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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S와 RE100 뭐가 달라? 그리고 SCOPE 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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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 규모가 있는 기업에서 태양광 에너지 하면, 떠 오르는 것이 RE100이다. 본디 RPS 기업들만 신경 썼으면 되었는데, RE100운동으로 번지면서, 신경 쓰지 않을 수 없다. 여기다 ETS도 만족해야 하는데, ETS는 이미션 트레이딩 시스템의 약자로 (온실가스)배출(권)거래제도 이다. 철강 기업이나 화석연료 발전소의 경우 탄소를 많이 배출 하는데, 온실가스 문제로 인해 배출을 점 점 줄이는 역할을 한다. 자동차 생산 업체도 ETS를 신경 써야 한다. 제조 과정에서 직접적으로 생산 되는 탄소나 에너지에서 발생하는 탄소배출량(scope1), 외부에서 얻어오는 에너지에서 발생하는 탄소배출량(scope2) 1, 2에서 포함 되지 않은 기타 간접 탄소배출량(scope3) 1번과 2번이야 쉽게 파악이 가능한데, 3번의 경우 운송, 직원들의 출장이나 출퇴근, 제품의 폐기, 구매한 제품 및 서비스 등을 포함하여, 조금 까다롭다. 11월 말부터 공공주차장에 태양광이 많이 들어선다. with 캐노피태양광 우리는 이 복잡함을 극복하기 위해, 대부분의 에너지를 전기로 통일 시키고 있다. 그 과정에서 태양광이나 풍력을 사용 할 경우 탄소 0는 쉽게 달성 할 수 있다. 하지만, 고온이 필요하거나 제조 과정에서 화학적 반응이 필요 할 경우, 전기로만으로 대체하기 어렵다. 그래서 수소에너지나 엘엔지를 직접 연료로서 사용하고, 그 과정에서 나온 탄소를 포집 한다든지 해서 탄소배출을 조절하는 것이고, 수소에너지의 종류 그리고 태양광(신재생에너지)과의 관계 이전에는 무상으로 정부에서 배출권을 지원을 해줬지만, 이번 더불어 민주당에서는 유상 비율을 높여, 기업에서 부담해야 할 비용이 상승하게 되었다. 에너지를 '전기'만 사용 하는 곳은 태양광으로 충분, 아닌 곳은... 기술을 강구 해야 한다. 엘지의 경우 제품에서 플라스틱 비중을 낮춰 배출량을 줄이고, 현대는 에어컨 가스를 덜 시원한 제품으로 바꿔 배출량을 줄였다. 갠적으로는 에너지가 전기로만 집중함에 지루함을 느끼지만,...
수소에너지의 종류 그리고 태양광(신재생에너지)과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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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에너지의 종류는 많다. 색깔로 구분하던데, 1. 그레이수소 2. 브라운수소 3. 블루수소 4. 터키수소 5. 그린수소 등 수소 색깔로 구분 하는 것이 아니다. 색깔은 그저 상징적인 것이고, 만드는 방식이나 원료에 따라 구분된다. 그레이몬이나 브라운 은 lng(리퀴드네추럴개스)나 석탄 또는 갈탄 같은 것에서 수소를 추출하는 것이고, 블루 는 기존의 그레이몬에서 암흑진화... 가 아닌 탄소 포집 기술을 더한 수소이다. 그레이나 브라운은 쨌듯 탄소 덩어리(?)에서 수소를 분리 또는 채취하기 때문에 탄소를 배출 할 수 밖에 없었고, 친환경 에너지 정책에 따라 탄소 포집 기술을 넣은 것이 블루 수소이다. 터키 수소 도 천연가스를 이용한다. but, 열분해 방식으로 탄소가 고체화가 되기에, 별도로 탄소 포집은 할 필요가 없다. 그린 수소 는 물을 전기로 분해하여 수소를 얻는 것인데, 이 때 전기를 재생에너지로부터 충당하면 그것을 그린 수소라 한다. 완전 무탄소 에너지. 2H2O + 태양광 = 2H2 + O2 2H2 + O2 = 태양광 + 2H2O 물론 원자력을 이용해도 무탄소 에너지지만, 원자력의 원료는 유한하고, 뒷처리가 깔끔하지 않아, 한계가 있다. 이들 수소 에너지 중에 태양광과 관련 있는 에너지는 무엇인가? 바로 그린 수소다. 물론 터키 수소라든지 블루수소 등 원료를 분해하거나 조립 할 때 신재생에너지를 쓴다면, 간접적인 것이나마나 관련이 있겠지만, 그것은 넘어가도록 하자. (무탄소배출 정책과 관련 scope 1, 2, 3와 비유 가능) 트럼프가 이 중 좋아하는 수소에너지는? 바로 천연가스를 이용하는 수소에너지다. 왜? 미국은 천연가스가 뿜뿜한 나라이기 때문이다. 이제 북극에서 LNG 좀 캐보나 싶었는데, 바이든이 괜시리 그린수소 어쩌구 해서, 트럼프는 당연히 미국 자원을 이용 할 수 있는 수소에너지를 원한다. 고로, 우리나라와 관세 협상 할 때 거론 된 에너지가 수소와 LNG다. 이에 대한 영향은 국내 유상탄소배출권 50% 상향 으로 이어...
법인 대표가 법인 건물 위에 태양광 발전소 세울 때 임대차계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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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기업은 이런 고민을 안 한다. 걍 기업 소속 변호인을 불러 상담하면 그만이기 때문이다. 없다면? 공인 회계사나 세무사와 상담을 하거나, 그 자료를 받아 변호인들과 상담을 하거나, 태양광 컨설팅업자와 상담하는 것도 방법이다. 에스콰이어~시간 개념은 없지만, 즐겁기 때문에 사건에 최선을 다하는 변호사 물론 첫째나 둘째는 만족 할만한 답을 얻지 못 할 수도 있다. (그들은 재무, 회계, 법 등의 전문가지 태양광의 전문가 아니다. 하다못해 사업구도를 알아야 하는데, 모르는 경우가 다반사다.) 심플하게 생각하면, 내 건물인데, 걍 무상임대 형식 으로 진행하면 되지 않겠냐 생각하겠지만, 법적으로 법인과 법인의 대표는 분명 구분되는, 별개의 존재다. 무상으로 해버리면? - 배임 - 무상증여 - 세무조사 - 부당행위계산, 법인재산유용 - 증여세 등의 문제가 발생한다. 아니, 내건데???? 그럼 법인 폐지 해서 개인 재산임을 분명히 하면 된다. ㅋ 아니면, 사업구도를 분명히 하고, 시가 기준으로 임대차 계약서를 만들면 된다. 1. 법인 - 법인대표 개인 2. 법인 - 태양광 전용 법인 3. 법인자체 운영(배당금, 수익금 배분) 첫째는 세금도 아낄 수 있고, 나중에 RPS 계약에 있어 우선권을 가지며, 개인의 재산 주장에 유리하고, 둘째는 사업구도가 분명화 되어, 리스크도 적어지고, 나중에 물려줄 때도 편하다. 셋째는 세무혜택이 극대화 된다. 다만, 이는 본인 개인 소득세율이 낮아지면 내용이 달라지니, 이것은 본인 회계전문가와 상담 그럼 이 셋 중에 어느것으로 많이 하나요? 이 다음은 유료이며, 이 방법들만 있겠냐?ㅋ 방위각 및 모듈 각도에 따른 태양광 발전 효율(영덕군 강구면 기준) 괜히 회사가 곧 나다! 이 생각에 사로 잡혀, 이재명 같은 실수 하지 말고, 車관세 15% 합의했는데… 美, 여전히 25% 물려 무상임대했다, 구두계약했다, 나중에 세무조사나 배임 문제 뿐만 아니라, 임대와 임대차 계약 관계도 불분명 해 져서 법적 보호도 받지 못한다. 나는...
태양광으로 탄소배출권을 살 수 있다구요?(KC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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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으로 직접적으로 수익을 낼 수 있는 단어는 다음과 같다. SMP와 REC. 그외에는 간접적인 계약에 의한 것이라든지, 중개사업 등의 부가적인 방법이다. 그런데, 여기다 탄소배출권으로도 수익을 낼 수 있게 되었다. 탄소배출권? 무언가를 생산하며, 지지고 볶고 했을 때 오존층을 파괴하는 탄소가 나오게 되는데, 국가나 세계는 환경을 생각해서(?) 탄소 배출 양을 제한하게 되었다. 이 때 각 사업체나 개인에게 부여되는 권리, 즉, 제한된 배출 할 수 있는 양을 뜻한다. REC나 RE100과는 다른가요? 전자는 에너지를 생산 할 때, 후자는 에너지를 사용 할 때, 재생에너지 사용 정도를 뜻하는 것이고, 2024년 RPS 공급의무자 명단 및 의무공급량 탄소배출권은 직접적으로 만들어지는 탄소를 제한한다. 예를 들어? 포스코. 포스코는 정말 나쁜 곳이네요. 포스코 이엔씨도 그렇고. 그럼 님아 숨 쉬지 말아주실래염? 입에서 탄소 나오니까. 소고기도 먹지 마세요. 소 방귀 등으로 메탄 가스 나오니까. 여튼, 탄소배출권이 필요 한 곳은 KAU가 지급되었다. 그러나 이 것이 배급 되지 않으면, 이제 외부사업 등으로 충당을 하거나 KCU를 구입해서 충당 해야 한다. 이 KCU를 태양광으로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달리 보면, RE100 확인증을 KCU로 바꾸어, 탄소배출권이 필요한 업체에 판매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전체 배출량의 10%까지지만. 오! 그럼 부가 소득인가요? 아니. REC나 RE100은 포기해야지. 중복 수혜는 안 된다. 당신이 더불어 민주당이 아닌 이상 말이다. 뭐, 더불어 민주당 AI 정책 기획 의원이라면, 본인이 AI정책을 만들며, AI주식으로 돈을 버는 겸직 이 가능하지만, 님은 일반 국민이지 않은가? 아니면, 윤미향처럼 위안부 돈을 빼돌려 많이 받히던가, 조국처럼 본인의 사회적 위치와 권리를 이용, 다른 젊은 청년들의 장학금과 미래를 뺏어 본인 자식에게 주는 등 할 정도...
한국전기안전공사 STC -> BNPI 기준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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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오는 9/20, 태양광 설계기준이 바뀐다. STC -> BNPI 요즘은 re100 위주로 공사를 해서, 발전용 태양광 기준도 바뀌는가는 아직 체크 못 했지만, 한국전기안전공사 기준으로는 용량 기준은 바뀌지 않는다. 즉, 이전의 100kw는 9월 20일 이후에도 100kw다. 차피 한전에서도 사용전검사필증을 기준으로 계약을 맺기 때문에 용량 이슈는 없을 듯 보이나, 태양광모듈 KS인증 BNPI, 사업주와 pf는 찝찝하고, 시공사는 웃습... 요즘 정부가 앞뒤 없는 정책을 펼쳐서, 수시로 확인이 필요하다. 용량은 이전 STC로 하면 되기는 한데, 전압, 전류 등의 기준이 BNPI로 바뀌었다. 그러면, 뭐가 바뀌어요? 전기 설계가 바뀌는거지... BNPI는 양면이 정상적으로 출력함을 기준으로 하기에, 이전 기준보다 안전범위가 커질 수 밖에 없었고, 병렬이 왔다 갔다 할 수도 있다. 양면모듈을 다뤄 본 사람들은 알것이지만, 전압은 온도에 민감한데, 양면으로 발전 한들 후면에 있는 발전은 온도에 영향이 거진 미진함으로 STC나 BNPI나 전압의 변함은 거진 없으나 광량은 전류에 영향을 끼치니, 전류의 변화는 눈에 띈다. 즉, 단면과 양면으로 발생한 용량의 차이는(p=vi) 전류에서 거진 발생한다보면 된다. 전류 기준이 바뀌면 뭐에 신경써야? - 인버터 - 케이블 - 퓨즈 및 차단기 - 병렬 등 dc 입력단만 바뀌기 땜시롱 ac는 변화가 없지만, 자칫 케이블이 굵어져야 하는 불상사가 발생하니, 고압이라면 계산서 발행 해 주의해야 한다. 케이블 단면적에 영향을 주는 것들이, 고전허준기 였나? 전압, 허용전류, 안전계수... 왜 기준이 바뀌는건가요? 세계적 기준이 작년 9월부터 바뀌었고, 지금까지는 유예단계였지. 이제 오는 9월에 적용하는 시기고. 어쩌면 잘 된 것이다. 이전에는 주먹구구식으로 옛 규정에 맞췄는데, 이제는 통일되고 정리 된다니까... 그런 의미에서 옛 기준으로 만들어진 기존 건물과 신축인 태양광발전소 조합도 생각 ...
방위각 및 모듈 각도에 따른 태양광 발전 효율(영덕군 강구면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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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지역에 대한 태양광 발전 시간과 발전량을 계산 해 주는 사이트들은 많다. 너무 많아서 누구 말이 맞는가 혼란이 발생하기도 한다. 그리하야, 유료버전인 특정프로그램이 현재 기준이기는한데,,, 내가 뭘 믿고??? 아무리 설계에 쓰인다고 하지만, 요즘 같이 상식과 기준이 망가진 시대에 믿음이 안 간다. ‘입시비리’ 조국 부부·‘횡령’ 윤미향·‘불법파업’ 노조원 사면 물론 돈 몇푼 쥐어주고, 이 프로그램에 책임을 떠 넘기면 편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오차를 줄이기 위해서라도, 나름 정립한 이론과 경험에 따라 결론을 도출 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 우리나라만의 날씨와 그에 대응하는 기관이 있는 것도 사실이고. (기상청 야외 세미나 때 비오잖수 하면 할말은 없다만) 내가 만든 것은, 위성 기상 자료를 기반 한 것이다. 그 지형 에 따라 햇빛 가리는 정도를 반영 할 수도 있고, 건물 위라든지, 효율이라든지는 코드 상으로 바꾸면 된다. 인터페이스를 구축할려니, 귀찮기도 하고, 복잡 해 지는 것 같아 최대한 심플하게 만들었다. 아직 조정 중이니, 맹신하지 말고, 이런 값이 있다 참조만 하면된다. 여러 업체와 거래하다 보면, 그 업체에서 역으로 제시하는 값(효율 및 발전시간)이 있는데, 그럴 때는 나야 땡큐다. 나중에 니끼 맞니, 내끼 맞니 다툴 여지도 없고 말이다. 보면, 옛날 자료이기는 한데,,, 평화가 최고니까. 그리고 속까말 이 좁은 나라에서 뭔 차이가 그리 크겠는가. 다만, 나랏말쌈이 듕귁과 사맛디 아니할세 위의 결과값을 보면, 영덕군 강구면의 최적의 효율을 보여주는 방위각은 -10이다. 여기에서 걸러요~ 하시는 분들은 나도 당신의 pv 수준에 대해 믿거하겠다. 분명 본 글에도 지형 데이터를 이용한다 했다. 즉, 지형에 따라, 음영에 따라 일사량에 영향을 주고 그것이 반영 된 것이다. 그러니, 일반적으로 우리나라 전체 평균 pv 효율값과 다를 수 밖에 없음을 밝힌다. 만약 어느 기관에 사업계획서 상 자료를 낸다고 하면, 공신력(?) 있는 자료는 수두룩 빽...
에스콰이어~시간 개념은 없지만, 즐겁기 때문에 사건에 최선을 다하는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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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생각하는 좋은 변호사란 누구인가. 승소율이 높은 변호사? 아니면, 범죄자는 변호 하지 않는 변호사? 사실, 변호사는 좋은 놈이든 나쁜 놈이든, 의뢰인의 말을 대신 해 주되, 단순히 이를 통역하는 것을 넘어 유리하게끔 조언도 해 주는 역할을 한다. 사건에 증거도 충분하고, 상대방이 인정하면, 변호사는 필요없다. 불분명하니, 다툼의 여지가 있으니, 변호사가 필요한 것이고, 찾는 것이다. 아니면, 가볍게 내용증명서나 전자소송으로 끝내던가. 이 드라마에는 이진욱이 나온다. 아는 사람은 알지만, 펜스룰이 나오는 시점에서 이진욱은 그 시대의 영웅이였다. 꽃뱀이 이진욱을 물려고 했지만, 이진욱은 법정에 출두하며, 자신 있게 웃으며 들어갔다. 분명 이렇게 자신이 있으면, 변호사가 필요없겠구나 하겠지만, 당시나 지금이나 여성의 눈물이 증거가 되고, 힘이 되는 시대 상을 생각하면, 분명 이진욱이 불리한 싸움이기에 변호사를 대동 할 수 밖에 없었다. 그런면 이진욱은 그때 당시 본인이 원했던 변호사를 이번 연기에 담아, 혼신의 연기를 펼쳤으리라. 오직 의뢰인을 생각하며, 복장에서부터 말투, 글자 하나까지도 신경쓰는 변호사, 그리고 초짜로서 재능도 관심도 뛰어나지만, 아직 배울 것이 많은 신입과 어울리며, 서로간에 배우고, 부족한 점을 채우는 관계를 보여주는 드라마다. 처음 법정 싸움이 에너지분야라 더 관심이 갔었던 건 사실이다. 일반 변호사는 의로인이 주는 자료만 가지고, 그 과정이 이상 없는지만 체크 하는데, 신입 정채연은 그와 관련 배경 지식을 공부하며, 틀린 내용이 없는가 하나 하나 체크 한다. 태양광 발전소는 왜 제시외건물일까?(경매편) 사실, 나도 그런 편이지만. ㅋ 그래서 에너지 관련 요금을 일일히 계산하여, 중간에 장난쳤다는 것을 알아냈고, 법정에서 승소를 이끌어 낸 것이다. 옛날에는 장그래가 나온 드라마, '미생'이 예비직장인들의 참고서였다면, 현재는 이 에스콰이어가 예비 직장인들의 참고서다. 설마 이들이 ...
태양광 발전소는 왜 제시외건물일까?(경매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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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디 산지태양광과 이번 물난리(홍수)와의 관계에 대해 쓸려고 했지만, 갑자기 제시외건물에 대해 질문이 훅 들어와 쓰게 되었다. 노지도 그렇지만, 주로 건축물 태양광이 경매가 많은 편이다. 주로 사업하시는 분들이 넓은 지붕면적을 가졌고, 그만큼 위험성이 있다. 그래서 우리는 태양광 임대 할 때, 등기나 사업자등록증을 살펴본다. 최소한 등기에는 대부분의 권리관계가 명시 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때 등기에 나오지 않는 건물들이 있는데, 불법 건축물이거나 탈세를 위해 일부러 등록을 하지 않았거나 공작물 일 가능성이 높다. 그렇다. 등기에 제시(나타나지) 않는(외) 건물, 우리는 이를 '제시외건물'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왜 태양광발전소, 특히 건축물 위에 단디 고정 되있어, 종속 되었다 해석되는데도 제시외건물이라고 보는걸까? 애초에 태양광발전소는 건축물이 아니다. 건축물 조건 뭐다? 지붕, 기둥 그리고 벽 여기다 단디 토지에 고정 되어 있으면, 건축물인데, 영덕대게 태양광발전소는 구조물과 모듈로 이루어져 있다. 그럼 파라펫 있는 공장지붕 위에 발전소 올리면, 건축물일까? 그때는 용도를 따져 판단한다. 여튼 제시외건물이라는 말은 거진 경매에서 나온다. 집주인이 도망가 건축물을 팔아야 하는데, 이상한게 지붕에 달려있어. 그게 태양광발전소고, 등기에는 없어, 그럼 우리는 그것을 제시외건물이라 한다. 그럼 건물을 사면, 태양광 발전소 소유권도 가지게 되는건가? 제시외건물이라니까... 등기에도 표기 안 되 있는 것인데, 소유권을 어떻게 넘겨주냐... 누구건지 알고... 다만, 경매쟁이가 포함 되어 있다고 하면, 살수는 있는데, 나중에 태양광발전소 주인이 따로 있는 것이 밝혀진다면, 곤란하니, 태양광발전소와 건축물의 관계를 파악하고, 한전에 전기를 파는 용도라고 하면, 발전허가증을 확인, 자가용이라고 하면 종속을 더 구분하고 증명하기 쉽겠지. 다만, 이게 저당권이나 가압류로 인해 넘겨진 물건이라고 하면, 제시외건물은 별도로 저당권을 잡아야 하기에 그 사실을 확인 ...
테더링(핫스팟) 제한 무력화 또는 우회(DUN)하는 방법, how it's d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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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SK통신사를 이용하다, LG로 넘어갔다. 뭐, SK 해킹 때문에 넘어 간 것은 아니고, 2025 알뜰폰 요금제 업데이트, 이제 평생요금 데이터 무제한도 나올 때 되었지? 때가 되서 넘어 간 것이다. 1Mbps... 느린 속도이기는 하나, 테더링(핫스팟)으로 활용하면, 노트북으로 간단한 업부를 보거나, 가족들이 유튜브나 가볍게 유흥을 즐길 수 있다. sk는 제한이 없던 것 같던데,,, LG 통신사는 당당하게 있네??? 기본 통신 데이터를 다 쓰니, 테더링(핫스팟)이 안 되는 것이였다. 처음에는 LG의 1Mbps가 SK보다 느리구나 생각하다가, 아예 되지를 않으니 이상하여 통신사에 문의했다. 돌아 온 대답은 "기본 데이터와 테더링 데이터는 별도로 관리하고 있어, 기본 데이터가 남아 있더라도, 테더링 데이터를 다 쓰면 핫스팟이 안 된다. 약관에 써놨다." 약관을 꽁꽁 숨겨놓고는 약관에 있다고 한다. sk 해킹 때는 약관에 업체 잘 못이면, 위약금 없다 해놓고는 잘만 받아놓고는, 이럴 때는 보여주지도 않은 약관을 찾고 있다. 쨌든 테더링을 왜 제한 할까는 나중에 다루도록 하고, 우선, 이 혼문을 극복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빠르게, 방법은 3가지다. 1. 설정에서 APN 설정 변경 2. 데터링 우회 어플 사용 3. 최신폰이라면, ADB에서 설정변경 1. 설정 > 연결 > 모바일네트워크 > 엑세스 포인트 이름 가서 새로운 엑세스 포인트 이름을 만들면 된다. 테더링 무제한 사용 방법 (핫스팟 우회 하기) : 네이버 블로그 이분은 많은 것을 넣었지만, 핵심은 APN유형, dun이다. Dial-Up Networking, 스마트폰을 모뎀으로 써서 핫스팟으로 쓰겠다 이다. apn 유형에 이것만 추가하면 되는데, 괜시리 기본 프로필을 잊어버리는 경우도 있으니, 새로 만들어서 사용하라는 것이다. 이게 안 된다고 하면... 두번째 방법인 어플을 까는거고. NetShare - 루트 없는 테더링 - Google Play 앱 근디, 이것이 vp...
태양광 경사도와 음영은 어떻게 판단할까?(영농여건불리농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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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물 위라면? 건축물도면을 보면 된다. 사실, 이제 위성사진만 봐도, 견적이 나온다. (불법 증축 한 거 아니라면) 가벽을 세웠다는 것은? 박공지붕에 왜 파라펫을 할까? 태양광 모듈배치와 파라펫의 관계 다 이유가 있다. 이렇듯, 태양광 사업성분석을 하면서 처음 접하는 용어들이 있는데, 그 용어의 정의나 특장점만 알아도 괜찮지만, 나아가 그 용어가 왜 발생했는지 이유를 알게 된다면, 보이는 것이 달라진다. 그 예가 영농여건불리농지다. 영농여건불리농지란? 농사 짓기 불리한 곳이라는 곳이다. 대부분 집단농지와는 떨어져있으며, 그만큼 개발이 되지 않아, 경사도는 높고, 기타 농사에 필요한 부대시설이 없는 곳을 말한다. 왜 이런 곳에 농지가 있는가? 혜택이 있다. 원래 보전산지나 임야 등 함부러 개간하면 안 되는데, 척박한 곳에서도(?) 농지를 개발해야 한다는 큰 뜻에서 예외적으로 허가를 내준다는 그럴싸~한 명분이 있는데, 걍 이전에는 지자체에서 신경도 안 썼다가 와보니까, 뭔 밭을 일궈놨어. 어? 여기 보전산지 아니야? 농림지역도 아닌데? 때려 죽일 수도 없고, 걍 하세염. 해서 영농여건불리농지라는 단어가 완성... 되는 것은 아니고, 뭐, 갑자기 뿅하고 생겼다. 몰라. 걍 뿅하고 생겼어. 이런 곳의 특징은 경사율이 15%라는 것이다. 어? 그럼 태양광 못 하겠네요? 왜? 경사율이 15%라잖아요. 경사 15도 이상 산지에 태양광 발전시설 못 짓는다 . . . 경사도가 15도 이상이면, 산지에서 태양광을 못한다는 것이고, 저 법이 2018년 쯤인가 해서 그전에... 아니다. 뭔, 애들한테 좋은 거라고... 여튼, 영농여건불리농지는, 농지다. 산이 아니란 말이다. 그리고 경사율과 경사도는? 개념이 다르다. 경사율 15%면, 경사도로치면, 8.5도 정도 된다. 그러니 해도 되겠지? 그런데 그 곳을 보면, 주변에 연못 없는데, 농사를 짓고 있어. 근데, 주변에 국가 땅이라고 하는데, 길이 하나 있어. 분명 도로로는 사용 안 되는데, 길이라는 것이 하나 ...
건축행정시스템 세움터 안 들어 가 질 때, 크롬을 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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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홈페이지를 만드는 사람들이 크롬을 애용해서 그런가, 간혹 공공기관 홈페이지들이 접속이 안 될 때 크롬을 이용하면 된다. 크롬을 개량한 마소의 엣지 또한 호환이 잘 되어야 하지 않나라고 생각 해 보지만, 상대적으로 점유율이 크롬이 크고, 엣지 또한 크롬을 개량 한 것이라는데, 그 원인을 찾을 수 있다. 그래서 각 지자체 기관 컴퓨터를 이용하다 보면, 왜인지 크롬이 깔려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x시절에는 IE가 기본이였는데,,, 이 크롬이 프로그래머에게 얼마나 애용이 되냐면, 파싱이나 자동화 할 때 대부분 크롬을 이용 하고, 가르친다. 아마, 북한 컴퓨터에도 크롬이 깔려 있을 듯.ㅋ 여튼, 세움터란? 태양광 공작물축조신고 기준, 무게에 따라서 공작물 축조 신고 해야 되여... 처음에는 태양광 공작물 축조 신고 때 이용하던 시스템인데, 하다보니, 가설건축물도 신고 해 주고, 하다보니, 건축물 용도도 변경 해 주고 있다. (ipss는 행정사들 덕분에, 다른 루트를 통해 이용하고 있고.) 이 세움터 호환이 잘 안 된다. 그만큼 보안이 철저하다고 해석 할 수도 있지만. 그럴 때는 크롬을 키자! 그래도 안 된다면? 크롬에서 확장프로그램을 해제 하자. 보통은 초기화 해서 캐시 지우고, 하면 좋은데, 너무 삶을 극단적으로 살지 말고, 확장 프로그램을 끄는 정도에서도 해결이 가능하다. 그래도 안 되면, 시크릿 모드 로 접속하고. 어디 있는데예? 오른쪽 상단의 점3개를 눌러, 설정에 들어가면, 확장은 밑에서 2번째, 시크릿 모드는 아까 그 점 3개 누르면 뜨는 곳에서, 위에서 세번째를 누르면 된다. 엣지브라우저에서는 인프라이베트 창을 누르면 되겠네. 빠른 행정 처리를 위해서는 이런 것도 알고 있어야 한다. 접속이 안 되는데요? 하고 시마이 하지 말고. 태양광 시공자들도 빨리 치고 나가기 원하고, 사업주들도 빨리 공사 끝내기를 원하는데, 공사가 지연 된다면, 그것은 다른 요인이 있다는 것이다. 여튼 공사 관계자들은 공사를 빨리 하고 다른 현장에 가고 싶어한다....
트리거~방아쇠, 계기, 결단 / 왜 총이 트리거가 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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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드라마 트리거는 김혜수가 나온 작품이 있고, 이번에 소개 할 작품이 있다. 옴니버스식 작품이였다면, 더 흥미가 돋았겠지만, 아쉽게도 전체적인 스토리로 이어진 내용이다. 작품의 스토리는 다음과 같다. "만약 한국인들에게 총이 주어지면, 어떻게 될까?" 평소 왕따 당한 학생에게, 억울하게 억압 받는다고 생각 되는 범죄자에게, 융통성은 없는데, 신념이 있는 자에게, 사실, 내가 이해 안 가는 영역이다. 총 따위 없어도, 날카로운 것만 있다면 언제든지 할 수 있는데, 굳이 총이 왜 필요한가에서 생각의 차이가 있다. 힘이 없어서 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방법을 몰라서 않하는 것이 아니라, 단지 귀찮아서 이다. 총이 있으면 편할지 모르겠지만, 하고자 한다면, 굳이 필요한 도구는 아니다. 이것은 나에게 국한 된 것이고, 여튼 일반인은 달리 생각 할 수 있음으로, 이해한다 손치고, 본다면, 그동안 억눌러왔던 감정을 총이라는 트리거로 한꺼번에 폭파 시킨다는 내용이다. 그럼 영화 다 봤네. 라고 할 수도 있지만, 그럼에도 스토리 전개도 막힘 없이 술 술 잘 풀리고, 혹 감정이입을 원하는 사람에게는 충분히 즐길 수 있는 드라마다. 10년 동안 고시공부를 했는데, 붙지를 못하는 수험생... 그 절망감... 나는 이렇게 열심히 하는데, 규칙도 잘 지키고, 하는데 왜 안 되지... 영원히 이 쓰레기장 속에서 쓰레기 같은 인간들과 살아야 하나... 그런데 사실, 노트에 받아쓰기마냥 옮겨 적는 것을 보고는, 가능성 없겠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시험은 이해하고 치는 것이 아니다. 감으로 쳐야 한다. 차라리 한 가지 지식을 추적 추적 해서 답을 내는 것이면 그나마 가능성이라도 있지, 통째로 외워서 한다?? 그럴거면, AI를 뽑지 왜 인간을 뽑겠는가.... 그런데 이런 사람에게 전한길 샘이 도와준다고 해도 힘들다. 10년동안 공부해도 스스로 못 깨달았으면, 남이 뭐라해도 설득이 안 된다. 고시원이 시끄러우면 도서관에 가면 될 것을 왜 애먼 사람들에게... 조커도 아...
Masga와 노란봉투법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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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이 masga라 하여, 조선업을 미국에 판다고 했을 때, 정말 사람이 염치가 없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우리나라 조선업이 물론, 기술력이 좋기는 한데, 같은 가격에 더 뛰어난 퀄리티와 짧은 공기 그리고 정확한 납품일이 가장 큰 강점이다. 이를 미국에 전수 하겠다는 것인데, 기술력이라던가 BMP 같은 것은 어떻게 전수가 가능하다. 그런데 우리나라만의 근면성실 은 전수 하기 어렵다. 그런 점을 생각한다면, 우리나라에 나쁘지 않은 거래 인 듯 하나, 노란봉투법을 생각한다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美선 ‘MASGA’ 외치고, 국내선 조선에 노란봉투법 옥죄기 노란봉투법... "하청도 원청에 파업 할 수 있으며, 파업으로 인한 손해는 책임지지 않는다." 고생하는 우리 근로자를 위한 법이 아닌가요? 우리는 현대 노조를 알고 있다. 권리를 권력으로 변질 시켜, 지엽적인 본인들 권익만 위해 활동 하는 단체라는 것은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다. 조선업도 공기가 중요하다. 노란봉투법이 시행되면, 이것 때문에 안 된다. 저것 때문에 안 된다. 무단 파업으로 이어 질 개연성이 높아지는 것이다. 사업하는 사람의 역할과 책임, 근로자들의 역할과 책임은 분명 구분된다. 투자금, 사업계획, 실패 시 지는 책임 등 사업하는 사람들은 그것을 책임진다. 이재명은 이를 보증 해 주지도 않고, 기업인들을 악마화 하면서 관세 25%에는 그들에게 도와달라 손을 내밀고 있다. 기업인들도 정부에 대해 노란봉투법을 시행해야 하는 거 아닌가? 미국은 기업인이 사업하기 편한 곳이다. 고용 유연성. 사람 자르는데, 메일 하나만 보내도 되는 곳이 미국이다. 우리나라가 상대가 되겠는가? 무조건적인 고용(정년)보장을 기본 패시브로 외치는 곳이 노조인데??? 기술력? AI가 학습 해 버리면, 정말 답 없다. 근로자들에게 나라를 위해 희생하라는 것이 아니다. 권리를 주장하되, 권력으로 변질 되지 않게끔 책임 지는 권리를 주장하라는 것이다. 그들이 파업으로 인해 회사에 손해를 끼쳤다는...
민생 회복 소비 쿠폰, 5만원짜리 상품권을 주시면 어디에 쓰라는 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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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회복소비쿠폰... 말이 쿠폰이지, 어찌 되었건, 또 다른 화폐다. 스테이블 코인? 스테이블 코인과 네이버 패스키 로그인 키오스크도 다루기 힘들어 하시는 분들이, 잘도 쓰겄다. 막 민생 회복 소비 쿠폰 받는다고, 아침부터 면사무소가 미워터지니, 뭐라고 하는데, 그럼 네놈들이 부모님 대신 스마트폰으로 신청 해 주던가... 불속성 자식들 같으니라고. 그런데, 간혹 이 지류, 즉 카드나 상품권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인터넷을 통한 신청의 불편함도 있지만, 아직 현물에 대한 믿음과, 언제 없어 질 지 모른다는 불안감 + 사용기한 제한이 없다는 것에 메리트가 있다. 그래서 나도 집안의 요청에 의해 상품권을 받으러 갔는데,,, 5만원짜리를 주시더라... 본래 취지는 시장에서 나물 파시는 분들이나, 소액 사용을 위해 1만원짜리를 받으려 했지만,,, 5만원, 빳빳한 신권을 주었다. 도대체 얼마나 5만원 짜리 지역화폐를 빼돌... 수십억 지역화폐 태운 가정집…이유 묻자 "땔깜 썼다" 무슨일 | 중앙일보 정말 이런 기사들 보면, 대한민국 화폐 가치가 떨어지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린다. 2027년까지 사용이 가능한 환전이 끝난 수십억의 영양사랑상품권이 일반 가정에서 태워졌다고 하니,,, 왜 고작 25만원? 도 안 되는 민생회복소비쿠폰을 받으려 이리 모였는지 허탈감을 느끼기도 한다. 걍 농축협 관계자 아궁이만 뒤져도, 수십억이 나오는데 말이다. 여서 사랑 상품권 진품 여부 판단 가능한 사람 있는가? 나도 받으면서 불안불안하다. 그런데 이 시기에 5만원짜리를 푸는 이유는 그나마 관리의 용이함 때문인가... 상품권이 돈으로 환전이 안 된다고는 하는데, 뒤에 읽어보면, 70%이상 사용 시 잔액을 받을 수 있다. 그 말인 즉슨, 30억이면? 9억의 현금을 받을 수 있다. 특히나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어디서 사용 할 수 있을까? 배달앱에도 사용 할 수 있으니,,, 뭐... 어떤 배달앱 보니까, 2만원어치 시켜 먹으면 1만원 포인트 준다더라... 뭐, 마중물이라 해...
2025 알뜰폰 요금제 업데이트, 이제 평생요금 데이터 무제한도 나올 때 되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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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통법 폐지와 더불어, 마침 갤럭시 플립7과 폴드7이 신제품으로 나왔다. 방송에서는 거의 공짜와 함께 구할 수 있다고는 하는데, 댓글의 분위기는 사뭇 다르다. 뭐, 폰팔이들의 조작일 수도 있고. 그런데, 잠깐 좀 찾아보면, 갤럭시 폴드6는 가개통으로 50~60만원 으로 나오기는 한 것으로 봐서는, 아예 거짓말은 아닌 듯 하다. 민생회복쿠폰이 나대고 있는 지금,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어디서 사용 할 수 있을까? 구입할까 망설여지지만, 아직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여, 알뜰폰 요금제나 바꾸려 한다. 차피 8월달 관세 25% 맞이하면, 수출 안 되는 제품들이 한국에서라도 팔려고 싸게 풀리면, 그 때 사도 문제는 아니다. 아니면, 사고는 지가 쳐 놓고, 미국에 돈 받친다고 이재용을 삥 뜯을려고 하는 이재명 덕분에, 도리어 국내 것은 오를 수도 있고. 사람들 중 미국 사람들은 이제 갤럭시 못 쓰네~ 라고 억지 부리는 사람이 있던데,,, 한국서 하루 1대도 안팔려…“점유율 0%” 충격에 빠진 샤오미 ‘특단 조치’ - 헤럴드경제 샤오미도 처음에는 그렇게 생각 했었지... 차라리 민생회복 소비쿠폰 보다는 요즘은 필수가 된 인터넷 그리고 휴대폰 데이터 요금제나 전국민 무료화 하면, 더 좋았겠지만, 지금도 ㅈ 빠지게 헐떡이는 정부를 보면... 한심하다. 최근 알뜰폰 트렌드는 xeHostel(영덕대게태양광) 데이터 무제한이 트렌드가 된 대신, 예전처럼 0원 요금제를 거의 찾기 힘들다. 위의 것도 비싸고, 내가 찾은 요금제는 통화, 문자, 데이터 무제한 해서 7개월 간 550원. (부가세 붙으면 달라지겠지) 7개월 지나면? 11,000원 되는 요금제다. 이제 가격도 어느정도 평준화가 되고 있는데, 사실, 이러한 조건에 평생 할인임에도 더 싼 요금제가 있다. 8,800원. 무제한이래봤자, 속도제한이 있기는 하나, 1mbps에서도 유튜브나 각종 sns 영상보는데는 무리가 없다. 특히나 AI도. 뭐, 수고를 더 한다고 하면, 월 550원에서 또 이리 옮기고, 저리 옮기고 하면 되기는 하...
현대 실시간 네비게이션 장단점과 테슬라 자율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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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비게이션을 사용하는 이유는 길을 모르기 때문이다. 그래서 길은 심플하게, 큰 길로 안내 해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실시간 네비가 지원이 안 되었을 때, 주기적으로 지도를 다운 받고, 교통 정보를 다운 받았을 때는, 같은 목적지라면, 길을 비슷하게 안내 해 줬다. 하지만, 요즘 실시간 네비는 현재 교통 흐름에 따라 매번 다른 길을 안내 해 준다. 이것이 단점이자 장점이다. 운전 초보에게는 '어? 여기로 가야되?' '어? 여... 여기로 진입하는가?' 라는 단점이 이고, 어느정도 수준이 정립 된다면, 즐긴다. '아, 이런 길도 있구나' '진입 하기는 거시기 하지만, 한번 하니, 길이 딱 뚫리네' 실제로 태양광 프로젝트로 같은 장소를 왔다갔다하는데, 이번 길은 시간은 더 짧게, 톨게이트비는 반으로 줄었다. 길도 안 막히고. 은근히 카메라를 피해가며, 속도 내도록 배려 해 주고. 에코모드로 달리다, 스포츠모드로 바꿔 순간 고개가 젖히는 그 맛! 그런데, 운전 수준을 조절 할 수 있는 설정이 있으면 좋을 듯 하다. 처음 가는 길이니, 긴장 할 수 밖에 없는데, 은근히 경주와 포항 쪽에는 로터리 같은 길들이 있어, 속도 안 줄이다가 돌진하다가는, 조금 놀랄 수도 있다. 창원 시청 주변에 창원 광장이라하여, 말 위에 탄 사람 동상 주위에 3~4차선 로터리가 있던데, 보기에는 좋은데, 초보에게는 빠져나가기 힘들 수도 있겠구나라는 생각을 했다. (그런데, 다들 운전 매너들이 좋아 빨리 안 빠져나갈라려고만 하면, 괜찮은 시스템이다.) 오히려, 길 완만하게 만들기 싫어, 예산 아낄려고, 샛길같이 무리하게 로터리 순환 길이 많은 포항 쪽이 훨 위험하지. 포항고속도로 빠져 나오자마자, 포항 쪽으로 빠져나가는 길이 있는데, 그 길 초입에 40km/h 속도 제한 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그럴 바에는 하이패스를 없애든지. 물론 회생제동으로 알아서 속도를 조절 해 준다만, 그래도 기껏 올린 속도를 얼척없게 낮추는 법...
1mw미만도 re100? 가능하다. 직접 PPA, on s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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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사이트 직접PPA 1MW 초과 요건 폐지 < 전력 < 산업 < 기사본문 - 이투뉴스 이제 1mw 미만도 직접ppa on site가 가능하다. 그 동안 계통이 없어, 태양광 발전사업도 못 하고, 그렇다고, off site도 못 했고, 그나마 on site가 희망이였는데, 용량이 1mw가 안 되서 못 한 곳들이 있는데, 소규모도 가능하다는 것이다. (물론 같은 법인에 모으면 가능은 했었다.) 이 기준으로 인해, 대기업이 1mw를 맞추기 위해 이런 기형적인 발전소 를 억지로 억지로 만들었는데, 많이 사라질듯 하다. (어느 곳이 남쪽이여...) 그런데, 왜 1mw란 기준이 있었을까? 1. 제도 취지 상 대기업이나 발전 전문 사업자가 참여 하기를 원했다. 2. 그래야 경제성과 신뢰성을 확보 할 수 있다 판단한 것이다. 3. 한전 계통과의 안정성도 문제. 그런데, 면적이 적합 한 곳이 많지도 않거니와, 억지로 억지로 기준을 맞추니, 위의 졸작들이 만들어 지거든, 그래서 지금이라도 풀어 준다는 것인데, 위의 3가지 문제는 아직 풀리지 않았다. 그저 불만 불만들이 많으니, 완화 한 것인데, 분명 문제가 발생 할 여지가 있다. 특히나 3번은... 한동안 한전도 많이 시달릴 듯 하다. 자가소비용 태양광 종류 및 비교 그리고 절차(단순병렬연계 빼고) 이재명과 더불어는 많이 끌려 다닌다는 느낌이 강하다. 태양광 사업자나 정동영이나 그리고 미국이나. 큰 약점이 잡혔으니, 어쩔 수 없다만, 이렇게 쎼쎼만 하다보면, 땅도 뺏기고, 바다도 뺏기고, 지하수도 뺏기고, 에너지 보안도, 식량 보안도 다 뺏기는 것이다. 정말 무능력하다. [단독] 한국에 ‘백지 답안지’ 내민 미국…알아서 채워 와라?
구역전기사업 vs 태양광, 직접ppa하면 구역전기 사용 못 한다고 하네요... 한전 전기보다 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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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역전기사업이란, 한전에서 전기를 사는 것이 아닌, 뜻이 맞는 기업들이 모여, LNG열병합 등의 발전소를 만들고 그곳에서 직접 전기를 뽑아사용하는 사업이다. 장소는 산단 등 특정 장소만 가능하며, 이는 한전의 독점을 막기 위함이다. 그럼 왜 이 사업이 태양광과 대립하는가? re100을 위해 직접ppa로 태양광 사업을 하려고 해도, 현행법상 직접ppa 태양광 사업 영위 時 나머지 부족한 전기는 한전 전기를 사용하도록 정해졌기 때문이라고 한다. 전체 전기 사용 중 부족한 전기의 비율이 적지 않아, 한전보다 싼 구역전기(한 30%?)를 쉽게 포기 못 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보도설명자료 < 보도자료 < 알림·뉴스 산업통상자원부 홈페이지 - (설명자료)RE100 산단에 규제가 많아 전기료만 오를 수 있다는 기사는 사실이 아님 정부의 답은 위와 같다. 직접ppa 시 구역전기 사용하지 못 하는 것은 개선하고 있고, 30%차이가 아니라, 실제로는 한전과 구역전기 2.7% 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 란다. 그런데... 직접 ppa 했을 때 구역전기가 안 된다면,,, 직접 소유해서 사용하면 되지 않나???? 그리고, re100 본디 취지가 LNG 같은 화석 연료를 사용하지 말고, 태양광을 쓰는 기업에게 인센티브를 주는 것이기에, re100 기술기준 개정확정~석탄 혼합 연료도 이제 신재생에너지가 아니다! 다음은 LNG닷! 이런 볼멘 소리에 딱히 대응 할 필요는 없다. 이것을 허가 해 버리면, 자칫 글로벌 기업 재생에너지 이니셔티브 RE100에서 re100 취지를 왜곡한다 판단 할 여지가 있기 때문이다. (자꾸 LNG 미는 이유를 내가 모르는 줄 아나...) 이제까지 국가에서 철강 산업 등에 무료로 풀던 탄소 인증을 줄이면 이런 볼멘 소리 따위... 라는 단호한 대응방법이 있기는 하나... 곧 관세 25~75%를 기업에게 선사한 정부에서 강경책을 사용하기에는 양심이 걸릴 것이다. (아...닌가...) 전남인가 ...
태양광 인버터 모듈 직병렬의 의미, 이게 기사 시험에 나오는게 의미가 있는지 모르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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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버터 모듈 직병렬에 대해서는 일전에도 다룬 적이... 많다! 태양광 패널 사양 보는 방법 어려운 것은 없는데, 왜 이리 계산 하는지 모르고 접한다면, 실무에 있어 어려움은 없다. (차피 정 모르면, 각 담당자에게 뽑아 달라하면 되니...) 그런데, 어찌 되었건, 인버터를 무엇을 쓰느냐 결정하는 위치에 있는만큼 본인이 직접 직병렬을 짜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이게 mppt수에 따라 인버터가 왔다갔다 해서, 마냥 용량이 크다해서 되겠지 하고 선택하면,,, 인버터 한대가 왔다 갔다하는 수가 있다. (물론 인버터 한대 더 놓으면 좋기야 좋지... 발전주 입장에서는) 모듈, 반도체는 온도에 민감하다. 그래서 기준이 모호 할 때가 있다. 난 해당 방위각에 따라 발전 최고점 시간도 달리보고, 그 때 온도도 달리보는데, 이 정도는 너프하게 봐야하지 않을까 싶지만, 담당자마다 견해가 다르면, 가능 직렬 범위가 달라진다. 우리나라 날씨야, 추운 것은 신경 안 쓰이는데, 더운 것은 신경써야 한다. 그래서 우리는 직병렬을 짤 때 고전압에 주의를 기울인다. voc? vmp? voc는 과전압이다. 막 전류를 쑤셔 넣는데, 잘 안 들어가진다? 그럼 전압이 올라가는 것이고, 온도가 내려가면, 반도체 특성 상 더 심해진다. (도체의 경우 반대로 온도가 상승하면 혈압이 올라간다.) 그럼 주로 언제 혈압이 상승할까? 한 여름에 무덥고 한창 태양광이 막 도는 날? 아니다. (DC 계통에서는) 과부하 상태 일 때? 맞을 수도 있지만,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DC 계통에서는) 아니다. 추운날 새벽 인버터가 꺼져 있다가, 갑자기 켜질 때 무부하 상태 일 때다. 무부하란? 전류가 흐르지 않는 상태, non 어쩌구 저쩌구 하던데, 여튼 그렇다. 전류가 흐르지 않다가, 태양이 뜨고 순간 과전압이 걸리는 것이다. 그래서 직렬을 타이트하게 걸게 되면, 온도고 뭐고 아사리판이 펼쳐지는 것이다. vmp는 모듈이 정상적으로 작동 할 때 온도고. 온도가 높아지면, 전압이 낮아지니, 직렬을 너무 낮...
fillet, 모자란 부분은 채우고, 넘치는 것은 자르는 캐드 명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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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trim과 extend와 비슷한 기능 일 수도 있는데, 어디까지 확장 해야 하는가, 무엇을 기준으로 나머지를 잘라야 하는가를 직선 거리에 지정 해야 한다는 것에서 차이가 있다. 즉, 잇고자 하는 두 객체를 선택하고, fillet를 입력하면, 이어주고, 정 인연이 없는 선이라 판단되면, 지워버리는 것이 fillet이다. 이게 분명 모깍기라고, 모 난 돌을 정 때려 둥글게 만드는 기능인데, 이런 곳에도 쓰인다. 태양광에서는... 모깍을 일은 거진 연결점에 쓰이는 부품에 사용되는데,,, 이미 만들어져 있는 것들이 있으니,,, 없으면, 달라 하면 되는거고... 아, 그래도... 아니다, 걍 새로 그리면 되는 거지 뭐... 여튼 유용한 기능이다. 얘도 이렇게 직각 직각 하게 이어주니, 말이다. fillet, 프로그램 조차도 교차점이 있다고 판단이 되면, 이어준다. 그런데, 분명 북한에서 방사능 폐수는 버린 적이 있는데, 그것을 더불어와 이재명은 인지를 했는데, 어느 곳에서도 영향이 없다고 한다. ‘북한 우라늄 폐수로 서해 오염’ 우려에…정부 “검사 결과 이상 없어” 그럼 이제 공장들 폐수 정화장치 의무는 없애야 하는거 아닌가? 버려도 아무 영향이 없을 수도 있는데? 일단 버리고, 영향이 있으면, ‘기준치 466배’ 지하수 1급 발암물질… 광주 광산구청 2년간 숨겼다 광주 하남산업단지처럼 지하수에서 발암 1급물질이 발견이 되었으면, 방법이 없다 하면 되지 않은가?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다 엎어서라도 그 원인과 책임을 묻고, 다시금 일어나지 않게끔 하는 것이 책임자의 역할인데, 방법이 없다고만 한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 물난리가 나고 있는데, 삼투압현상이라 분명 그 지하수물과 섞여 위로 올라 올 수 있는데, 이 비 이후 이상한 병이 창궐해도, 지하수 때문이 아닌, 홍수로 인한 탓이라. 즉, 하늘의 탓이라 한다. 물은 위에서 아래로, 아니면 하늘로 솟거나 땅으로 가라 앉은 것이 상식이자 불변의 이치다. 그 물이 광주 산업단지 지하수로 ...
네크로노미코의 코즈믹 호러쇼~캐릭이 예쁘니,,, 진행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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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 괴수8호를 기다리면서, 다른 신작 애니들을 건들여 본다. 얼굴이 못 생겨, 꽃뱀에게 치한으로 몰려 인생 망캐가 이세계에 가서 신급 능력을 갖지만, 설정을 잘 못 해 놔서 여자를 만지기만 해도 엄청난 데미지를 입는 이상한 애니도 있던데,,, 캐릭 디자인이 마음에 들지 않아 접었다. 영화나 드라마 등 인간이 출현하는 종목이야, 그 사람 얼굴 갖고 뭐라 하면, 인권탄압이니, 상관 없지만, 애니나 망가 등의 그림 등은 뭐라 해도 된다. 솔직히 스토리도 지루했고. 차라리 이세계 미소녀 수육아저씨와~신선한 코미디 로멘스물 가 빨리 돌아왔으면 한다. 이렇듯 애니는 우선 캐릭터의 심미성이 중요하다. 되도록 야애니와 겹치지 않게 하는 것도 중요하고. 그런 점에서 이 애니, 네크로노미코의 코즈믹 호러쇼는 우선 주인공인 미코가 합격 이다 처음에는 남자야 여자야? 긴가민가했다. 뭐, 스타킹 신었으니까, 여잔가??? 그러다, 이 장면을 보고, 아, 그래도 유튜버니까, 개성 있게 스타킹 비스무리한 거 입었구나 했었다... 뭐, 그들의 문화니까... 결국은 여자였다. 미코는 캐릭터가 잘 뽑혔는데, 미코를 주목 받게 하기 위함인지 모르겠지만, 다른 여캐는 아주 개성있게 만들었다. 저 위의 미코 옆의 여자친구는 가슴에 얼굴이 2개가 더 달렸으며, 노란 친구 얘는 코디 때문인지 몰라도, 어깨가 넓다. 그래서 미코와 옆에서 나란히 걸을 때는 이 세계관에서는 남자가 여자보다 더 호리호리 하구나라는 착각을 했었다. 단순히 캐릭 디자인만 좋으면? 이재명의 민생소비쿠폰 처럼 마중물로 끝났겠지. 그것을 이을 수 있는 스토리가 있으니, 계속 볼 수 있는 명분이 생긴다. 크톨루 신화에서 끌고 왔다고 하는데, 신이되다~크툴루 신화 솔직히 난 그 쪽에는 관심이 없지만, 기본기는 탄탄하다는 의미로 받아들인다. 스토리는 간단하다. 악신 4명이 심심해서 VR게임 속에서 인간들과 재미지게 논다는 설정이다. 지면? 육체는 살아 있지만, 정신은 죽은 상태가 되는 것이고. 주인공 미코도, 참여 ...
태양광 보를 늘릴 때, 캐드 stretch 명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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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모듈의 크기는 다양하다. 그런데 크게 차이는 없기도 하다. 기둥간격도 왠지 규칙이 있어보이고,,, 여튼 기타 여한의 이유로, 빔이나 보나, 브레싱 등을 늘려야 할 일이 있는데, '신축'이라는 캐드의 기능이 있지만, 직사각형을 늘리는데는 부적합(?)하다. 물론 캐드 태양광, 기존 선 가운데에 직교로 선하나 더 긋고 싶을 때 스냅기능을 이용하면, 신축도 나쁘지 않은 기능이지만, stretch를 안다면, 왜곡 없이 구조물 기둥이나 빔을 늘릴 수 있다. 예제. 1. 늘리고자 하는 기둥을 선택한다.(늘리고자 하는 부분만 선택한다.) 2. 'stretch' 명령어를 넣고, enter! 그 다음, 끝점 선택 후 3. 늘리고자 하는 방향으로 쭉 마우스를 옮기면 된다.(F8을 이용하면 편함) 4. 아니면, 늘리고자 하는 길이, 한 100정도를 넣어주면, 쉽게 적용 할 수 있다. 대충 그리는 것이라면, 마우스로 쓱 쓱하면 되는데, 캐드는 그 것이 아니니, 왜곡이 덜한 명령어를 이용하면 좋다. 아니, 이런 기초적인 내용이 태양광에서 중요한가요? 음... 기초가 정말 중요한건데... 어느 유명(?)기업에 만든 주차장 위 태양광이다. 철근 등으로, 직각직각하게 잘 만들었다. (잘 안 보이면, 사진 클릭) 자, 이제 직사각형 하나 그려놓고, stretch로 쭉쭉 늘리면, 얼추 기본적인 구조물은 완성되겠지? 태양광 발전소에서 무게 비중을 가장 많이 차지하는 것은 무엇일까? 그렇다. 모듈이다. 태양광 IPSS(통합인허가시스템), 개발 행위 때 편하지~ (행정사들은 이거 모를걸?) 뭐, 가볍게 한다고, 알루미늄 쓴다고 애 쓰던데, 실제로 무게를 계산하면, 철이나 알루미늄이나. 특히나 전체 무게 비중에서 차지 하는 비율은 적다. 그럼에도 주자타워 위의 주차장 태양광은 까다롭다. 그 무거운 차를 보관하는 장소인데, 왜 까다롭나요? 바로 그게 문제이다. 오래 된 건물 일 수록, 차의 무게 기준은 가벼웠으며, 설마 뭐 더 설치하겠어? 라는 생각에 비용이 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