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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양도양수(양수인가) 과정(하는 방법), 어려운 것은 아닌데... 좀 귀찮지.

 

양도양수, 내가 좋아하는 분야다.

'양도양수'의 검색결과 (tistory.com)

위 링크에도 나와있듯이 양도양수하면 할 말이 많다.


왜 이 분야를 좋아하면, 걍 태양광 다 지어놓고, 땅과 함께 팔아버리면, 

그만이기 때문이다.

물론 시공에 하자가 있으면, 하자보수를 해 줘야 하는데,

그렇게 심한 하자가 아니면, 자체 유지관리팀이 있어, 처음에 잘 넘기면, 크게 신경 쓸 일은 없다.


그런데 이 것을 개인이 할려면 어렵지...

한번 해 보면, 크게 어렵지 않다.

걍 달라는 서류를 주면 되는 것이니.

그런데 개인에게는 어려 울 수 있다.


1. 필요한 서류가 없다.

스마트폰 저장용량 확보방법(불필요한 파일 지우기), 태양광 준공 서류 꼭 챙기셈. (xehostel.blogspot.com)

태양광 시공업체든 뭐든 서류를 챙겨주면 좋은데, 잘 안 챙겨주는 경향이 있다.

도면이라도 잘 그려놓으면, 서류들을 찾기가 편할련만, 심지어 도면도 개판이라면...


2. 양도양수 계약서를 작성하기가 어렵다.

차피 포괄양도양수라 거창한 것은 없는데, 그래도 처음 작성 시 어려움이 있다.



과정은 다음과 같다.

1. 지자체 발전사업허가 변경 : 양도양수 계약서 등 서류 지참 후 발전사업허가증 변경

2. 발전사업허가증 변경 시 기존 사업자 등록증을 이용하거나 발급 된 허가증으로 새로 발급

3. 한전 명의 이전 : 계약서 및 사업자등록증 그리고 통장사본 등 지참, 이전 신청, 추후 상업운전개시 확인서 발급

4. 에너지공단 소유권 이전

5. 공급사 명의 이전 : 장기계약 했을 경우


해 보면 정말 당연한 과정인데, 써재끼면 왠지 어렵게 느껴진다.

하다 하다 모하겠으면,

시공 업체에 부탁하면 된다.


아, 애초에 시공 했었던 업체가 있었으면, 이런 고민을 안 했겠지...

앞으로 도산 하는 업체들 많아 질 것이다.

뭐, 난 내 고객들만 챙길거임.
나한테 부탁하지 마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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