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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하는 프로그레스바(그로우링, 오라, 물채움) e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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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따위의 진행정도를 알려주는 것이 프로그레스바(진행바)이다. 한국인이라면, 성질 급한 것으로 유명한데, 차라리 프로그레스바 등으로 진행정도를 알려준다면, 그나마 악성 민원인이라도 기다리는데 도움이 된다. 이번에 스크롤 기능을 개선하는 김에 프로그레스바도 집어 넣었다. 처음에 일반적인 프로그레스바를 이미지 안에 넣었지만, 이왕 만드는 김에 디자인을 추천 받았다. - 그로우링, 오라, 물채움. 이 중 물채움이 난이도가 가장 높았지만, 모던하고 심플한 것이 그로우링이라하여 적용하였다. ... 역시 구관이 명관이라, 유행이고 뭐고, 일반적인 프로그레스바가 직관적이다. 또한 차피 스크롤 바라고 옆에 진행도가 나와있는데, 굳이 이 스크롤 진행 정도를 그로우링으로 구현한들, 도움도 안 되니... 그렇다고 물채움을 적용하니, 애니메이션 구현은 잘 해 놨는데, 물결모양 등을 더 상세하게 적용하려면, 좀 더 신경 써야 할 듯 하고. 이 오라라는 것은 그로우링과 다른게 뭔지... 아니면, 이미지 주변을 둘러 싸는 프로그레스바를 만들어도 되나, 네모 형태의 틀에는 어울리지도 않고, 이미지가 게시글 대표 이미지라, 수시로 바뀌다 보니, 그림에 따라 어울리지 않는다. 걍 이 정도 구현 할 수 있다. 과시 용으로나 나둬야 할 듯 하다. 그 외 적용 된 것은 더블 클릭하면, 위 아래로 두페이지씩 이동하는 기능이다. 추후에는 차라리 웹페이지 이동 간 로딩 형식으로 프로그레스바를 적용 해 봐야 할 듯 하다. 코드는 스크롤 프로그래스바 구현~아! 정말 쉽구현! 이것 참조. 요즘은 기능은 기본이고, 적절성, 디자인도 신경써야 한다. 그래서 어떤 미치갱이가 집안에 불이 났는데, 공감 능력이 없는지, 본인 과시용으로 냉부 같은 방송 프로그램에 나갔다고 하는데, 본인이 연예인이면, 잊혀지면 안 되니 나가는 것이 맞는데, 그것도 아니고,,,(이것도, 배임죄도 뭐시기 아니여?) 불난 것도 자기 직원 탓, 그 거 수습 할 때 희생양 구하라고 하고, 지는 휙, 본인의 자격지심 때...
웹페이지 위아래 스크롤 코드 / AI의 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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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상단에 이미지가 있는데, 이 이미지 위를 누르면, 위로 스크롤, 아래를 누르면, 아래로 스크롤 하는 코드를 구현하였다. 예전에는 게시글 내부를 누르면 스크롤 하게끔하는 코드를 구현하였지만, 지금 웹페이지 배경색이 흰색이라, 이를 악용(?)한 구글 에드센스가 광고경계선을 없애고 배경을 흰색을 선택하여, 아래로 이동한다하여, 눌러버리면, 자칫 광고를 누르는 불상사가 있어, 오른쪽 상단 이미지로 범위를 제한하였다. 사실, PC에는 마우스가 있고, 모바일 환경에는 스크롤이 있어, 굳이 필요한 기능인가 싶기도 하지만, 전자책을 즐겨 있는 분들은, 글자를 조금 읽을 줄 아는 분들은 의외의 편의기능이다. 스크롤로 쉽게 쉽게 넘기다 보면, 자극적인 이미지에만 눈이 간다. 이 기능이 빛을 발휘하는 곳은 글자를 많이 사용한 서적이거나, 웹툰환경이다. 그런데, 이 간단한 기능을 웹툰 쪽에서는 의외로 채택을 안한다. 메모리를 많이 차지하는 것도 아닌데. 사실, 기능 자체는 간단한데, 편의 옵션을 추가하면, 코드 짜는데 귀찮기도 하다. 모바일 환경에서는 버튼 누르기 불편하니, 화살표를 추가 해달라 등등 이런 귀찮은 것 까지 구현이 가능한 이유는 바로 AI의 편의성 때문이다. 명령 프롬프트로 몇번 요청하기만 하면, 코드가 나온다. (단지 가끔 외부 코드를 갖고 와 교육 시킬 때 내 특유의 코드를 해석 못 해 엉뚱한 답을 내놓기는 하지만) 내가 할까 말까 한 것도 하게 되는 계기(?)를 만들어 준다. 말로 요청만 하면 되니. 최근 드라마 탁류에서 본인은 겁쟁이에다 싸움 실력이 없는데, 정시율을 이용하여 엄지가 된 왈패가 생각나기도 한다. 근디, AI의 한계점도 분명하다. 1. 분명 내 명령대로, 내가 교육 시킨대로 코드를 짰는데, 지금 코드가 어떻게 구성 되어 있는가 파악하려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내가 원하는 결과가 나올 때까지, '안 된다고!!!' 하면 어떻게든 결과를 내놓기 때문이다. 그게 엄청난 리스크이자 단...
태양광 일조권은 '기대권'이 아니라, '현실권'이다. feat 건축법 일조권 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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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건축법에서 일조권이 개정이 된다. 본디, 북측 경계선에서 10m 높이에서 일조권 사선(1:1.25)를 지켜야 하지만, 이제는 이 10m가 17m로 완화 되었다. 개정의 목적 은 공간을 확장하여, 지방을 버리고 서울로 더 들어오라는 의미이거나, 집을 더 넓히고 싶은 위정자들이 본인들의 이익을 위해서 개정 했을 가능성이 있다. 이 일조권 사선을 완화하면, 기존의 북측 건물 소유주는 본인들의 권리를 침해 받는 것 아닌가 하는 염려가 있다. 가만 있으면 침해 받는 것이고, 자신의 권리를 안다면, 지켜내거나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실제로 이 건축법의 전제는, 타인의 일조권을 보장한다는 전제 하에 적용이 된다. 겨울 동절기 날 낮 시간 동안 4시간 일조량 확보.(9시 ~ 16시) 그니까, 만약 앞집에서 증개축 할 액션을 취한다면, 그 내용을 파악하고 협상에 들어가는 것이 옳다. 그러다 안 풀리면, 담당 공무원의 중재를 요청하다, 그러다 안 통하면, 공사중지 가처분 심판 또는 소송을 걸면 되는 것이고. 태양광발전소로 인해 재산권을 침해 예상 될 때 대처 방안(전망권, 조망권, 일조권, 공시지가) 그럼에도 끝끝내 짓는다면, 민사로 피해 사실을 정리하여, 그에 따른 보상을 받으면 된다. 도심이나 산업단지 등에 태양광 모듈을 배치 해 주다 보면, 가끔은 음영 때문에 유휴면적을 다 이용하지 못하는 안타까운 경우를 보게 된다. 그 때는 미리 태양광을 조성 해 놓아 부지확보를 해 놨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이는 일조권이 기대권이 아니라, 현실권이기 때문이다. 빈공터에 아무리 내가 건물을 올릴 계획이 있더라도, 당시 일조권 침해 사실이 없다면, 구제 받기 힘들다. 물론, 야매로 확보하는 방법은 있지만. 우리가 반지하를 싫어하고, 한강뷰를 선호하는 이유는, 한강이 무척 깨끗하거나, 한강 위를 건너는 고양이를 보기 위함이 아니다. 바로 탁트인 전망(권)과 일조를 확보하기 위함이다. 태양광은 겸사겸사 부가 수익을 올리기 위...
태양광 인허가 허가와 신고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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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인허가 과정 중, 특히나 전기안전과 관련 된 것은 허가나 신고나 둘 다 중요하다. 하지만, 법적으로 따지면, 허가와 신고는 개념이 다르다. - 허가는 본디 안 되는 행위를 하게 해달라는 의미다. 고로 반드시 수리과정이 있어야 그 뒤에 효력을 발휘한다. - 신고는 사실, 모든 여건(조건)이 다 갖춘 뒤에 말 그대로 신고하는 절차로서, 원래 허용 된 행위 범위 내에 담당기관에 이 사실을 알려주는 행위다. 이에 건축법 제21조에 따르면, 신고 후 특정 일자가 지나면, 지자체에서 수리하지 않아도, 효력을 갖는다는 내용이 법률에 있다. 허가와 관련된 신고 내용이 무엇이 있을까? 전기사업허가(발전허가)와 개발행위허가가 있다. 그렇다면, 신고와 관련된 절차는? 공작물축조, 공사계획, 사업개시 등이 있다. 그렇다면, 이들 신고는 접수 또는 신청만 하면 효력을 발휘 할까? 각 관련 법률에 수리하여야 한다는 내용이 없고, 신청 후 ~일이내에 승인 한 것으로 본다는 내용이 있다면, 우리는 이를 간주승인 으로 해석하면 된다. 물론 행정절차법 제19조에 따르면 행정 효율성, 권리보호, 절차간소화 등을 목적으로 공통적으로 간주승인에 대해 언급하고는 있지만, 각 법률마다 달리 적용 될 수 있으니 체크를 해봐야 한다. 특히나 간주승인이 된다하더라도, 서류가 미비하거나 조건이 맞지 않을 경우 취소가 가능하며, 추후 신청인에게 책임이 있을 수도 있다. 우리가 법정 처리 기한을 중시 하는 것도 권리보호를 위함인데, 이를 증명하기 위해서는 서류 하나 받아 놓는 것이 기본 행정 센스다. 간주승인과 더불어 행정 효율성과 절차 간소화를 위한 제도가 있는데, 우리는 이를 의제승인 이라고 한다. 본디, 개발행위 과정에서 다른 부서와 협의 의제가 필요한데, 일일히 신청하기에는 거시기 하니, 개발행위 부서에서 알아서 협의 사안으로 돌린다. 간주승인과 내용이 다르지만, 절차간소화면에서는 비슷한 제도이다. UPS(무정전전원공급장치) 화재? 국가정보자원관리원 이전 글에서도 절차의 중요성을 언급 한...
UPS(무정전전원공급장치) 화재? 국가정보자원관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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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에도 UPS장치가 있다. 수배전반 말고, 자체 서버를 이용한 모니터링이다 보니, UPS를 사용한다. 뭐, 거창 한 것은 아니다. 서버가 민감한 장치다 보니, 안전한 전원공급을 위해, 그리고 상시전원이 끊겼을 때 데이터 손실이나 장치 훼손을 방지 하기 위함이다. 그런 의미에서 발전기나 비상발전기와 목적이나 개념이 다르다. 그래서 UPS에 배터리가 들어가는 것이고, 이번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가 여기에서 기인한 것이라 추측하고 있다. 전기차 충전소를 지하에 박아뒀다구요??? 왜??? feat 태양광 전기실 위치 선정 배터리의 위험성은 우리는 익히 알고 있다. 하지만, 아무리 대형 UPS라 하더라도 화재가 일어남에 석연찮은 부분이 있다. 1. 전원을 끊지 않고 했다고? 설마... 고인물이 아닌 이상, 전기 작업에 있어 기본 소양이 전원 차단, 즉, 정전작업이다. 물론 퓨즈 같이 전원을 완전히 차단 할 수 있는 환경이라면, 그 부분만 오픈하고 진행한다. 이는 UPS라고 해서 예외는 아니다. 특히나 이번 건은 대형이니 만큼 더 정전 후 작업이 이뤄져야 한다. 이를 모르는 전기쟁이는 없다. 물론 하청업체가 설계를 하지 않다보니, 이 원리를 몰라서(어떻게 끄는지 몰라서) 그럴 경우도 있다. 전기안전관리자라든지 유지하는 주체가 이를 파악하고 있고, 자료를 제공해야 하는데, 더러 불성실한 곳이 있기 때문이다. 정상적인 하청업체라면, 자료 공급이 정상적이지 않으면 공사를 거절한다. 나중에 문제가 생기면 책임소재가 애매 해 지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꾸역꾸역 했다면, 하청업체 문제 일 수도 있는데, 이를 강요하거나 방관한 주체도 문제가 있는거지. 2. 원청? 시행사? 하청? 관계를 알아야 책임 유무를 따지기 쉽다. 이런 비슷한 사건으로 무안공항참사가 있다. 감사원에서는 기장의 운전 실력 또는 판단 미스라 우기지만, 무안국제공항에 설치 된, 단단히 고정 된 로컬라이저(구조물) 때문에 사고가 난 것은 한문철도 인정 할 것이다. 그런데, 사건 이후 이 로컬라이저 건설사 대...
재생에너지(태양광) 입찰제에 대한 회의(출력제어 제로화? 글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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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S제도가 없어지면? 당연히 REC도 사라지는 것이지. with 재생에너지 입찰제도 일전에 재생에너지 입찰제도에 대해 언급 한 적이 있었다. 현재는 제주도에서만 시범 사업 중인데, 이것을 확대하여 내년에는 전국 시행 예정이다. 이 사업을 시행하여, 기존에 있었던 출력제어를 제로화에 성공했다고 한다. 그래서 이 것을 전국에 도입하여 대표적으로 태양광에 있어 출력제어를 줄이겠다는 의도이다. 전국에 있는 모든 발전소의 출력제어를 하지 않겠다고 하니, 대단한 정책이다. 하지만, 다음의 회의감도 있다. 1. 특정 지역 문제인데, 이것을 왜 전국으로 확대함? 전라도는 이제 태양광 사업 못하는가? 현재 계통 포화 상태는 특정 지역에 태양광이 쏠림 현상 때문이다. 여기다 더불어 정책적 이유와 컨셉질 때문에 국가 차원에서도 태양광 산단을 조성 중인데, 그에 반해 계통이 여유로운 곳은 또 여유롭다. 제주도야 섬 전체 계통 문제인데, 이것을 전국으로 반강제적으로 확대하는 것이 문제다. 2. 기존의 전력 단가를 유지한체 시행한다면, 그나마 나쁘지는 않다. 근디, 제일 위 링크에서처럼, 출력제한에 우선순위가 부여되고, 도리어 전력 판매 단가가 떨어짐에 문제점의 시발점이 된다. 3. 의무는 3mw, 1mw는 선택, 미만은 집단 참여 재생에너지 입찰제도 시행방식은 세가지가 있다. - 실시간 - 예비 - 하루전 하루전은 그나마 제약없이 참여가 가능하지만, 실시간과 예비는 기존의 태양광발전소에 몇가지 시스템상 기능을 더 넣어야 한다. 거진 중앙급전설비급으로 태양광을 운영하고자 하는 의도이다. 그리하야, 태양광 등을 기존의 일반발전기로 취급하여 그에 따른 보상체제를 구축하였는데, 이게 어쩌면, +요인이 아니라, 괜시리 세금을 받쳐야 하는 중간 기관만 더 생기는 것이 아닌지 문득 의문이 든다. 탁류~옛부터 중간 관리자와 그에 빌붙어 농락하는 넘들이 문제다. 4. 헤헤, 난 기준 용량 밑이라 출력제한 장치 없지롱~ 최근에도 연락 갔다. 100kw든 300kw든 필요하면 한전에서 인버...
탁류~옛부터 중간 관리자와 그에 빌붙어 농락하는 넘들이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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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류가 분명히 막걸리와는 상관이 없는데, 막걸리가 생각난다. 드라마 자체는 잘 만들어 냈다. 배우도 연기 잘 하고, 연출도 부드럽게 잘 이어간다. 중간 중간 마다 우리나라 특유의 익살스러운 장면도 잘 표현하였고. 어떤 님은 드라마 추노2편 이라고 하는데, 추노와는 성질이 다르다. 추노는 노비를 쫓는 집단이고, 이 탁류는 왈패를 주제로 다룬 것이다. 물론 대길이도 처음에는 왈패 출신 이였을지 모르나, 노비를 부각 시킨 반면, 이 탁류에서는 노비 구분이 없다. 돈 있는 사람이 힘이 있는 것이 아니고, 권력에 빌 붙는 사람이 힘이 있다. 그것이 흥미로운 관계다. 그 만큼 액션신 구도도 다르다. 추노는 멋진 절권도 위주로 액션신을 그린다면, 탁류는 피지컬로 액션신을 그린다. 요즘은 안 싸워봐도, 견적이 나오는데, 옛날 사람들은 꼭 싸워봐야 견적이 나오고, 소문이 소문을 낳아, 칼을 쓰지 않은 사람을 00칼잡이라 부른다. 중간의 썩은 관리는 오직 왕을 모시며, 위만 바라보며, 그 썩은 관리에 빌붙어 한 줌 권력도 안 되는 힘에 기대어 힘을 주는 왈패. 중앙 관리가 모든 것을 컨트롤 할 수 없으니, 중간에 기름칠 좀 할 수 있는 집단이 생기게 되지만, 보고 배 운 것이 도둑질이라, 똑같은 짓을 하니, 결국 굶어죽는 것은 백성이라. 하루 벌어 하루 먹는 백성은 사흘 째 품삯을 못 받아, 굶어가지만, - 나라에서 시킨 것이니 품삯이 없고, - 지체 높은 사람이 시킨 것이니 품삯이 없다. - 정치적인 이유 때문에 민생과 관련 된 모든 예산을 삭감한다. 하지만 내가 집권 했을 때는 필요한 돈이라. 근디 사실 알고 보니, 중간에 삥땅을 친 것이고... 씁쓸하게도 현재에도 비슷한 일이 발생하고 있다. 검찰청 폐지? 민생과는 아무 관련이 없는 것인데, 위정자들이 정치함에 있어 불편하다는 이유로 폐지 해 버린다. 이번 국가정보관리원 화재 또한 원래 10년 주기가 되서 배터리를 교체 해야 하는 것이지만, 중간에 예산으로 장난 친 더불어 민주당 덕분에 난 것이다. 그런데도, 전 ...
카카오톡 롤백 이렇게는 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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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 업데이트에 불만이 많은 사람들이 있다. 그래서 다들 롤백하려고 노력을 하는데, 초창기 스마트폰을 접한 사람들은 커스텀 개념과 함께 간단하게 롤백 하는 방법을 알 것이다. 바로 이전 버전의 카카오톡 어플을 설치하는 것! 그런데, 예전에는 믿을 만 했는데, 요즘은 결쿄 추천하지 않는다. 카카오톡을 위해서? ㅈㄹ~ 먼저 이번 업데이트에 카카톡의 불만 사항을 정리 해 볼까? 1. 친구 목록에 인스타처럼 큰 사진을 나열 해 놓았다. 실시간이나 최근이면 몰라, 예전 사진도 예토전생 해서 올려 놓는다. 카톡은 알다시피 거진 회사 업무 용으로 사용하는데, 친우가 아닌 비즈니스 관계 상 친구 인 경우가 많다. 알고 싶지 않은데, 뜬끔 없는 소식을 접하기도 싫고, 내 소식을 단지 한 순간 인연으로 인해 보여주거나 나아가 땔감 용으로 쓰이기 싫으니 문제가 발생한다. 2. 쓴 글을 수정이 가능하다 이게 친구끼리면 모르겠는데, 업무나 기타 법적 관계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할 수도 있는데, 수정이 가능하니, 다소 아쉬운 부분이다. 원래 말이라는 것이 실수로 나온 것이 결정적인데, 수정 해도 되는데, 수정 된 내용도 알 수 있었으면 그나마 낫지 않을까 싶다. 아니면, 수정이 아닌 차라리 삭제만 할 수 있도록 바꾸던가. 나머지는 별 중요하지 않은 것이고. 토스뱅크 출신 1명이 저지른 일이라고 하는데, 어쩌면 그의 수동적인 국민에게 어울리는 처방이라 할 수 있다. '네들이 카톡 아니면 뭘 할 수 있는데?' 그나마 조금 반항적인 사람들은 롤백을 시도하는데, 그 과정에서 평소 접하지 않은 사이트에서 구버전 어플을 다운받아 사용하는 것을 '극'비추천한다. 최근 국가정보자원관리원도 불타고, 페이스북에 딥페이크 광고가 눈에 띄게 들어오고 있다. 또한 이에 맞춰 무비자 외국인들이 들어 온다고 하는데, 비데명은 아무 대응을 못 하고 있다. 최소한 복구하고, 정비 한 다음 무비자를 받든 해야 하는데, 모든 주민등록번호나 개인 정보가 마비 된 상태에서 등록 되지 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