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어디서 사용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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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회복 소비쿠폰,
말이 어렵다.
그도 그럴 것이 바로 지역화폐라는 개념이 이미 있고, 실행 되고 있기에,
중복성을 피하고, 그리고 있어보일려고, 말을 꼬아 놓은 것이다.
지역화폐란?
포항, 울진, 영덕 대게 홍게 5%~ 최대 10% 할인 해주는 카드, 회도 포함
지역의 시장을 활성화 하기 위해서, 지역민 여부와 상관 없이,
약 10% 할인하여 그 지역에서 쓸 수 있는 상품권을 발행 해 주는 제도 이다.
그에 반면,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그 지역민에게만 발행되며, 그 지역에서만 쓸 수 있도록 만든 쿠폰이다.
전자가 지역(지방)을 살리는 정책이라하면,
후자는 각 지역을 살리는 정책이다.
(인터넷으로 구매하지 말고, 직접 그 지역에서 구매하거나 안 되면 배달이라도...)
이런 말이 있다.
이재명을 뽑지 않은 사람들은 받지 말라고.
그럼, 이런 반문이 가능하다.
그럼 내가 낸 세금 내놔!
특활비 부활에 국힘 “위선의 극치” 민주 “소명·증빙할 것”|동아일보
윤석렬 때는 필요없다 깍았던 세금을, 더불어 지들이 사용 할 때는 부활 시킨다?
더불어 너거들 내란에 쓰인 비용보전에 왜 내 세금을 사용하느냐?
지역화폐든 소비쿠폰이든 취지는 괜찮다.
하지만, 이것으로 소비진즉에 도움이 된다고는 쉽게 단언하기 힘들다.
나도 지역화폐 썼었다.
카드도 되니, 충전만 하면, 10% 할인이 되고, 좋았다.
그런데, 나중에는 충전하는 것도 귀찮고, 사용처도 제한이 되다 보니,
걍 잊고 지내고 있다.(여전히 카드는 사용 중이지만, 충전은 안한다.)
사용 가능 한 곳(10% 할인 되는 곳)을 찾아 꾸역꾸역 쓰는 것보다,
인터넷이 훨 싸고, 편하고, 여기다 회사카드가 있으니,,, 굳이 내 카드 쓸일도 없...
소비쿠폰은 안 쓰면 없어지니,
지역 소비 증진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원래 장사가 잘 된 곳만 잘 된다.
민생이 어렵다.
자영업 소상공인이 어렵다 말들이 많은데,
그 속에서도 장사 잘 되는 집은 잘 된다.
아, 꽁돈 생겼으면, 원래 입지 못 한 것, 먹지 못 한 것을 사야지~라고 생각하지,
아, 평생 가지 않았던 전통시장 가서 봄나물이나 사야지 이런 생각을 잘 안 한다.
사용처가 제한되어 있잖아요.
그래도 그 호텔경제론에 따라 지역 경제는 돌아갈거에요.
원래 써야 했었던 돈을 대신 해 쓰거나,
사치품에 쓰는데, 뭔 지역이 되살아나?
망하는 사람은 걍 망하는거지.
그리고 그들은 꾀 없나?
온 나라에 눈 먼 돈이 돌아다니는데, 일시적으로나마 가격 올리지.
대출한도 확 줄고, 금리는 뛰고…주담대 받기 더 어려워진다 | 한국경제
정부에서 대출한도를 제한을 한다면, 은행이 ㅠㅠ 할 줄 알았나?
가상금리 올려서 본래 수익을 보전 할려고 하지.
사람이 눈 앞에서 죽어나가도, 한판 더를 외치는게 사람이다.정은경, 남편 '코로나 주식' 투자 논란에…"잘못된 내용 많다" | 중앙일보
그 코로나 때도, 영웅으로 생각 되었던 그녀의 가족조차도 돈 벌 기회로 삼았는데,
우리 서민들은 그런 생각하면 안 되나?
100억 빚 지는 것이 쉬운 줄 아나?
대통령 특활비? 시크릿 쌈지돈.
왜 필요하겠는가?
더불어가 내란을 일으켰을 때 도와주었던 보은 위해 필요하지 않겠는가?
민생회복 소비쿠폰? 왜 돈을 찍어내겠는가?
유통하고 관리하고, 배급하고, 누가 하겠는가?
다들 지들 이익 땜시 하는거지...
그렇다면, 어디에서 사용 할 수 있는가?
일일히 전화 거는 것도 거시기 하고.
뭐, 대기업, 프렌차이즈 직영점 등은 안되고 소상공인에만 쓸 수 있다는 것은 아는데,,,
간단하다.
지역화폐 받던 곳이나 가맹점을 조회하면 된다.
발급처나 범위만 다르지, 취지가 같으니, 사용 할 수 있는 곳도 지역화폐와 겹친다.
따라서 민생회복 소비쿠폰에도 가맹점이라는 개념이 있는데, 각 지역 지자체 홈페이지나 카드앱 등을 참조하면 된다.
편의점에도 쓸 수 있고, 주유소에서도 쓸수있고,
책에다 쓰던가.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다이소에서 많이 쓸걸?
더워 죽겠는데, 시원한 다이소에 가는게 맞지 않아?
다이소 살리는게 민생회복인가???
아니면, 편의점?
농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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