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북마크 입니당 >

엔진오일 갈 때, 냉각수(부동액) 좀 봐줘여...(본인 차는 본인이 잘 알아야 한다.)

엔진 오일 5w30과 5w40의 차이(직접 타 보니...) (tistory.com)

사실, 자동차는 엔진오일만 잘 갈아도, 오래간다.

(기타 소모품은 잠시 냅두자...)

보통 엔진오일을 언제 가냐고(교체) 한다면, 

달린 거리 수, 그리고 달린 시간에 따라 교체한다.


엔진오일은 자주 가는 것(교체)이 꼭 좋은 것은 아니다.

엔진오일은 우리 몸의 피에 비유 할 수 있는데,

얼마 전 한 부자가 젊어지겠다고 자식의 피를 주기적으로 교체하는 실험을 한적이 있는데,


얼마 전 가성비가 떨어진다며 그 실험을 그만 두었다.

엔진오일도 마찬가지다.

교체 하는 동안 이물질이 들어 갈 수도 있고, 

아무리 같은 엔진오일이라도 섞이는 과정에서 부담이 되기도 하다.

우리가 왜 새차를 뽑으면 적응한다고, 살 살 몰고 다니겠는가?

새 것이라고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니다.



따라서 메뉴얼에 따라 교체하면 된다.

근디 혹사 환경이라는 말에 헷갈리는데, 

님이 아반떼 n을 몰고 있지 않는 한 혹사환경은 없다.

물론 교체 하면 기분이 좋다.

플라시보 효과를 떠나서 승차감이 다르기는 한다.

그럴 때, 기분전환 할 때 교체해도 되지만,

연비가 떨어지거나 하지 않으면, 굳이 교체 할 필요가 없다.




차라리 엔진오일 교체 할 때 냉각수(부동액)에 신경쓰자.

예전에는 엔진오일 교체 할 때 냉각수도 좀 봐주고, 부(어)주고 해 줬는데,

요즘은 말을 안 하면 그렇게 해 주시는 분들이 없다.

특히나 오래 된 차 같은 경우 냉각수 통이 오염 되 


겉으로는 냉각수가 들어 있는지 없는지 구분이 안 가는데,

신경 안 쓰면, 내부 청소만 해주고 그냥 지나친다.

물론 냉각수가 부족하면, 계기판에 경고 표기가 되지만,


심심하면, 차량이 가다가 멈춰도 원인을 모르겠다 절레 절레 하는데,

달리다 시속 20㎞로… 현대차·기아, 하이브리드車 23만대 무상수리 - 조선비즈 (chosun.com)

오히려 이 OBD와 ECU가 우리 정비사들 실력을 떨어뜨리는 요인이 되는 것 같다.

몇 번 OBD 체크 해 보고, 이상 없다. 이 ㅈㄹ들을 하시는데,

(내가 꼰 인 줄 모르겠지만) 증상이 나타나는데, 뭔 개ㅈㄹ인지...


LED 불 빛 키고, 차량 내부를 들여다 보고, 드라이버 대서 소리 들어가며, 

일일히 살펴보는 진정한 기술자들은 요즘 찾기가 어렵다.

아무리 차량이 전자화, 컴퓨터가 되지만, 근본적으로 내연기관은 전자보다는 기계이기 때문에

뜯어보지는 못하더라도 직접 눈으로 살펴봐야 하는데...

안타깝다...


거, 냉각수 걍 물만 넣으면 되는거 아니요~

맞다. 

엔진오일도 물만 넣어도 차는 굴러간다.

그러니, 엔진오일로 물만 넣고 함 달려보자.






참고로 내 차에 맞는 냉각수는 무엇일까?

같은 제품을 사용하면 좋기는 한데, 뭐 쓴 줄 알고?

성분이 다른 냉각수를 사용하면, 침전물이 생겨, 냉각수 라인을 막을 수 있다고 하는데,,,


색깔만 맞추자.

그러면 반은 먹고 간다.


냉각수 비율은 보통은 수도물 : 부동액 해서 오대오 인데,

열을 많이 받는 고속주행을 많이 한다면, 수돗물 비율을 조금 높이고,

겨울에 너무 추울 것 같으면, 부동액의 비율을 높이면 된다.


사실, 보충한다는 개념이라면, 부동액(냉각수)만 넣어도 되기는하다.

특히 겨울에는 그닥 상관없다.

다만, full을 넘지는 말자.

넘으면 엔진이 돌아가는 동안 넘쳐서, 그 뜨거워진 물이 다른 부품들에게도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여름에는 수돗물만 넣어도 된다는 말이 나오고 있는 것이다.

일반 물이 아닌, 부동액이나 냉각수를 쓰는 이유는

부식 되지 말고, 얼지 말라는 의미다.

어떻게 보면 콜레스톨 끼지 말라는 거네...


이 냉각수(부동액)가 제 역할을 못 한다면, 

엔진오일의 변절을 빨리 일으키게 되니,

가급적 냉각수가 떨어지지 않게끔 유지하는 것이 좋다.





여기에 태양광을 은근슬쩍 끼워서 팔자면,

태양광 관리 하는데 있어 본인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다.

특정 관리자를 언급하면, 비하하는 것 같아, 언급은 하지 않겠지만,

수준 미달인 관리자들이 많다.


본인 역학을 망각하고, 무조건 시공사 불러내어 원인을 찾아내라고 하는데,

그런 역할은 전기기술자격증 없는 일반인도 다 할 수 있다.

기술자를 안전관리자로 나두는 것은 일반인이 할 수 없는,

내 태양광 발전소 특징을 그 누구보다도 더 잘 알아, 

이러한 상황에 있으니, 이렇게 고쳐달라 요구 할 수 있다는 그런 기대감이다.

어쩔 수 없이 안전관리자를 둬야하는 법체계 때문에 두는 것이 아니... 맞나?


자동차든 태양광 발전소든 내 몸이든 본인, 

그것에 관심 있는 사람이 더 잘고, 이 부분을 고쳐 달라 요구를 해야 하는데,

이 역할을 망각하시는 분들이 많다.


또한 본인이 관리 하는 주요 시설에 뭐가 달려 있는지는 파악해야 하는데,

인버터에 달린 거 이거 뭐에요? 물어보니, 모르겠는데요. 라고 답변을 하는 분들도 계신다.

왜 인버터와 수배전반 자물쇠 열쇠를 전기안전관리자가 가지고 있느냐?


전기 시설에 뭐가 오고 가는지 관리하라는 의미이다.

그냥 폼으로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


물론 안전관리자라고 모든 것을 다 아는 것은 아니다.

모를 수도 있다. 모를 수도 있는데, 그것을 찾을 생각을 해야지...

인버터에서 뭔가 수상한 물건이 전기를 빨아재끼고 있는데,,, 모르겠는데요...


여튼, 몸이든, 차든, 태양광발전소든 본인이 더 관심을 가지고 관리를 해야 한다.


혹시나 영덕에서 괜찮은 안전관리자 찾으면 연락해라.

내 친히 알려줄테니.

참고로 나는 태양광 컨설팅을 하지, 안전관리자를 하지 않는다.

각 지역마다 괜찮은 안전관리자를 찾고 있을뿐.

댓글

7일동안 많은 클릭!!!

하이브리드, 원페달드라이빙은 안 되지만, 스마트회생제동 정말 재밌다.

구글브로거 검색엔진 등록(네이버, 다음, 구글, 빙, 줌, 야후 등)

표절로 연재 중단 된 웹툰 대가리(无敌好学生) 이제는 어디서 봐야 할까?

보는 순간 사게 되는 1초 문구~판매자들의 목적은 어디까지나 '판매'에 있다.

경기도, 자가용 재생에너지 판매시장 지원(과연 잘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