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Masga와 노란봉투법의 관계
- 공유 링크 만들기
- X
- 이메일
- 기타 앱
이재명이 masga라 하여,
조선업을 미국에 판다고 했을 때,
정말 사람이 염치가 없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우리나라 조선업이 물론, 기술력이 좋기는 한데,
같은 가격에 더 뛰어난 퀄리티와 짧은 공기 그리고 정확한 납품일이 가장 큰 강점이다.
이를 미국에 전수 하겠다는 것인데,
기술력이라던가 BMP 같은 것은 어떻게 전수가 가능하다.
그런데 우리나라만의 근면성실은 전수 하기 어렵다.
그런 점을 생각한다면, 우리나라에 나쁘지 않은 거래 인 듯 하나,
노란봉투법을 생각한다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美선 ‘MASGA’ 외치고, 국내선 조선에 노란봉투법 옥죄기
노란봉투법...
"하청도 원청에 파업 할 수 있으며, 파업으로 인한 손해는 책임지지 않는다."
고생하는 우리 근로자를 위한 법이 아닌가요?
우리는 현대 노조를 알고 있다.
권리를 권력으로 변질 시켜, 지엽적인 본인들 권익만 위해 활동 하는 단체라는 것은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다.
조선업도 공기가 중요하다.
노란봉투법이 시행되면,
이것 때문에 안 된다.
저것 때문에 안 된다.
무단 파업으로 이어 질 개연성이 높아지는 것이다.
사업하는 사람의 역할과 책임,
근로자들의 역할과 책임은 분명 구분된다.
투자금, 사업계획, 실패 시 지는 책임 등
사업하는 사람들은 그것을 책임진다.
이재명은 이를 보증 해 주지도 않고,
기업인들을 악마화 하면서 관세 25%에는 그들에게 도와달라 손을 내밀고 있다.
기업인들도 정부에 대해 노란봉투법을 시행해야 하는 거 아닌가?
미국은 기업인이 사업하기 편한 곳이다.
고용 유연성.
사람 자르는데, 메일 하나만 보내도 되는 곳이 미국이다.
우리나라가 상대가 되겠는가?
무조건적인 고용(정년)보장을 기본 패시브로 외치는 곳이 노조인데???
기술력?
AI가 학습 해 버리면, 정말 답 없다.
근로자들에게 나라를 위해 희생하라는 것이 아니다.
권리를 주장하되, 권력으로 변질 되지 않게끔 책임 지는 권리를 주장하라는 것이다.
그들이 파업으로 인해 회사에 손해를 끼쳤다는 것은,
그들이 회사가 ㅈ되던 신경을 안 쓴다는 것이거나
그 손해를 예상 못 한다는 것이다.
그 역할을 회사, 즉 법인에서 하는 것인데,
잦은 파업은 결국 환경변수로서 더 고려 할 수 밖에 없다.
우리나라 조선업이 생겼다, 사라졌다 반복하는 이유는
일이 생겼다 없어졌다 반복하는 이유에서 기인 하는 것인데,
그 것을 만드는 것은 근로자 + 회사다.
노란봉투법으로 인해 무분별한, 소모적인 정쟁의 요소는,
뻔뻔하고도 염치 없는 Masga로 이어지는데,
이는 서로 동등한 책임 하에 존중하면 해결 될 문제다.
그런데, 전라도 나주에서 이런 식으로 근로자 지들 안에서도 차별을 하는데,
그 알량한 권력만 생기고 책임이 없는 불평등한 관계가 형성 되면
어떤 조직에서도 이런 관계가 조성 됨을 알 수 있다.
기울어진 운동장이라 하여,
다시 반대로 기울이는 것이 아니라,
평탄화 하는 것이 중요하다.
기업도 계약서만 들이밀지만 말고,
근로자의 소리에 경청하여, 근로자와 상생하는 길을 찾고,
근로자도 기업의 소리에 경청하여, 기업과 상생하는 길을 찾는다면,
우리나라에 강력한 힘으로 작용이 되는데,
이재명은 한 쪽만 희생하라고 하니,
나라 앞길이 더욱 컴컴 해 진다.
범죄를 저질렀으면, 죗값을 받아야지.
그게 순리인기라.
내 편이 되는 사람에게는 예외,
내 편이 안 되는 사람들은 조질려고 이상한 쪽으로 법을 강화하니,
자꾸 문제가 발생하는 것이고,
그것은 법이 아니라, 걍 조선 떼법이다.
이재명 한마디에 SPC 야간근무가 없어졌다하는데,
‘노동자 출신’ 대통령 질책 한번에…SPC “8시간 초과 야근 폐지”
근로자들 임금은 동결 되었는가?
그리고 진짜 야간 근무 때문에 사고가 났겠는가?
원인과 해법을 왜곡하고, 극단적이니
오히려 무안참사처럼 기장에게 원인을 돌리는 해괴한 해법을 제시하는 것이지.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