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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 태양광 가중치는 얼마일까?(유휴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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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신재생에너지발전설비기사를 따기 위해 공부 중인 수험생으로부터 질문을 받았다. 수면 위 가중치는 1.5 아닌가요? 맞다. 최근 기준으로는 단지, 문제지 보니까, 2020년 문제로 나와있던데, 이때는 가중치를 더 줘서, 용량에 따라 1.533이라는 값도 나온다. 가중치란? 이 곳에 태양광을 지으면, 돈 더 준다는 의미다. 유휴부지, 건축물, 수상 등 그럼 주차장은 어디에 속한 것일까? 바로 유휴부지에 속한다. 마냥 놀리지 말고, 태양광이라도 세우라는 의미로 가중치를 준다. 물론 기본 공사비가 더 들거나, 유지하기 어려워 남들이 꺼리는 것 등 사업성이 떨어지는 것들을 위해 가중치로 이를 보존 해 준다는 의미도 있다. 주차장이 그러하다. 차량이 들어가야 하니, 최소 폭, 높이 등이 필요하고, 그에 따라 구조물, 전선 길이 등이 추가된다. 그런데, 모듈 크기는 또이 또이니까, 배치는 어렵지 않다. 아이러니 하게도, 주차라인 간 이격거리도 얼추 맞아떨어지고. 이제는 주차라인 보면, 굳이 캐드를 열지 않아도, 배치모양이 보인다. 간단하게 'ㄱ'자 기둥을 사용해도 되고, 가운데, 'y'자를 사용해도 되고, 싸게 빔으로 해도 되고, 아니면, 제작품을 사용해도 되고. 이 같은 것이 가능한 것은 모듈 크기가 거기서 거기라는 것이다. 그럼 주차장 태양광 가중치는 얼마일까? 신축도 1.5일까? 일반적으로 건축물은 신축의 경우 사용승인일로부터 1년이 지나야, 건물로 인정이 되어, 가중치 1.5를 받으며, 그것이 아니라면, 지목으로 가중치를 받는다. 그렇다면, 주차장부지에 새롭게 공작물을 세울 경우, 지목으로 받아야 하지 않을까? 아니다. 주차장은 예외로 신축이라도 바로 가중치 1.5를 받는다. 단, 건축물대장 상 등록 된 주차 면적이나 대수를 기준으로 가중치가 적용이 되는데, 아닐경우, 복합 가중치가 적용이 된다. 그런데, 난 별로 신경 안 써도 되는 것이, 용도가 자가용이 대부분이라, 그닥 신경이 안 쓰인다. 자가용 태양광은 가중치에 있어 무적...
2025년 태양광 금융지원사업, 땅위 태양광 지원금? 대출금리 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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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25만원을 뿌리고, 개인의 대출금을 나라에서 갚아주니, 나라에 사기꾼이 창궐한다. 새 정부서 뜬다 투자 했다가…공무원도 당했다 | 한국경제 심지어 공무원도 당했다고하니... (공무원도 별거 없다.) 근디, 사실 위 링크의 사기는 태양광을 직접 운영하는 사기가 아니라, 투자금을 넣고 배당받는, 일종의 펀드 개념이라 나하고는 관계가 없다. 간혹 나와 거래하는 곳에서 투자 권유 문자는 오지만, 귀찮아서 하지 않을 뿐이다. 신재생에너지의 전망과 정부의 방향성, 사업성을 객관적으로 판단하기 위해서는 금융지원사업을 살펴보면, 와따다. 이것을 읽으면, 앞으로 무엇을 중점으로 지원 해 줄 것인지, 파악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지난 번에 농어업인경영체의 태양광 할 수 있나, 없나의 근거도, 농업법인 소유의 건물 위에 태양광 발전, 이재명은 합니다? 이곳에서 찾을 수 있다. 그런데, ㅈ도 모르는 AI에게 물으면, 가능하다고 답을 해버리니, AI에게 태양광 컨설팅을 받는 것은 시기상조다. 여튼, 새 정부의 버프에 힘입어, 땅위라도, 조상이 물려준 땅이라도 태양광을 하고는 싶은데, 돈이 없으니, 지원금을 많이 알아보는데, 대출 1.75% 가능하다. 물론, 그 조건이 조금 까다롭고, 시기가 있고, 자료 준비가 수월하지 않으니, 조금 힘들 뿐이다. 금융지원 시설지원금 종류에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그 무엇도 땅은 안 된다는 말은 한 종류밖에 없다. 바로 "농촌태양광". 어? 영농형은 된다고 하던디요? 그렇다. 단, 농사와 병행하는 태양광은 제약을 받지 않는다. 이것 빼고, 지목에 락을 걸어놨다, 전, 답, 과수원 등 그 이외에 다른 종류의 지원 정책 상 땅위에도 금융지원이 가능하다. 위의 제약의 취지는, 태양광이 분명 좋은 것은 맞으나, 농사를 팽게치면서까지는 하지 말라는 의미다. 식량안보 vs 에너지안보 1. re100, 재생에너지 확인서 2. 마을 태양광 3. 고정가격입찰 태양광 4. 산업단지 or 공장 태양광 5. 건축물 태양광 6. 시설물 태양광 7. 농촌...
구형 노트북 윈11으로 업그레이드 하는 방법(사양이 안 되는데, 윈11 업글 사양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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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형 노트북은 일반적으로 윈도우11로 업그레이드 할 자격이 안 된다. (사양이 안 된다.) 이는 일전에도 언급 했었다. win10을 이제 win11로 업데이트 해야 할까? 안 하면? 그럼에도 윈도우10에 대한 보안패치가 끊긴다는 겁박과 윈도우11은 뭔가 있나 싶은 호기심이 발동하여, 모두들 우회하는 방법으로 억지로 윈도우11로 진화 시킨다. 그런데, 윈도우11에 최소 사양이 있는 이유는 그 컴퓨터에 맞춰 최적화 했다는 이유다. 즉, 기능은 몇개 더 생길 수도 있으나, 윈도우10보다 최적화 된다는 보장은 없다. 그래도 방법을 알랴주자면, 1. 부팅디스크 만들지 않고 바로 우회하여 업그레이드 레지스트리를 열어, HKEY_LOCAL_MACHINE\SYSTEM\Setup\LabConfig BypassTPMCheck = DWORD(32비트) 값, 값 데이터: 1 BypassSecureBootCheck = DWORD(32비트) 값, 값 데이터: 1 위 내용을 입력하여 check 항목을 건너뛴다. 그런 뒤, 설치 파일 실행 2. rufus라는 프로그램을 이용, 우회 옵션 선택 후 부팅디스크 만들기 그런 뒤, 설치 설치 USB로 윈도우 10 설치 해 보자, 3만원이나 아낄 수 있다구!!!! 쉽다. 걍 체크 항목을 피하고 설치하면 끝. 근디... 아무 자격 없는 사람이 업글을 한들, 재기능을 하기는 힘들다. 예를들어 ‘7년 이상 연체된 5000만원 이하’ 취약계층 빚 전액 탕감 7년이상 5천만원을 못 갚은 사람이 있다 치자, 대충 계산 해 봐도, 한달에 60만원만 갚아도, 7년이면 다 갚는다. 한달에 60만원? 어디에서 편의점 알바나 노가다나 배달이나 최저시급 주는 곳 가서 일하면, 3년이면 다 갚는다. 그런데, 그들은 왜 갚지 않았을까? 수익보다 지출이 더 많기 때문이다. 국힘 “김민석, 5억 벌어 13억 지출…떳떳하면 증빙 자료 제출하라” 이런 분들 나라에서 빚 갚아준다고 한들, 큰 변화가 있을까? 이분들에게 필요한 것은 빚을 갚아주는 것이 아니라, 근본적인 해결...
win10을 이제 win11로 업데이트 해야 할까? 안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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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을 기점으로 win10에 대한 지원을 끊는다고 한다. 이 것이 무슨 의미냐? 기능적 업데이트도 끊기지만, 보안 패치 관련 지원도 끊는다는 의미다. 차피 열심히 보안 패치 해봤자, 털릴 사람은 털리는 것이 현실이지만, (그 sk도 몇년 동안 계속 털려 왔다고 하니,) 그래도 안 하는 것보다는 낫지 않겠는가. 걍 윈11로 업데이트 하면 되지 않나요? 하면 되는데,,, 사양이 지원 되지 않는 노트북은 안 된다. (TPM, CPU사양 등) 뭐, 한편으로는 중요 문서 내가 대부분 다루고 있으니, 컴퓨터 새로 사달라, 회사에 건의 할 건덕지가 생기기는 하지만, 내가 컴퓨터 살 돈도 없는 것도 아니고, 사실, 요즘은 컴퓨터에 대한 흥미가 떨어 진 것도 사실이다. 옛날이야 게임한다 높은 사양이 필요했지만, 요즘은 안 하고, 인터넷만 연결 되어 있으면, 높은 수준의 프로그램은 웹기반으로 다 돌릴 수가 있고, 업무 또한 굳이 일일히 프로그래밍 하지 않아도, AI가 있으니,,, 막 접었다 폈다하는 컴퓨터들이 있던데, 내장형 AI 컴퓨터가 아니라면,,, 별 흥미가 가지 않는다. 솔까말, 간단하게 도면을 볼 때는 태블릿도 괜찮지만, 진지하게 볼 때나 현장에서는 종이가 진빼이다. (그래서 사무실 복합기 집에 하나 지원 해 달라고 하니,,, 차라리 컴퓨터를 사준다고...) 음... 여튼 win11 굳이 업데이트 할 필요는 없다. 보안패치야, 업데이트 되는 다른 백신프로그램을 이용 하면 되는 것이고, 태양광 관련 자료는 외부 하드디스크에 저장하고 있다. 물리적으로 선으로 연결 해야 하는. 노트북 HDD를 SSD하드케이스에 장착 & 외부저장장치로 멀티 윈도우 부팅이 가능하다. 개인이 이것이상 보안을 더 할 수는 없다. 지난번에도 언급 했다싶이 태양광발전소 특성 상 사업주는 바지사장이 대부분으로 자료는 시공업체가 가지고 있다. 그래서 5년이 지난 지금도 본좌에게 자료를 요청한다. 심지어 본좌가 입사 전 자료도 요청을 하는데,,,, 준공 서류 아무리 만들어 줘봐...
구글 블로거 경고 없이 갑자기 삭제?!(대처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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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블로거가 갑자기 삭제 되었다. 일반적으로 사유는 다음과 같다. 1. 불법적인 컨텐츠 2. 성인물 3. 폭력 유도 등 등 그런데, 요즘 자극적인 기사들을 보면 해당 하지 않는 것이 더 힘들다. tv에서는 드라마에서조차 합체 장면을 보여주고, 범죄자가 떡하니, 재판도 받지 않은체 G7에 참가한다고 하지 않은가. 당연히 이런 것들을 다루기 위해서는 누군가 총대를 메고 말을 해야 하는데, 아무래도 걸릴 수 밖에 없는 내용을 담을 수 밖에 없다. 근디, 나 이 블로그 외에 여러개를 운영 중인데, 이 블로그에서 차마 다루지 못 하는 것을 그 곳에서 다루고 있는데, 그 곳은 문제 없는데, 이 블로그가 폭파 한다? 십중팔구 누군가 신고에 의한 것이다. 태양광도 마찬가지다. 굳이 몇 백 들여서 센서를 다는 이유는 전 지역에 비교군을 형성하여, 데이터 오차를 줄이기 위함이다. 이에 나는 힘을 입어, 재검토 해달라 요청 했다. 다행히 수분 내로 가볍게 해결 되었다. 내가 이렇게 확신을 가질 수 있었던 이유는 차마 다룰 수 없는 내용을 다룬 다른 블로그의 존재 때문이다. "저 사람도 신호위반 하는데, 왜 나만 갖고 그라는교?" 이렇듯 누군가 타의 모범은 엄청 중요한 것이다. 외교든, 태양광이든 결국 보여주는 것이 중요한 것이고, 남는 것은 사진이다. 이재명 것도 올리고 싶은데,,, G7 회의에도 참석 못 해, 꼴랑 만난 정상이라고는 2명 밖에 안 되고, 그나마 G7 회원국도 아니고, 그렇다고 캐나다 총리와 만나기를 했나(초대 받았다면서?!) 트럼프도 패싱해, 어라 나중에는 그리 싫어하던 일본 총리 만난다고, 그 응디 붙잡으며 위안으로 삼고 있네? 하... 이렇듯 내 나라 이재명이지만, 비판 할 때는 비판 할 줄 알아야 발전이 있는데, (ㅋ 솔직히 발전 하든 말든 내 알빠노) 여튼 국제사회는 이리 무섭다. 구글도 마찬가지인데, 이 분들은 경고 없이 걍 몸소 행동으로 보여주니, 난감하다. 그렇다고 대화를 하고 싶어도, 안 만나주면 어쩔? 그래서 다음의 대처 방...
불타는 동국제강 ESS(포항 공장), 태양광과 관련 여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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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의 태양광 ESS는 2018년도에 지어졌다. 내가 알기로는 ESS 준공식에 영남에너지(주) 대표가 참석은 하였지만, 관여는 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관련 없음) 동국제강의 ESS는 동국제강 자체적으로 설계 및 시공에 들어 간 것으로 2018년도라면, 한참 ESS 광풍이 돌던 때이자, 화재 위험이 도사리고 있었던 낭만의 시대 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전기자동차 화재 원인인 BMS와 태양광 ESS 어쩌면, 언젠가는 터져야 할 것이 이제야 터졌다고 볼 수 있는데, 이렇게 정성스럽게 지은 것임에도 열폭주 현상으로 아직 진압을 못 하고 있다니, 안타깝다. 테슬라도 비슷한 사업을 한다. 테슬라의 폐자동차 배터리로 태양광 에너지를 저장 했다가 밤에도 사용 할 수 있도록 하는 가정용 태양광시스템. 어쩌면, 그 폐배터리가 더욱 안전 할지도 모른다. 최소한 5~10년 이상은 자체적으로 test를 거친 제품이기 때문이다. ess가 어려운 이유는 1. 불규칙적인 전기 공급 2. 많은 수의 배터리, 나아가 셀 관리 3. 전문가 미비 등이다. 유지관리에 특화 된 그 한국전력조차도, 계통 관리에 있어 신재생에너지 출력제한을 한다면 말 다 했다. 동국제강에도 전기 전문가 많다. 다만, 전기 전문가이지, 그들이 곧 ess전문가라고 단정 지을 수는 없다. 소문상으로는 부산도시가스(SK E&S 계열사)가 시공 및 운영에 참여 했다고는 하지만, 그들도 전문가는 아니기에 유지관리에 있어 한계가 있다. 하지만 다행히 그들에게는 태양광 뿐만 아니라, 든든한 한전 계통이 연계되어 있으니, 이 ESS가 직접 한전 계통과 연계되어 있지 않는 한 전력공급에는 이상이 없을 것이라 생각된다. 주요 공장과 이격거리도 잘 확보 해 놨으니, 지하주차장 전기자동차 화재 건 처럼 탈만큼 타고 그 다음에 진압이 가능 할 것이라 보고 있다. 이 같은 실패가 없다면, 발전이 없기에 나름 긍정적으로 보고 있으며, 이를 계기로 다음에는 더 좋은 결과를 가져오길 기대 해 본다. 포항 동국제강 ESS 화재...
태양광 캐드 500kw 이상이면, UCS를 써야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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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가 길어 질 듯 하다. 새로 산 에어컨을 자랑하고 싶은데... ㅠㅠ 태양광은 장마에 쥐약이다. 그래도 신기하게 발전은 되니, 이 긴 시간을 일이나 하며, 떼우자. 모듈 배치를 하다보면, 장애물도 많은데, 여기다 모듈 배치 장수가 많으면, 일일히 찍어서 선택하는데 애를 먹는다. 물론 block을 쓰든, layer를 쓰든, 이전 선택을 하든, 사전에 방지하는 방법이야 많이 있지만, 그래도 500장, 700장 넘어가면 안 된다. 캐드가 이상하게 선택할 때는 드래그 하여 사각형 모양으로만 선택이 되는데, 방법이 없을까? 대각선 드래그 선택 말이다. 없으면,,, 화면 전체를 돌리면 되지. UCS! 유미르좌표시스템... 아니, 유저좌표시스템. X, Y, Z 축으로 이루어진 캐드 세상의 좌표를 유저 마음대로 조정하는 역할을 한다. 백문이불여일견! 1. UCS 명령어를 기입 2. Z축을 구축하고 싶다. 3. 회전하고 싶은 각도를 넣는다. 대상이 321도로 기울어져 있다면, 321도를 넣으면 된다. 4. 그렇다면, 좌표가 이렇게 기운다. 5. 이 기울어진 좌표를 PLAN으로 평평하게 만들자. PLAN 명령어 > ENTER 2번 ㄷㄷ 6. 그라면! 기울어진 세상을 바로 잡을 수 있다. 이렇게 해서 선택하고자 하는 대상을 쉽게 선택 가능하다. 되돌릴 때는요? 음... Ctrl + Z를 누르면 안 되겠지? 1. UCS > world > plan > plan 즉, 유미르좌표시스템을 세상을 기준으로 하라. 그런 뒤 그 좌표에 맞춰 평평하게 만들라. 지붕 방향이나 땅의 모양에 따라, 모듈의 방위각이 달라지니, 이런 참사가 일어난다. 모듈배치가 어려운 것은 아닌데, 크기가 큰 만큼 시간을 많이 잡아먹는 작업이기도 하다. 그런데 왜 하필 500kw인가요? 별 의미는 없다. 솔까말 300kw만 되도, 선택하기 거시기 할 때는 유용한 명령어인데, 걍 습관적으로 저압과 고압을 구분 한 것이다.
태양광 절연저항과 접지저항의 차이 with 미국 LA 시위(시위? 폭동? 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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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도 도통이 되니, 절연저항과 접지저항을 측정한다. 이 둘의 차이를 안다면, 굳이 정의는 따로 볼 필요는 없다. 절연저항(Insulation Resistance)과 접지저항(Ground Resistance)은 모두 전기설비의 안전성과 성능을 보장하기 위한 중요한 전기적 측정 항목 이지만, 측정 목적과 방법, 대상이 전혀 다릅니다. 아래 표와 함께 상세히 정리해 드릴게요: ✅ 절연저항 (Insulation Resistance) 항목 내용 정의 전기 회로나 기기에서 **도체(활선)**와 절연체(비도전부, 예: 외피, 대지 등) 사이의 전기적 저항 목적 절연 상태를 점검하여 누전, 감전, 절연 파괴 위험을 예방 측정 대상 케이블, 모터, 변압기, 분전반, 전동기, 가전제품 등 측정 기기 메거(Megger), 절연저항계 측정 방식 DC 고전압(보통 250V, 500V, 1000V 등)을 인가하고 절연부로 흐르는 누설전류를 측정 해 저항 계산 측정 단위 MΩ (메가옴), GΩ 등 기준치 예시 1MΩ 이상이 일반적인 최소 기준 (기기 종류에 따라 상이함) 이상 상태 시 절연열화, 누전, 감전 위험 발생 ✅ 접지저항 (Ground Resistance) 항목 내용 정의 전기 설비의 **접지극(접지봉 등)**과 대지(지면) 사이의 전기적 저항 목적 낙뢰, 누전, 고장 시 전류를 안전하게 대지로 방전시켜 감전과 장비 손상을 방지 측정 대상 접지봉, 접지선, 접지시스템(제1종, 제2종 등) 측정 기기 접지저항계(Earth Tester), 클램프식 접지저항계 등 측정 방식 보통 3극법, 2극법, 클램프 방식 등으로 실제 전류를 흐르게 하여 접지극의 저항을 측정 측정 단위 Ω (옴) 기준치 예시 접지종류별로 다름 (예: 제1종 접지 ≤ 10Ω, 제3종 ≤ 100Ω 등) 이상 상태 시 낙뢰 보호 실패, 누전 시 감전, 설비 오작동 가능성 증가 🔍 요약 비교표 항목 절연저항 접지저항 측정 목적 절연 상태 확인 (누전 방지) 접지 상태 확인 (감전 방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