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고기~다들 이도 성하신지 맛나게도 잡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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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의 감성을 강하게 하기 위해
특히나 노인 배우의 경우 일반인들을 더러 쓴다.
예를 들어 영화 <집으로>가 대표 격이다.
신선하지만, 결국 초보는 초보라서, 고급성이 결여 되었다.
이 영화 <사람과 고기>는 분명 주제는
'외면 받는 노인들을 돌보자' 일 것 같은데,
다큐라기 보다는 하나의 예술로서 다가온다.
그것이 가능하게끔 하는 것이 바로 대 배우 출연진들이다.
제일 위 포스터를 대표이미지로 선정한 것도, 이 고급스러움을 잘 표현 하였기 때문이다.
사람과 고기라는 제목 답게 다들 이도 성하신지 맛나게도 잡수신다.
사람이 아무리 몸이 늙어도 고기는 잘 들어간다.
특히나 요즘이야 흔하게 먹을 수 있지만,
옛날에는 정말 귀중한 것이 고기다.
어쩌면 이재명의 소비쿠폰은 그런 이들을 약올리기에 적당한 퍼포먼스다.
이 분들이 정말 웃을 수 있는 것은 불판의 고기 때문이 아니라,
베풀 수 있는 순간과 나눌 수 있는 기쁨,
즉, 누군가 함께 할 수 있다는 그 사실, 그 순간이다.
예전이야 조그만거라도 나눠 먹는 정이 있지만,
요즘은 그것도 가진 것이 있어야 할 수 있다.
소비쿠폰은 그 순간은 좋겠지만,
시간이 조그만 지나면, 허무 해 지는 것이다.
또한, 모두가 소비 쿠폰이 생기면, 그 가치는 없어지며,
어울릴 건덕지는 없어지는 것이다.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어디서 사용 할 수 있을까? | 영덕대게태양광
노인분들에게 돈이 필요한 것은 25만원치 고기 때문이 아니라,
함께 할 사람이 필요해서이다.
그게 청년들이어도 상관없다.
근디, 청년들도 여유가 되어야 어울리건만,
소비 쿠폰으로 인해 여유가 없어지고 있다.
사람이 일을 열심히 할려면 미래에 대한 희망이 있어야 한다.
미래에 아무리 연금을 많이 준다고 한들,
당장 즐기지 못 하고, 추억이 없는데 미래에 연금이 무슨 소용이란 말인가?
노세~ 노세~ 젊어서 노세~
가 아니다.
성취감을 말하는 것이다.
젊어서는 윗세대 뒤치닥거리하다가 늙어서 연금으로 산다고?
이미 몸 다 망가졌는데???
그런 의미에서 드라마 개소리가 생각난다.
드라마에 나오는 사람들 다 여유로운 사람들이다.
근디, 개소리는 드라마라 질 질 끌어 지루하지만,
이 사람과 고기는 영화라 단편성이 짙어 지루하지 않다.
그게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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