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og 링크 이미지 썸네일 카드 코드 for 구글블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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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나오는 풍자 그림이 있다.
스마트폰을 보면, 영상 그 사실만 내 머릿속에 남지만,
책을 읽으면, 책에 나오는 사실 이외 여러 상상이 내 머릿속에 떠오른다.
맞는 말이다.
어쩌면, 스마트폰의 발전으로 우리는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잃어가는 줄 모른다.
그나마 나는 글을 쓰기에,
쓰고 지우고 하는 반복하는 과정에서 상상력을 잃지 않으려 노력하지만,
역시나 책을 멀리함으로서 표현력을 점점 잃어감을 느끼고 있다.
공문 쓸 때도, 혹시나 틀릴까, AI의 도움을 받고 있으니, 말이다.
(AI 답변이 마음에 들지 않아, 공문을 새로 작성 할 때는 오히려 안심이 된다.)
요즘은 판사도 스마트폰 중독이다.
버젖이 손 잡고, 같이 밥묵고, 할 거 다하는데,
사진 확대 했다고, 그 사진을 조작 된 것이라 판결하니,
분명 판사도 스마트폰 중독이다.
어떤 이는 아버지의 죽음에도 SNS에 본인은 괜찮다고 올리니,
어쩌면 그 죽음에 대한 책임을,
본인에게 돌려 나름 보호하고자 포장하는 것일 수도 있지만,
애석한 일이다.
박원순 때도 그리 심각하게 다루지는 않았으니,
이번 건도 걍 넘어 갈 듯 한데,,, 아직 슬픔이 와닿지 않은 것인가...
2025년 04월 04일 금요일
윤통 탄핵 선거 예정일이다.
그 사이 찬성 측이든 반대 측이든 서로의 비장(?)의 카드를 꺼내 보이며,
근거 사유를 나열 할 것이다.
엠비씨, JTBC, 한겨레, 경향 vs 유튜브...
둘 중에 어느 쪽이 신뢰가 가냐면,
금번 계몽령을 통해,
유튜브에 더 신뢰가 간다.
화재가 나 경북은 초상집인데도,
신나서 춤 추는 찬성 집회를 보자하니,
무안공항참사 때 폭죽 터뜨렸다고 언론에서 비판 한 것을 생각하면,
언론에 대한 신뢰는 완전 무너졌다.
물론 179명이 죽은 것은 숫자로 비교가 안 되기는 하나,
나라가 탔는데, 춤 추고, 공연하는 것은 아니지 않은가?
지금도 엠비씨나 jtbc에서는 어떻게든 꼬투리를 잡으려 기사를 내고 있고,
줄탄핵한다는 더불어 민주당은
'내가 언제?'
'유혈 사태' 등을 언급하고 있다.
어쩌면, 헌재는 날짜를 끌어, 찬성 측과 반대 측의 힘을 뺄려는 시도였는지 모른다.
그런 점에서 유튜브는 언론에 비해 화력이 떨어진다.
언론은 돈이 되든 안 되는 차피 정기적으로 방송을 내야하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나는 나 스스로 다시금 생각 해 본다.
윤통 탄핵이 인용인가, 기각인가, 각하인가.
- 계엄령의 목적과 취지 그리고 절차는 적합했는가
- 국회에 정말로 총칼을 들이밀었는가
- 이번 계엄령 탄핵을 기각하면, 또 다른 계엄령의 단서가 되지 않을까
- 인용이나 기각, 각하 이후 어떤 것이 나라가 더 혼란스러울까
언론의 말만 들으면, 인용이 맞다.
지금도 유혈사태라 하며, 우리 경북 이재민들에게 대놓고,
욕을 하는 세력이 기각 후 난리 칠 거 생각하고,
언론들이 부추 길 것을 생각하면, 인용이 맞다.
귀찮게 한 사람 살려보겠다고 나라를 어지럽 힐 수는 없지 않은가.
.
.
.
그래서... 지금이라도 진심어린 사과를...
못 하겠다!
차피 인용이든, 각하든, 기각이든,
난리 치는 것은 똑같다.
화재로 경북이 힘이 빠졌다고 하지만,
그렇다고 아닌 것은 맞다고 할 수 없다.
한 사람을 살리기 위해 나라를 어지럽힌다고?
이 것은 한 사람을 살리기 위한 것이 아니라,
나라를 살리는 것이다.
우리나라 드론이 북한에 염탐하다 걸려서 전쟁 날 뻔 했다?
이미 북한은 외형적으로 똑같은 우리나라 무인기 글로벌 호크도
[단독]北 도발 위협 속 우리 공군 '글로벌호크' 이륙 포착
만들어 냈다.
북한 무인기 ‘짝퉁 글로벌호크?’ 외형 그대로 베껴 - 경향신문
그런데 모양만으로,
더군다나 모양이 확인 되지도 않았는데, 우리나라 일부 언론들은 우리나라 드론이 북한을 염탐했다 주장한다.
언론이든 더불어든 젊은 세대를 그저 스마트폰만 보는 바보로 여기고 있다.
이런 사람들에게,
무슨 나라를 맡긴다는 것인가.
또한 절차적으로 문제가 있다.
내란죄라 해 놓고는 내란을 뺀 것부터,
수사권 없는 공수처,
영장 쇼핑 등 등.
최소한 지켜야 할 법을 지키지 않는다면,
우리나라에서 공정이라는 말은 조국처럼 감옥에 가 버리게 된다.
더불어든 국민의 힘이든 누가 정권을 잡든지 상관이 없었다.
단지, 지금의 자유민주주의가 유지 된다는 전제하에서 말이다.
그런데, 대통령에 대한 대접을 보니,
도리어 조선으로 돌아 갈 기미가 보이는 것이다.
대통령이든 개인은 똑같은 법 테두리 안에 개인의 존엄과 권리가 지켜져야 하는데,
대놓고 이를 위반하는 일련의 사건(대통령 불법 체포 및 감금)을 보니,
이번 계몽령의 의의가 충분하다.
어느새 선관위는 또 묻혔다.
부정채용 말고,
예산을 마음대로 조작하고 유흥했다는데,
또 묻혔다.
금번 헌재의 04월 04일 윤통 탄핵 기각을 통해 이 나라를,
다시 한번 기강을 바로 세울 필요가 있다.
그래서, og 링크 이미지 썸네일 카드는 언제 다뤄요?
세상에 이미지는 널렸다.
어떻게든 관심 가지게 하기 위해,
평범한 일반인의 게시글에도 이미지를 부착하기 때문이다.
이 open graph는 이 이미지를 마음 껏 이용하라는 뜻에서 공개 된 것이다.
아쉽게도 구글 브로거에서는 활성화 되지 않아, 좀 더 개량하여 코드를 올려본다.
아직 개선의 여지는 있지만,,,
뭐, 04월 04일 때까지는 이런 코드라도 써서 세상에 알려야지.
계엄령이 아니라, 계몽령인 것을.
사실, 구글 브로거 자체 og 또한 부족한 점이 설명글이다.
대표설명글만 나오는데,,,
이 코드도 언젠가 짜보도록 하겠다.
계엄령이 아니라, 계몽령임을 알리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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