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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저장용량 확보방법(불필요한 파일 지우기), 태양광 준공 서류 꼭 챙기셈.

일전에 pc편을 다룬 적이 있었다.

SSD를 설치 했다면 다음으로 해야 할 일~구형 HDD를 '다운로드' 받이(보조저장장치)로 사용하자 (tistory.com)

그때는 근본적으로 다운로드 경로를 변경하여 상대적으로 용량은 크고 느린 HDD에 저장하도록 변경하는 방법을 사용했다.


스마트폰도 조금만 관심을 가지면 가능하다.

예를 들어 용량을 많이 차지하는 미디어(동영상, 사진) 그리고 녹음.

사진 어플의 저장경로를 외부, SD카드로 지정하면 되는 것이고,

녹음 또한 이 처럼



외부 저장소로 경로를 지정하면 된다.



요즘 프리미엄 폰이야 내부 저장소가 크지만, 

그게 아닌 폰들은 기본적으로 커진 어플 용량을 감당하기에도 부족하다.

모바일 어플의 기능이 pc급으로 변모하는 지금, 앞으로 스마트폰 내부 용량도 500gbyte는 되야 하지 않나 싶기도 하다.



게임만 해도... 14gbyte를 차지하니...




위의 조치를 취해도, 

카카오톡이나 기타 다운로드 파일들은 일일히 지우거나 옮겨야 하는데,

무엇을 지우고, 무엇을 옮겨야 할지 고민 될 때가 있다.

우리가 청소 할 때마다 느끼는 딜레마다.

'나중에 쓰겠지'라고 생각하는 것들은 솔직히 지워야 한다.

나중에? 


절대 안 쓴다.


그래도 마냥 지우기 찝찝하면, 

SD카드에 똑같은 폴더명을 만들어 그대로 옮기면 된다.

예를 들어 '다운로드', '카카오톡', '스크린샷' 등

용량을 많이 차지하는 미디어(음악, 동영상, 사진) 소리 녹음 등을 옮기다 보면,



용량을 마니 확보 할 수 있다.




그렇게 언젠가 sd카드도 꽉 차면...

새로운 sd카드를 사거나... 걍 비워라.

그렇게 해서까지 쓰지 않은 파일이면, 더이상 쓸 일이 없다.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 되는 것은 클라우드 저장소를 이용하면 되고.






이래서 필자가 태양광 준공 후 준공서류를 꼭 챙겨라하는 것이다.


저렴한 업체 같은 경우 안 챙겨주는 것 중 하나가 준공서류와 도면이다.

아니, 설계비란 명목 하에 돈은 다 받아먹고, 도면을 달라고 하면 왜 안 주는건데?

설계도면을 봐야, 설계도면 대로 잘 이루어지는지 판단 할 것 아닌가?

물론 설계도면 가지고 가서, 그거 고대로 가져가서 다른 업체에 의뢰하는 어이 없는 짓을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실제로 공사에 임하거나 계약을 했으면, 설계도면을 줘야 하지 않는가?

뭐? 아직 설계도면이 없다고? 구라 칠래? 

도면도 없이 공사계획 짜고 공사준비하나? 니는?


니는 니가 기술자 같지? 아니다. 니는 그냥 군사정권의 앞잡이...

ㅋ 아니다.




필자가 사급보다는 관급을 주로 하다보니, 절차를 좀 따지는 것 일 수도 있는데,

그래도 어느정도 이 있다고 한다면, 적어도 준공서류는 챙겨줘라.

(하긴 이렇게 말하는 필자도 귀찮기는 하다.)


준공서류가 필요한 이유는 별 딴 거 없다.

도면 주기 싫어하고, 준공서류 주기 싫어하는 업체들은 대부분 염가로 공사를 받았을 것이다.

그 상황에서 관급처럼 해달라고 하면, 

스트레스 받겠지.

아니, 어쩌면, 관급을 해 보지 않은 곳일수도 있다.

관급을 받을 수 있는 업체가 굳이 뭣하러 염가로 치겠는가 말이다.



사견이지만, 서류를 우습게 보는 곳은 오래 가지 못한다. 아니, 오래 안 간다.

차피 오래 할 것이 아니기에, 서류를 대충 챙기는 것이다.

그 때 나중에라도 양도양수라든지 A/S라든지 리파워링이든지 뭘 할려고 하면,

최소한 도면이라든지 스펙시트라든지 자료가 있어야 하는데, 안 받아 놓으면?

그때까지 시공 업체가 살아 있다고 한다면, 

그나마 다행이다.


그런데 없어졌다면?


솔까말, 모든 모듈, 인버터 스펙을 달 달 외우는 것도 아니고, 

처음 보는 잡스런 모듈을 써 놓고,

없는 자료 뒤져가며, 

타업체에서 맡고 싶어할까?

생각만 해도 어질하다.



그럼 준공서류는 뭘 챙겨야 하나요?

그것은 알려주지 않겠다.

관급 몇 번 쳤으면, 최소한 뭘 챙겨야 하는지 다 알 수 있고,

한번이라도 A/S를 해 봤거나 리파워링 했으면, 무슨 서류가 필요한지 알 수 있기 때문이다.


준공서류가 뭐가 필요한지 알고 싶으면, 관급 한번 치고 오면 된다.

그럼 알 수 있다.


솔직히 관급 안 쳐봐도, 서류 작업 한번만 해 보면, 무슨 서류가 필요한지 알 수 있다.

(사실, 나중에 ㅈ되바라는 심정도 있기는하다.)


속까말, 요즘 건축물 도면도 보관 기간이 없어져 몇 년 지나면, 못 찾는데,

그 업체가 살아 남은들 그 자료를 나중에라도 유실 할 수도 있는 법이니,

그래서 받아놓으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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