부분까지 캡쳐하는데, 나중에 제출 할 때는 이미지를 다듬을 필요가 있다. 여기다 도곽에다 맞출려면 그 때도 잘라야 한다. 그때 사용하는 기능이 imageclip이다. 단축키로는 IBM, 대륙간 탄도 미사일이 아니라, ICL이다. 사용법 : 1. 자르고자 하는 이미지 선택 후 ICL 단축키 실행 2. 스페이스바 1번 더 다닥 3. R선택 후 자르고자 하는 부분 드래그 끝. 캐드는 스페이스바 한번 더 누를 필요가 없는데, 이상하게 캐디안은 한번 더 눌러야 넘어간다. 이런점 때문에 캐디안 사용하면서 불편하다. 다들 주류가 캐드고, 그 위주의 설명이니... 다음 글은 상계거래와 단순병렬연계에 대해 언급하고자 한다. 직접PPA에는 필요한 내용이니까! ㅋ 영덕대게 태양광 강좌~RE100 실현수단, 직접 PPA란 무엇인가? 어떻게 수익을 얻을까? (xehostel.blogspo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