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공지사항
송전계통이 없으면, 그린수소로 가면 되지~ 혹시, 광전효과와 광전극의 차이를 아시나요?
- 공유 링크 만들기
- X
- 이메일
- 기타 앱
댓글을 읽다, 그린수소 이야기를 접하게 되었다. 전라도는 이제 태양광 사업 못하는가? (xehostel.blogspot.com) 태양광이 송전계통이 꽉 차서 출력제한을 한다면, 태양광으로 만든 전기를 수소로 변습 시켜, 보관, 이를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면 되지 않느냐라는 의견이였다. 맞는 말이다. 우리는 신재생에너지로 전기를 생산하여, 이를 수소를 생산하는데 사용하는 것을 그린수소 라 부른다. 실제로, 전라도에서는 수많은 섬들과 터미널을 이용하여, 그린수소섬이라는 것을 개발하고 있다. 그래서 앞으로 태양광의 전기를 이 수소 생산에 사용하면 되지 않냐, 주장한다. 하지만 이 분은 이 사실을 모른다. 바로, 광전극이라는 것도 개발 중에 있다는 것을. ### 광전효과 (Photoelectric Effect) 광전효과는 빛이 금속 표면에 닿을 때 전자가 방출되는 현상입니다. 이 현상은 아인슈타인이 설명했으며, 빛이 입자(광자)로 이루어져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중요한 실험입니다¹. 광전효과는 주로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집니다: - **빛의 입자성**: 빛이 금속 표면에 닿아 전자를 방출시키는 과정에서 빛의 입자성이 드러납니다. - **일함수**: 금속에서 전자가 방출되기 위해 필요한 최소 에너지로, 빛의 에너지가 이 일함수보다 커야 전자가 방출됩니다. - **응용**: 광전효과는 태양전지, 광센서, 자동문 등 다양한 기술에 활용됩니다². ### 광전극 (Photoelectrode) 광전극은 빛을 흡수하여 전기 화학 반응을 일으키는 전극입니다. 주로 태양광을 이용한 물 분해, 이산화탄소 환원 등의 반응에 사용됩니다³. 광전극의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 **반도체 재료**: 광전극은 주로 이산화티타늄(TiO₂), 실리콘(Si), 갈륨비소(GaAs) 등의 반도체 재료로 만들어집니다. - **전기 화학 반응**: 빛을 흡수하여 생성된 전자-정공 쌍이 전기 화학 반응을 일으켜 물 분해 등의 반응을 촉진합니다. - **응용**: 광전극은 재생 에너지 기술, 특히 ...
자가용 ppa에서 발전사업용 ppa로 태양광 계약방식을 바꿀 수 있다!?
- 공유 링크 만들기
- X
- 이메일
- 기타 앱
이 질문에 궁금증을 가지시는 분은, 이 두 계약의 차이를 어느정도 이해하고 있음이라. 따라서 아래와 같이 절차부터가 다름을 이해 할 수 있다. 자가소비용 태양광 종류 및 비교 그리고 절차(단순병렬연계 빼고) (xehostel.blogspot.com) 이를 어떤 이들은 꼼수를 부려 자가용에서도 전기를 팔수 있게끔, 태양광 REGO, 자가 소비 태양광 인증서 판매 가능? (xehostel.blogspot.com) 노오력을 하시던데, 다소 무리한 결정이라 할 수 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가능은 하다. 인허가 과정을 사업용에 맞게 다시 시작하면 된다. 대신, 영덕대게 지어놓은 거, 다 철거 한다음에! 이는 케이스마다 다른데, 만약 님이 자가용 PPA로 영위를 하다가 변환한다면? 아니면, 자가용 PPA조차도 안 하고 시설물만 올린 상태라면? 이 두가지 경우다. 전자는 '전환'이기에, 기존 설비가 사업용으로 적합하다면, 아니면, 적합하게 만들 수 있다면, 인허가절차를 다시 거쳐 할 수 있다. 후자라면, 인허가 절차를 무시하고 건설된 경우이기에 철거 후에 다시 지어야 할 상황이 농후하다. (너무하다 ㅠㅠ) 산업단지 태양광 전 체크해야 할 사항(위법건축물편) (xehostel.blogspot.com) 물론 이는 공무원의 재량이기에 자~ㄹ만 이야기하면야... 솔직히 규정대로 했으면, 이재명, 119 헬기 이송은 특혜가 맞습니다. (xehostel.blogspot.com) 대장동이나 대북송금이 가능했겠는가. 이는 20년 연수가 지난 사업용 태양광발전소도 마찬가지다. 기존의 발전소와 옆자리 것을 사서 리파워링을 한다고 하더라도, 기존의 계약방식, 인허가사항, 바뀐 조례 등을 살펴보고, 쉽게 갈지, 어렵게 갈지 잘 살펴봐야 한다. 다시 철거 한다고 해도 딱히 큰 문제는 아니다. 어떻게 보면, 토목 공사비는 아끼고 들어간다 생각하면 된다.
내 땅은 태양광(발전소) 할 수 있나요? 2편
- 공유 링크 만들기
- X
- 이메일
- 기타 앱
오늘도 토지 태양광 현장에 갔다왔다. 위성사진만으로는 체크 할 수 없는 사항들은 현장에 직접 가봐야 알 수 있기 때문이다. 그 곳 현장 분위기도 알 수 있고. 토지 위 태양광 가능 여부를 위해 현장에 간다고 한다면, 절대!!!! 새 차를 가져가면 안 된다. 더욱이 개인 차는 안 되고, 회사차를 끌고 가야 한다. 물론 2차선으로 잘 포장 된 도로 옆에 후보지가 있을 수 있다. 그것을 내가 1.7mw 해먹었었고. 다만, 그 것은 아주 특이 케이스, 우연의 일치, 사업주의 토지 개발 능력, 등이 수반 되어야 한다. 영덕대게, 와, 여기에서 더 들어가면, 차 긁히겠는데? 같은 길이, 하부 다 긁히겠는데? 라는 길이어야, 토지 태양광 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길이 없다는 것이 아니다. 일반 통행로가 아니기에 관리가 안 된 길이라 할 수 있다. 여기다 조례의 힘을 입어, 숨어야 하는 것이 토지 태양광의 숙명이다. 따라서 님이 새 차를 샀다면, 특히나 직장동료가 같이 타고자 한다면, 한 사코 회사 차를 끌고 가야 한다. 건축물 위 태양광 후보지는 그나마 괜찮다. 이 땅에 태양광 가능해요? 태양광 개발여부 판단 컨설팅 (xehostel.blogspot.com) 물론 산업단지 특성 상 철가루, 스톤칩 그리고 포트홀 같은 도로 상황을 감안 해야 한다. 그러나 토지 위는, 이제부터 우리가 진입로를 만들어야 한다는 각오 를 해야 하는 곳이기에, 반드시 회사 차를 끌고가야 한다. 태양광 업체들 중에서 회사차를 전기차를 사용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이런 업체는 포터가 따로 있거나, 토지 위는 시공 경험이 없는, 업체라 생각해도 된다. 하이브리드는 전기차처럼 안 위험해???(하이브리드 화재) (xehostel.blogspot.com) 물론 하브는 빼고, ㅋㅋㅋㅋㅋ 아니면, 그 사람이 나처럼 관리자급이거나...
태양광 비중앙유연성서비스, 비중앙급전설비가 뭐야?
- 공유 링크 만들기
- X
- 이메일
- 기타 앱
태양광은 어느 계절에 발전이 잘 될까? 이 비중앙유연성서비스 개정안을 보면, 정답을 알려준다. 바로, 봄과 가을! 올해 여름을 봐서 알겠지만, 태양광은 온도가 높을 수록 발전 효율이 내려간다! 열려라~ 야광문~ (xehostel.blogspot.com) 여름은 무척 덥고, 장마가 길다. 이번에 정부가 추진할려는 비중앙유연성서비스가 무엇이냐? 문서는 전력시장의 운영 규칙 개정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으며, 특히 "비중앙급전 자발적 유연성 제공 서비스"의 도입을 중심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 서비스는 비중앙급전 발전설비, 특히 태양광 및 풍력과 같은 재생에너지 설비의 비중이 증가하면서 발생하는 송전 제약 및 저수요 시기(봄·가을철)의 공급 과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것입니다. 주요 개정 내용: 1. 개정 필요성: 비중앙급전 설비의 비중이 크게 증가하면서, 변동성이 큰 재생에너지의 지역적 편중 보급으로 인한 계통 불안정 문제가 심화되고 있습니다. 현재 시행 중인 출력제어는 일부 사업자에게만 집중되고, 보상도 없어 협조적인 사업자의 불만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2. 개정안의 내용: 비중앙 유연성 서비스 도입: 출력제어에 참여하는 비중앙급전 설비에 대해 보상을 지급하고, 그 비용을 전체 비중앙급전 설비가 분담하는 구조를 제안합니다. 참여 대상: 500kW 이상의 비중앙급전 발전기로서 전력시장에 참여하는 모든 설비. 시행 절차: 계약 단가 산정, 모집 공고, 출력제어 참여자원 모집, 계약 체결, 출력제어 시행, 제어 이행량 정산 등의 순서로 진행됩니다. 비용 분담: 수급 불균형과 송전 제약 문제에 따라 발생하는 비용을 전체 비중앙급전 설비가 발전량에 비례하여 분담하게 됩니다. 3. 개정 효과: 시장 측면: 저가격 순 제어 원칙으로 제도의 효율성을 확보하고, 시장 원리에 따른 공정성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계통 측면: 실시간 유연성을 확보하고, 출력제어의 효율성을 높이며, 통합 관제 체계를 고도화하는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 개정안은 전력시장의...
캐드 캐디안 도면 면적 쉽게 측정하기, AA(Area)
- 공유 링크 만들기
- X
- 이메일
- 기타 앱
모든 부지에 태양광 모듈을 깔면 좋겠지만, 여러가지 사정으로 인해 그렇지 못 하는 경우가 있다. 예를들어, 태양광을 왜 100kw로 쪼개야 할까? 제2편! (xehostel.blogspot.com) 정책적 이유 때문에, 그리고 국가나 지자체의 토지 이용계획 때문이기도 하다. 이쪽분야는 내가 전문가가 아니라, 언급하기 힘들지만, 내 땅에 내가 임시로 창고를 지을려고, 산업단지 태양광 전 체크해야 할 사항(위법건축물편) (xehostel.blogspot.com) 해도 국가나 지자체의 허가가 있어야하고, 심지어 돈을 내야 한다. 만약 그 과정에서 물건을 샀다면, 취득세도 내야 하는 것이고. 오늘은 노지, 즉, 땅 위에 모듈 배치를 한다. 근디, 위의 요건으로 인해 땅을 제척한다는 것은 아는데, 면적은 가르쳐 주지 않았다... 야심한 밤. 알랴달라고 전화하면 되지만, 캐드 도면도 있겠다. 내가 재기로 한다. 간단하다. aa 명령어를 넣은 뒤 재고자 하는 면적 테두리의 각 끝점을 한번 씩 다 눌러주면 된다. 끝! 물론 엔디티를 선택하여 하나의 면적을 선택해도 되지만, 이 분들 걍 선만 그어났네... 그래서 이번에는 li를 사용 안 하고, aa를 사용하는 것이다. 어, 근디 이 면적이 제곱미리인지, 제곱미터인지, 어떻게 알아요? 우리는 절대적 척도가 있지 않은가? 바로, 태양광모듈! 모듈 가로세로 길이는 다 알지? 이때 데이터시트를 찾아보면, 초짜. 바로 나오면, 변태! 난... 변태다..가 아니라, 어차피 모듈 크기는 거기서 거기다. 이번 건은 빨리 끝내고, 결과물 곧 보여주겠다. 노지? 별거 없다. 걍 토목 공사만 플러스 한다고 보면 된다.
속도광이라면, 하이브리드 + NSCC 추천!
- 공유 링크 만들기
- X
- 이메일
- 기타 앱
자동차 하이브리드를 마냥 '절약'을 위해 산다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아니다. 걍 하브가 타고 싶어서 사는 것이다. 가성비 하면, 1.6터보라고 하는데, 하브 타 보면, 하브만의 운전 재미를 알 수 있다. nscc란? 네비게이션 베이스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의 약자다. 즉, 자동차 센서 + 네비게이션 정보로, 자동차가 속도조절을 한다는 것이다. 주요 기능으로는, 1) 안전구간 기능(NSCC-Z: Navigation-based Smart Cruise Control-Zone)은 고속도로 상 안전 속도 구간에 진입 전 차량 스스로 감속했다가, 운전자가 설정한 속도로 다시 복귀하는 기능으로 안전 속도 구간을 통과하면 기능이 해제된다. 2) 곡선로 기능(NSCC-C: Navigation-based Smart Cruise Control-Curve)은 고속도로 상 곡선로가 나오면 속도를 줄여 선회하고 원래 설정 속도로 복귀한다. 감속 수준은 차량 속도와 회전 반경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한다. 3) 진출입로 기능(NSCC-R: Navigation-based Smart Cruise Control-Ramp)은 고속도로, 자동차 전용도로의 진출입로 맨 마지막 차로에서 주행하다가 연결로 접근 시 속도를 줄이는 기능 이 있다. 이러한 기능들의 공통점은 무엇인가? 바로 속도를 줄인다 는 것이다. 나 같은 경우 오늘도 태양광 사용전검사 때문에 영덕에서 영천까지 왔다갔다했다. 서울은 모르겠지만, 동쪽은 달릴 수 있는데 많다. 그래서 그렇게 달리다보면, bmw나 벤츠들이 150, 170 밟으며, 지나간다. 그러면, 꼴받지 아니한가? 기껏 200kw이상 달릴 수 있는 차를 가지고, 안 달린다는 것은 실례지 않은가? 그렇게 재미지게 경주를 하며 달리면, 어찌나 구간단속이나 지점단속 구간이 빨리 다가오는지... 그 때 일반 내연기관이라면, 연비 버려 가며, 눈물의 브레이크를 밟지만, 하이브리드라면?! 하이브리드, 원페달드라이빙은 안 되지만, 스마트회생제동 정말 재밌다. (x...
캐드 캐디안 도형이 겹치면? 지워야겠죠? overkill
- 공유 링크 만들기
- X
- 이메일
- 기타 앱
태양광 모듈을 배열 할 때 사용하면 좋은 캐드 명령어다. 도면을 그리다 보면, 실수로 선이 겹치거나 도형(태양광 모듈) 이 겹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럴 때 사용하면 좋은 명령어가 overkill이다. 어려운 것도 아니다. 모듈을 선택하여, overkill 명령어만 실행하면 된다. 이 때 중요한 것은 바로 공차 이다. 처음 공차가 0.000001로 되어 있을텐데, 적용이 안 된다? 원하는 값이 안 나온다? 겹치는 도형이 안 없어진다? 그 때 공차를 높이면 된다. 항상까지는 아니더라도, 왠만하면, 도면 작성 후 overkill을 추천한다. 그러고보니, 산업스파이 방지 명령어는 없나? 그 있잖아. 도면 확대 해 보니, 그 속에 또 도면 있고, 또 도면 있고, 또 도면 있는 거... 눈에 보이는 것 외에 나머지 도형이나 속성을 지우는 명령어도 있을 것 같은데...
영덕 강구 무료 헬스장 & 도서관 = 건강활력센터
- 공유 링크 만들기
- X
- 이메일
- 기타 앱
운동이라고는 군대에 있을 때 김정일이나 김정은 목아지 딴다고 한 것이 전부였다. 그도 그럴 것이 군대 있을 때 만큼 삶의 여유가 나에게는 없었다. (헬스장 갈 돈도 아깝기는 했다.) 그냥 산에 올라가서 '썅 정재, 가만두지 않겠다 정재~' 외쳐도 충분히 운동이 되기 때문이다. 우선 군대에서 골격은 만들어놨으니, 굳이 근육을 만들 생각은 없다. 그저 몸의 밸런스와 자세교정이면 충분하다. 기구들이 막 많은 것은 아니지만, 있을 것은 다 있다. 다만, 운동하기 전에 어떻게 근육을 조질지 미리 생각 하고 가는 것이 좋다. 입장 전 꼭 필요한 것은, - 깨끗한 수건 - 깨끗한 신발 아무래도 여러 사람들이 이용하다 보니, 기구를 깨끗하게 사용하는 것이 예의다. 처음 방문 했을 때, 깨끗한 신발이 없어, 빽 당할 뻔 했지만, 내 트령크에는 2개의 신발이 있지요~ 하나는 현장에서 신는 활동... 아니, 안전화! 또 하나는 비지니스 용 깨끗한 운동화! 한 동안 재택근무 하다, 마침 생각 난 비지니스 용 운동화가 있어 다행히 입장 할 수 있었다. 사실, 강구건강활력센터 위치가 애매하기는 하다. 나야, 자동차가 있으니, 어디든 가고 싶을 때 가면 되지만, 요즘 같이 무더운 날, 걸어가기에는 애매한 위치다. 특히나 연세가 있으신 어르신들이 이용하기에는.... 보건소이기는 한데, 이용객 층은 나 같이 자신의 스케쥴을 마음대로 조절 할 수 있는 경제적으로 자유를 가진 일부 사람이나, 바로 옆에 있는 예비군 중대장 및 군인들이나 강구면사무소 공무원들 뿐이라 생각된다. 자주 가봐야 알겠지만, 어르신들이 이용하기는 힘들다. 그래도 오랜만에 잠깐이나마 근육을 조질 수 있어서 기분은 좋았다. 사실, 그 동안 무선 이어폰을 살까, 고민 중이였는데, qcy t13x(블루투스 이어폰) 개봉기~노이즈캔슬링? 통화음 하나는 잘 들립디다. (tistory.com) 어쩌면 명분이 생겼는지도 모르겠다. 요즘은 ho08? 그게 끌리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