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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에서 주행가능거리 9km 일 때(하이브리드 장점)

요즘은 거진 다 전자계기판이다.

그리하야, 주행가능거리도 나오는데,

고속도로 출구거리까지는 20km 남았지만,

주행가능거리는 9km 남았다.


난감하지는 않다.

보험 있지?

한 2~3번 정도는 기름이나 충전 해 주는 서비스 있으니까, 부르면 된다.

고속도로라도 달려온다.


그래서 조용히 쉼터에 세우고, 보험사를 부르니,

출구까지 얼마 남지 않았으니, 갈 수 있다고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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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기계식(?) 엔꼬라면, 

30~40km를 더 가는 것은 정설이지만,

전자식인데?

처음에는 의심했다.


그러나 의심해서 뭣하리~

가다가 멈추면, 뭐 신문에나 나오겠지.


그러고 출발했다.

음... 하필 내 차가 하이브리드라,

내리막길이 있어서 오히려 배터리가 충전이 되고 있었다.

음.... 시속 100km인데, 충전이 되네...


그렇게 분명 기름통은 기름이 없다 나오는데,

주행은 가능하였다.

그렇게 한 20km 더 가서 무사히 주유소에 도착했다.


이게 내리막길의 힘인지,

기름통 바닥에 남아있는 기름 덕분인지...


여튼, 고속도로에서 기름이 엔꼬가 난다면,

20~30km는 더 갈 수 있다.


엔꼬가 날 정도로 기름을 왜 안 채워요?

라는 질문이 있을 수 있다.

나도 고속도로 기름 싸니까, 넣을려고 했다.

했는데,

하필 화재로 청송휴게소가 문을 닫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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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소는 멀쩡한 거 같던데,,,



오늘 04월 04일, 아직 끝이 아니다.

비록 기름이 엔꼬가 떠도,

하필 들린 주유소가 화재로 문 닫았어도,

우리는 출구까지

끝까지 달릴 수 있다.


달리다 안 되면,

보험사 부르면 되는거고.

그러다 도로나 터널 한 가운데서 멈추면?


뭐, 신문에 자그만하게 나오겠지 뭐.


그러다 내리막길이면, 하이브리드니까, 충전하면서 가면 되겠지.

이게 바로 하이브리드의 장점이다.
전기차는 엔꼬나면 못가고,
여기다 배터리 방전 되서 데미지도 입게 된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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