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북마크 입니당 >

태양광 캐드 500kw 이상이면, UCS를 써야 편하다.

 장마가 길어 질 듯 하다.

새로 산 에어컨을 자랑하고 싶은데... ㅠㅠ


태양광은 장마에 쥐약이다.

그래도 신기하게 발전은 되니, 이 긴 시간을 일이나 하며, 떼우자.


모듈 배치를 하다보면, 장애물도 많은데,

여기다 모듈 배치 장수가 많으면, 일일히 찍어서 선택하는데 애를 먹는다.

물론 block을 쓰든,

layer를 쓰든,

이전 선택을 하든,

사전에 방지하는 방법이야 많이 있지만,


그래도 500장, 700장 넘어가면 안 된다.


캐드가 이상하게 선택할 때는 드래그 하여 사각형 모양으로만 선택이 되는데,

방법이 없을까?

대각선 드래그 선택 말이다.


없으면,,,

화면 전체를 돌리면 되지.

UCS!

유미르좌표시스템...

아니, 유저좌표시스템.

X, Y, Z 축으로 이루어진 캐드 세상의 좌표를 유저 마음대로 조정하는 역할을 한다.


백문이불여일견!

1. UCS 명령어를 기입

2. Z축을 구축하고 싶다.
3. 회전하고 싶은 각도를 넣는다.
대상이 321도로 기울어져 있다면, 321도를 넣으면 된다.
4. 그렇다면, 좌표가 이렇게 기운다.
5. 이 기울어진 좌표를 PLAN으로 평평하게 만들자.
PLAN 명령어 > ENTER 2번 ㄷㄷ
6. 그라면!
기울어진 세상을 바로 잡을 수 있다.

이렇게 해서 선택하고자 하는 대상을 쉽게 선택 가능하다.


되돌릴 때는요?

음...
Ctrl + Z를 누르면 안 되겠지?

1. UCS > world > plan > plan

즉, 유미르좌표시스템을 세상을 기준으로 하라.
그런 뒤 그 좌표에 맞춰 평평하게 만들라.


지붕 방향이나 땅의 모양에 따라,
모듈의 방위각이 달라지니,
이런 참사가 일어난다.


모듈배치가 어려운 것은 아닌데,
크기가 큰 만큼 시간을 많이 잡아먹는 작업이기도 하다.


그런데 왜 하필 500kw인가요?

별 의미는 없다.
솔까말 300kw만 되도, 선택하기 거시기 할 때는 유용한 명령어인데,
걍 습관적으로 저압과 고압을 구분 한 것이다.








댓글

7일동안 많은 클릭!!!

태양광 일조권은 '기대권'이 아니라, '현실권'이다. feat 건축법 일조권 개정

탁류~옛부터 중간 관리자와 그에 빌붙어 농락하는 넘들이 문제다.

UPS(무정전전원공급장치) 화재? 국가정보자원관리원

유행하는 프로그레스바(그로우링, 오라, 물채움) etc

재생에너지(태양광) 입찰제에 대한 회의(출력제어 제로화? 글쎄...)

태양광 시스템(수배전반) 켜고, 끄는 순서 및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