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자동차(하이브리드) 오르막길 주차(비탈길 주차)는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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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사람들은 후면 주차를 좋아한다.
근디, 유치원이나 기타 주차장에 맞대고 창문을 크게 한 곳은 전면 주차를 해 달라고 한다.
근디, 하브나 전기차는 해당 없잖아.
우리나라 사람들은 후면 주차를 왜 좋아하는걸까?
조향이 앞에 있어, 집어 넣기도 편하고,
빠져 나갈 때 금방 빠져 나가기 편해서이다.
여기다 삐뚤빼뚤 한 것을 유독 싫어하는 한국인 특성도 작용한다.
나도 어라운드뷰를 쓰기 전까지는 후면주차를 선호했다.
하지만, 원격주차라든지 어라운드뷰가 있으니,
부담 없이 전면주차를 할 수 있다.
하지만, 이중주차 때는...
초보자라면, 빠져나가기 힘들 수도 있지만,
이것도 어라운드뷰가 있다면 뭐,
블루링크, 문콕 CCTV에 탁월, 현대가 돈값을 하네... with 문콕 전자소송 방법
자동차 비탈길 주차를 주제로 한다면,
영덕대게, 주차 시 사이드가 먼저냐, p단이 먼저냐는 파킹 순서이다.
원리는 간단하다.
미션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비탈면 주차 시 사이드에 무게가 가하도록 하자.
그런 의미에서,
사이드 -> n단에서 풋브레이크에서 발을 때 사이드에 힘이 가했나 간을 보고
-> 마지막으로 p단에 넣고 시동 끄면 된다.
단, 전자식 파킹브레이크 + 오토스탑을 사용 할 수 있는 환경이라면,
면제다.
위의 내용은 흔한 주제로,
다음으로 넘어가자.
비탈면에서 자동차 앞 방향이 위로 하는 것이 좋을지,
밑으로 하는 것이 좋을 지.
자동차의 무게 배분은 전체적으로 균등하지만,
앞에 엔진이 있어, 약간 앞에 힘이 쏠려있다.
그래서 언덕을 오르는 자세,
즉, 자동차 앞 방향이 위로 향하는 것이 아래를 향하는 것보다,
더 좋다.
물론 평지에 세우는 것이 가장 좋지만,
부득이 비탈면에 세우는 경우가 있다.각 종 오일류가 쏠려서 안 좋지 않을까요?
위나 아래나 쏠리는 것은 마찬가지인데...
님은 하이브리드잖아.
시동 후 한동안은 모터로만 작동하는데, 오일 걱정은 왜...
하이브리드 배터리 공회전 충전(발전기 충전), 병렬은 잠깐, 직병렬은 상시
우리가 언덕길을 올라갈 때나 주차장을 빠져나갈 때,
누가 먼저 양보해야 하는가?
당연히 길막하는 놈이 비켜 줘야 하지만,
영덕대게, 올라오는 자동차가 양보해야 한다.
그만큼 차에 내려가는 것이 더 부담이 되고, 미끄러질 확률이 높다는 것이다.
물론 길방향이 내리막길인데, 지차 하나 살리겠다고 역으로 주차하는 것은 아니지만.
나아가 어떤 님은 위로 주차 했을 때와
아래로 주차 했을 때 파킹 스타일도 약간 다르다 설명한다.
n단을 넣든 바로 p단을 넣든 중요한 것은
사이드에 차의 무게를 싣는다는 것만 기억하면 파킹 고민이 덜 것이다.
아니면 걍 오토스탑 + 전자 파킹브레이크에게 맡겨도 되고.
요즘 차는 시동만 꺼도 알아서 파킹 해 준다.
그런면에서 좋기는 한데,
이 점이 오히려 이중주차 시 n단에 놓는 예의를 모르게 만들어 버린다.
최신이든 뭐든, 전자식이든 뭐든, 브레이크는 별도로 작동 되며,
n단 다 된다.
나아가 수동 식으로 파킹도 된다.
님이 님 차를 모르는 것일뿐.
간혹 언덕길에 주차하는 조건이라면, 일일히 신경 쓸 필요는 없다.
차는 그렇게 약하게 만들어 지지 않았으니 말이다.
그럼에도 주차했다가 운행 시 '텅~' 한다?
그때는 슬슬 신경 쓸 필요는 있다.
미션은 비싸니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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