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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이드 핸들커버 vs 순정 핸들 촉감, 반자율주행 다 되는데, 굳이 커버 씌울 필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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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익스프레스에는 천원마트가 있다. 물건 3개를 선택하면, 무료배송! 물건값도 천원마트 이름처럼 저렴이고. 중국의 다이소? 그런 느낌이다. 물건 품질은 다이소보다는 낫... 차량용 거품분무기와 ***은 아직 사용 안 했다. 새 똥 땜시 곧 해야하기는 하는데,,,, 오늘도 태양광 모듈배치 의뢰 들어왔다. 그래서 그나마 사용중인  스웨이드 핸들커버 후기를 적자고 한다면, 음... 별로다. 얼마 전 스웨이드 스마트폰 케이스 샀는데, 그것도 아쉽지만, 이번 스웨이드 핸들커버는 촉감이 더욱 만족스럽지 않다. 예전에 부드러운 털(?) 달린 핸들커버를 사용해서,,, 너무 기대치가 높았던 것 같다. 착용핏은 나쁘지 않은데, 진짜 블랙이 와서... 가족이 마음에 안 들어했다. 사진 상으로는 약간 회색이였는데,,, 아주 초블랙으로 왔다. 그래도 가격이 싸니,,, 얼마 전에 공개 된 차량 핸들이 스웨이드로 되어 있어, 저것도 이러려니... 하고,  한동안 착용을 더 해 보기로 한다. 핸들커버는 직접 보고 만져보고 사야 할 듯하다. 자동차 핸들이 왜이리 얄쌍하지?라고 생각 했었지만, 커버를 씌워 두꺼워진 핸들을 잡아보니, 이렇게 설계한 이유가 있었구나 생각 해 본다. 특히나 핸들에 달린 버튼을 누르기에는  한국인의 손가락 길이에는 순정핸들이 적합하다. 핸들커버를 씌워서 딱히 불편하지는 않지만, 적응하는데 시간이 걸릴 듯 하다. 핸들커버만 바뀌었는데, 운전감이 달라지니, 착용 후 약간의 적응기간이 필요 할 듯 하다. 다음에는 랩핑지와 랭핑 도구닷!!!!   시간 날 때 특이한 문양의 랩핑이나 스웨이드 쪽으로 할려고 한다. 참고로 촉감은 순정 핸들이나 스웨이드 커버나... 그리 큰 차이는 없다. 미끄럽지 않다는 것이 이번 스웨이드 핸들커버의 장점이나, 요즘은  반자율주행 후기, 새로운 기어 단수가 생겨났다.(하이브리드와 반자율운전의 조합) 반자율주행이 흔하니, 굳이 핸들에 힘을 줄 일이 없다. 심지어 주차도 알아서 대주는 시대니 말이다. 자동차 핸들에 상처 생긴다??? 예전 구형 차량

하이브리드 에어컨이 안 시원 할 때 그리고 히터는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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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선, 에어컨의 원리를 알아보자. 자동차 에어컨 시스템은 차 안의 공기를 차갑게 유지하고, 습기를 조절하며 쾌적한 환경을 제공합니다. 이를 위해 다양한 부품이 협력하여 공기 냉각 및 순환을 조절하는데, 주요 부품에는 **컴프레서**, **콘덴서**, **증발기**, **확장 밸브** 등이 있습니다. 각각의 부품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살펴볼게요. ### 1. 컴프레서 (Compressor) 컴프레서는 자동차 에어컨 시스템의 심장부로, 냉매(일반적으로 R134a나 R1234yf 등)를 압축하여 순환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엔진의 힘을 받아 냉매를 고온, 고압 상태로 압축한 뒤 콘덴서로 보내는데요. 압축된 냉매가 효율적으로 순환되도록 함으로써 에어컨 시스템 전체가 작동할 수 있게 합니다. 컴프레서의 상태가 좋지 않으면 에어컨 성능이 떨어질 뿐만 아니라 냉매가 제대로 순환되지 않아 시스템이 고장날 수 있습니다. ### 2. 콘덴서 (Condenser) 콘덴서는 컴프레서에서 전달된 고온, 고압의 냉매를 냉각시켜 액체 상태로 변화시키는 장치입니다. 자동차의 라디에이터와 비슷하게 생긴 이 장치는 냉매가 외부 공기와 만나면서 열을 방출하여 온도를 낮추고, 이를 통해 고온의 냉매가 다시 낮은 온도로 돌아오게 돕습니다. 만약 콘덴서가 막히거나 손상되면 냉매가 제대로 식지 않아 공기가 차갑지 않게 됩니다. ### 3. 증발기 (Evaporator) 증발기는 차 안의 공기를 차갑게 만드는 역할을 합니다. 이곳에서 냉매가 기화하면서 외부 공기의 열을 흡수해 온도를 낮추게 됩니다. 차내의 공기가 증발기 주변을 지나며 냉각되고, 이렇게 차가워진 공기가 송풍기를 통해 차 안으로 전달됩니다. 증발기에 먼지나 이물질이 쌓이면 냉방 효과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 4. 확장 밸브 (Expansion Valve) 확장 밸브는 고온의 냉매를 저압 상태로 변화시키는 장치입니다. 콘덴서를 거쳐 액체 상태로 냉각된 냉매가 증발기로 들어가기 전 확장 밸브를 통과하면서 압력이 급격히 떨어지고, 이로

경쟁입찰 연계형 PPA 중개시장(시범운영) 가이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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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년 하반기 태양광고정가격계약과 관련 특이한(?) 시장이 생겼다. 바로 '연계형 PPA 중개시장' 사실, 이미 나처럼 이런 곳에 종사한 사람들은 특이한 시장은 아니다. 이미 숙지하고 있었고, 시행하고 있다. 다만, 수요자가 rps에 속박 된 기업들이 아닌, 사기업이라, 뭔가 그들만의 비밀이 많다. 2024년 RPS 공급의무자 명단 및 의무공급량 이번에 시범운영하는 행사(?)에서만 참여 가능한가? 아니다. 언제든지 가능하다. 그럼 굳이 왜 연계형으로 내 놓는가? 늙혀서 안 팔려서... 그런 것이 아니라, 바로 돈 때문이다. (일단 더 할말이 있는데, 걍 돈 때문이라 이해 해 달라.) 순서는 간단하다. 1차로 고정가격계약 경쟁입찰에서 성공하게 되면, 무슨 비밀서약서에 동의 및 서명 하면 되는데, 이후 2차 던전인 PPA 중개시장에 참여 할 수 있다. 자격요건은 1mw 이상의 발전소 소유자고,(이 곳에서만!) 가격은 서로간의 협의이지만, 결정 하는 곳은 전기사용자들이다.(re100 사용자들) 그리하야, 입찰가격은 우선 1차 경쟁입찰보다 높을 가능성이 높다. 그래야, 이 발전사업자들이 위화도 회군을 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럼 억수로 높을까? 그것도 아니다. 너무 높게 부를 필요없이 뭐, 하면 직접 지으면 그만이다. 전기사용자들은 단순히 용량뿐만 아니라 발전소에 대한 정보를 얻게 되는데, 우선 1차 태양광 경쟁입찰에 됬을 정도의 발전소니까, 기본은 한다 생각 되어진다. 하지만, 발전소마다 사용된 자재, 설계방향성, 위치 등 퀄리티가 다르기 때문에 조금 더 꼼꼼하게 볼 개연성이 높다. 그리고 솔직히 짓기만 하고, 제대로 관리 안하는 초짜 분들이 있어, 차피 계약서에 발전량 보증이라든지 다 하겠지만, 이 문제 또한 생각 해 볼 여지는 있다. 태양광 발전소가 아무리 무노동 고소득을 목표로 하지만, 실질적으로는 관리에 부실한 발전사업자들이 많다. 특히 업체가 관리하는 곳과 개인이 발전사업하는 곳은 많이 다르다. 그래서 조금 더 여력이 되거나 충분한 크기의 부

24년 하반기 태양광고정가격계약 입찰 가격 및 변경사항 (탄소배출량 우대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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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디어, 하반기 고정가격계약을 시작했다. 접수기간 은 어제부터 11월 15일 금요일 오후 3시까지다. 자, 다른 것은 내용이 비슷하니, 우선 가격부터 체크 해 볼까? 기준 전력가격 smp가 86.35원이다. 별 중요한 개념은 아니고, 상한가격 을 보면 된다. 상한가격 : 157.307원이다. 그럼 현물시장은? 현물시장 : 173.56원이다. 고정가격계약은 20년 동안 고정적으로 발전량 1kw당 157원을 받는다는 의미고, 현물시장은 그때마다 다른 가격으로 수익을 얻는다. 단순하게 보면, 발전량 1kw 당 16원차이다. 뉴비 입장에서는 별차이가 없기에, 20년동안 보장하는 고정가격에 끌린다. 여기다, 이번에 새로 도입 된 추가금이 있으니, 태양광 모듈 탄소배출량에 따라, 12원 9원 2원 추가 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상한가격에 우대가격을 더하면, 상한가격 + 우대가격 = 157.307 + 12(최대) = 169.307원 이다. 그렇다면 현물시장과 4원 차이밖에 안난다. 상한가격이 최대 아니에요? 아니다. 우대가격을 포함하지 않은 상한 가격을 입찰가격으로 제출하니, 위의 상한가격 + 우대가격으로 볼 수 있다. 현재 현물시장가격이라면, 태양광고정가격계약을 반드시 지원한다! 그것을 유도하기 위해서 현물시장가격이 떨어진 지금 시점에 가격을 공표한 것이다. 2023 하반기 태양광 고정가격 계약 단가 정리(음... 건축물 위는 강추!!!) 작년보다 5원 올랐다. 이 정도 가격이면 당장 지원 할 것을 추천한다. 그런데, 이런 말이 있다. 8월 달 현물시장 가격은 224.57원인뎁쇼? 고정가격계약 최대 full 가격과 비교하면, 224.57 - 169.307 = 55.263원 차이나 난다. 발전량 1kw당 55.263원 차이가 얼마나 큰가? 고정가격계약 수익의 약 30%가 왔다갔다하는 것이다. 고정가격계약 수익이 100만원이라면, 현물시장은 130만원이고, 1000만원이면, 1300만원이니, 300만원차이다. 한달마다. 1년이면, 3,600만원 차이넹 그런데, 왜 하필

하이브리드 오르막길(급경사) 오를 때 변속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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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번에 내리막길에 대해 언급 한 적이 있다. 내리막길 때 회생제동 vs 엔진브레이크... 스마트크루즈??? 이번에는 급경사로 이루어진 오르막길이다. 사실, 이 부분을 다룰 생각도 못했다. 요즘은 자동변속기라 하여, 굳이 신경 쓸 필요없이, 알아서 기어를 변속 해 주거나, 전기차인 분들은 모터 자체 토크가 커서, 신경을 그다지 안 써도 되는 부분이기 때문이라. 그런데, 자동변속기 세팅에 따라 완만하게 변속하는 경우가 있어, 이에 불만이 있는 분들이 있다. 고RPM을 써서, 이거 터지는 거 아닌가하고 말이다. 일명 레드존이라하여 그 범주 내에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아니라면, 엔진은 아무리 웅~ 소리를 내도, 잘 망가지지 않는다.  그리 설계 되었다. 그러나 자동변속기가 웅~ 소리가 날 때까지 변속을 안하냐면, 1. 엔진 스펙이 딸려 고단으로 못 간다 판단 2. 아직 타력 받을 정도가 아니라 판단. 즉, 자동변속기는  이 정도면 타력을 받아 스무스하게 올라 갈 수 있을 것이라 판단 했을 때  기어 단수를 올리고, 이에 RPM이 낮아지며, 소리가 잦아든다. 우리 같은 수동기어 세대야,  평지에서도 기어를 막 가지고 놀아, 그리 어려운 개념은 아니지만, 요즘은 1급을 없애자는 기조와 함께 자라온  자동변속기, 2급짜리 세대라 이 개념을 모르는 경우가 있다. 밟으면, 앞으로 간다, 패달에서 발을 떼면, 속도가 낮아진다고만 아는...  범퍼카 세대? 엔진은 변속을 함으로서 엔진 회전을 효율적으로 운동(일)으로 바꾼다. 이에 변속기라는 개념이 있는 것이고, 단거리를 급가속하여 치고 나갈 때 왜 기어 단수를 낮추는지 이해가 안 간다면, 오르막길 때 걍 'D'로 해서 올라가라. 엑셀을 밟아도 차가 속도는 안 나고, 엔진만 왱~ 거린다? 그럼 더 밟아라, 더 밟거나 발을 풀어줘라라고 하고 싶은데,,  괜히 그랬다가 차가 뒤로 넘어 갈까 싶어 더 밟으라고 조언한다. 그럼 레드존 가기 직전에 단수를 알아서 변경하여 조금 조용 해 질 것이다. 차가 고생이지, 사람

중립기어 언제 박을까? 주차 시? 급발진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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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어떤 큰 사건이 발생 할 때, '우선 중립기어를 박아야 한다.' 표현한다. 변속기로부터 엔진을 떼어 내 엔진의 운동 연결점을 끊는 행위이기도 하고, 어디에도 취우침 없이 팩트가 증명 될 때까지 기다린다는 의미로 사용된다. 우리는 자동차 운행 시 다음의 경우에 중립기어를 사용한다. 1. 이중주차 시 2. 변속기나 타이어에 무리가 가게끔 주차 시 이중 주차 시 다른 님이 빠져가기 편하게 밀어서 나가라고, 중립기어로 해 놓는다. 하지만 이는 매우 위험한 행위다. 고임목을 갔다 되면 모르겠는데, 그게 아니라면, 타인이 밀다가 다른 차량에 아예 부딫치는 경우도 있고, 바람에 의해 다른 차량에 박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이에 욕을 먹더라도 이중주차 시 중립기어는 하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여기다 아직까지 그런 일은 없지만, 어떤 또라이 같은 초딩 만나면,,, 아찔하다. 다른 경우에는 주차스톱퍼에 바짝! 주차 했을 때(올라 탔을 때), 파킹라인이나 미션 부담이 갈까, 중립기어를 넣어 차량 자세를 풀어줄 때이다. 근디, 실제로 스토퍼에 올라탔다(?)고 해서 저렇게 부서지거나 하지 않는다. 다만, 굳이 스트레스를 줄 필요는 없다는 것이다. 연식이 있는 차량이나 수동 기어는 기어를 n으로 놓으면 끝! 최근 차량처럼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 특히 autohold를 설정한 차량은 하이브리드 브레이크 밟는 방법(추돌 사고 방지 기능, autohold) 시동을 끄면 자동으로 브레이크 홀드가 걸리는데, 아무리 기어를 중립으로 해 놓아도, 사실 상 유압식 브레이크가 걸려져 있는 셈이다. 이때 완전 중립기어를 박을려면, autohold를 끄고, 중립기어 박고, 이후 시동을 꺼야 한다. 참고로, 다음의 경우에는 중립기어를 넣으면 안 된다. 1. 기름값 아낀다고 내리막길에 중립기어를 넣는다. 2. 급발진 시 운동점을 끊는다하여 중립기어를 넣는다. 1번의 경우 타력운전이라, 내리막길 때 중립기어를 박는데, 엑셀에서 발 떼는 것이나 중립기어를 박는 것이나 에너지 손실률은

하이브리드 냉간시동, 안 하면 백연이 나올까? 흑연이 나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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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냉간시동이라는 것이 있다. 엔진이 차가운 상태에서 시동을 거는 행위를 말한다. 이에 대해 소비자들이 걱정하는 것은 엔진오일은 추운 겨울, 수축 되기 때문에, 엔지오일이 다 돌지 않은 상태에서 엔진을 돌리면, 상처가 생겨 엔진에 손상이 간다는 것이다. 이에 RPM 부조현상(떨림현상)을 보며, 특정 구간 밑으로 RPM이 안정화 될 때까지 기다린다는 것이다. 내연기관 운영 당시 메뉴얼을 본 기억이 없어, 이게 사실인지 거짓인지 모르겠지만, 요즘 엔진 오일이 좋아져, 10초면 엔진오일이 다 돌아 냉간시동에 주의 할 필요없다. 예열, 후열이 필요없다 한다. 하지만, 불안하다면, 내 차에 뭔가 해주고 싶다면, 해도 기존대로 정차 한 채로 예열을 해도 되지만, 최악의 운행 습관 중 하나가 공회전과 정차한체 회전이다. 충분히 온도가 오른 상태면 모르겠으나, 정차한체로 회전 할 경우 머플러 등에 수증기가 응집되어 오일이나 기름에 불순물이 섞일 개연성이 있다. 특히나 하이브리드의 경우, 정차 할 때도 배터리가 소비되고, 겨울철에 이 배터리 헛소비가 도움이 될까 의문이 든다. 먼저, 하이브리드 모터와 엔진 구동 특징을 살펴보자. 시동이나 저속 일때는 모터와 배터리만으로 운영된다. 이는 겨울이든 여름이든 마찬가지다. 속도가 필요 할 때나 모터만으로는 토크가 감당이 안 될 때 엔진이 작동하는데, 평소에도 님들이 걱정하는 냉간상태에서 엔진이 작동하기에, 하이브리드는 굳이 냉간시동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 메뉴얼을 봐도, 차량 시동 후 적당한 워밍업을 하라고 나와있는데, 그 다음 자세한 설명은 나와있지 않다. 그래서 이를 해석하자면, 정차 해 있으면서 돌아가지 않는 엔진이 돌아가기를 기다리라는 것이 아니라, 스무스하게 움직이면서, 변속기(미션)오일도 돌리면서 자연스럽게 운행하라는 것이다. 하이브리드는 시동 걸면 계기판에 ready가 뜬다. 이후 바로 출발 해도 된다. 물론 적당한 워밍업이 필요하다는 것은 제조사의 책임 회피를 위한 말 장난이라고 생각되나, 실제로 이렇게 해서 운영 했을

스포티파이(음악 재생 어플) 무료화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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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미음악(샤오미)이라든지, 멜론이라든지, 유튜브 뮤직이라든지, 무료 음악 어플이 많다. 예전에는 하미음악이라는 중국산 어플(miui)을 이용, 진정한 무료를 이용 했는데, 그 놈의 저작권 때문에 대한민국에서는 무료라는 의미가 많이 후퇴하였다. 그러던 중 스포티파이가 무료화 선언을 했는데, 30분 들으면 광고가 나오는 정도의 약간의 불편함이 있지만, 이용함에 있어 30분동안 이용 안한다. '음악이 대한민국에서 허락한 유일한 마약이다'라는 말이 유행했던 때가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아니다. 저작권에 집착한 나머지, 접근성이 저하 되었고, 그들만의 유흥거리가 되었다. 특히나 한국에서 활동을 안하고 바로 외국으로 가버리는 등 (그 것이 더 수익이 좋을지 모르나) 난 아직 BTS음악을 제대로 들어 본 적이 없다. 음악도 너무 여러가지가 하루가 다르게 나오고, 몸도 마음도 늙어서 그런지, 스포티파이 뿐만 아니라, 왠만한 음악 어플은 나를 충족하지 못한다. AI가 나의 선호도를 파악하여 음악을 추천한다고는 하는데, 그 누구도 나의 선호도를 파악하기 어려울 것이다. 나는 노래 부르는 사람에게 빠지는 것이 아니라, 노래 그 자체에 빠지기 때문이다. 아무리 뛰어난 가수도, 배우도, 어떤 노래를 부르냐에 따라 만족도가 달라진다. 리메이크라 하여 같은 노래라도 다른 가수가 부르면 감동이 달라지니, 노래에 중점을 두는 것도 아니다. 그 순간 그 노래를 선호한다. 그러니, 좋아하는 가수 3명을 골라라고 해도, 나의 선호도를 알지 못하리라. 이는 스포티파이 뿐만 아니라 모든 음악 어플이 마찬가지다. 그래서 나는 좋아하는 음악은 라디오에서 주로 찾는다. 그 놈의 저작권 때문에 유튜브 뮤직도 대한민국에서는 무료가 되지 못 했는데, 지금 와서 무료가 된다고 한들, 실제로 무료로 이용하는 방법을 안다고 한들, 이용하지 않는다. 걍 라디오를 트는 것이 좋다. 아니면, 시사프로그램 '강적들'을 듣거나, 요즘은 국정감사를 음악 삼아 듣고 있다. 스포티파이처럼 무료화가 되

EREV(직렬 하이브리드) 부활, 역사 및 장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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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현대에서 EREV를 선보인다고 한다. 개념은 간단하다. 기존에 전기차에다 엔진을 부착한 형태이다. 엔진은 배터리를 충전하는 제너레이터 역할을 하는 것이고. 위의 사진이 직관적이다. EREV, 해석하면 거리 연장형 전기차이다. 다른 말로는 직렬 하이브리드라고도 하고. 병렬 하이브리드 vs 직병렬 하이브리드, 나오는 차(그랑 콜레오스)들로 봐서는 병렬하이브리드 승! 일전에 직렬 하이브리드는 비효율적인, 망한 시스템이라 하지 않았나요? 맞다! 과거에는 모터와 배터리 기술이 부족하여, 굳이 기름을 때서 전기를 생산하여 그것으로 동력을 얻는 것에 다들 회의감을 느꼈다. 하지만, 최근 모터와 배터리 기술이 좋아짐으로서, 과거에 있었던 약점들을 극복 할 수 있었다. 1. 잦은 충전 2. 차체의 무거움 3. 전기차 있는데 굳이??? 최근 전기차 캐즘이라하여, 전기차 화재에 의한 전기차에 대한 거부감이 상승함에 따라, 하이브리드의 인기가 상승하였다. 여기다 그랑 콜레우스의 직병렬 방식이 인기를 얻음에 따라, 전기차에 대한 샤이팬이 있음이 증명 됨에 따라, 위의 약점이 사라진 지금, 다시금 직렬 하이브리드가 부활하였다. 배터리 크기는 작아지고, 용량이 커짐에 따라, 잦은 충전은 할 필요가 없어졌으며, 자체는 가벼워졌고, 전기차를 대신 할 전기차! 직렬 하이브리드가 성행 할 가능성이 높다. 직병렬이 말이 하이브리드지, 사실 모터의 비중이 높은 전기차에 가까운 플랫폼이다. 하지만 하이브리드는 하이브리드. 시내바리 운전만 하는데, 하이브리드 어때?(하이브리드의 약점) 그랑 콜레우스 같은 직병렬은 외부에서 전원을 얻을 수 없어, 결국 엔진의 개입이 필요하다는 한계를 가지고 있다. 이때! REEV(EREV)는 외부에서 충전이 가능하기에, 조금만 부지런하면, 하이브리드의 원초적인 약점이 사라진 것이다. 기술이 나온 순서 상이나 복잡성(?)을 따지면, 직렬 - 병렬 - 직병렬이다. 어느 분이 그랑 콜레우스가 도요타보다 완성도가 높은 직병렬이라고 하는데,,, 방렬판, 소음판 등

콜오브듀티~화염방사기(플레임넛)을 보니, 그랑 콜레우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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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북한이 차력쑈를 보여주고 있다. 갑자기 드라마 '파랑새는 있다'가 떠올랐다. 그것과 더불어 출발 드림팀에서 이상인이 많은 활약을 했었는데... 참, 부질없는 짓이다. 모두들 알고 있다. 총알 앞에서는 모든 생명이 평등하다는 것을. 일각에서는 일반 보병보다 배이상 강할 것이라고 하는데... 저런 거 하면, 총알도 막 튕겨져 나가나??? 군인은 뜀박질 잘하고, 정신력 강하고, 사격만 잘하면 된다. 그것을 보여주는 것이 바로 올림픽이나 월드컵이고. 저런 훈련 백날 하는 것보다, 백날 보여주는 것보다 그런 대표적인 운동경기에서 보여주면 그게 더 잘 먹힐 것을... 자! 어찌되었건, 이번에 업데이트 된 쓸떼는 없지만, 뉴비에게는 잘 먹히는 무기! 화염방사기, 플레임넛에 대해 말해 보자. 설정이 말이 안 되서, 뉴비에게 잘 먹힌다. 화염방사기에서 나오는 화염은 스치기만 해도 죽고, 이 것을 장착한 대상은 총알을 여러번 맞춰야 죽는다. (탄창 하나를 소비해야 죽는 듯) 북한 차력쇼에서는 아쉽게 나오지 않는데, 환경오염의 주역으로 전쟁에서 사용을 금지 시킨 무기...는 아니고, 총알을 막는 장비로 인해 이동속도가 느리다. 엄청. 그래서 죽이기 너무 쉽다. 걍 멀리서 조정관 반자동으로 해서 쭉~ 누르기만 하면 된다. 그런데, 어째서 뉴비에게는 그리 잘 통하는가... 마치 좀비를 보는 마냥 딱 마주쳤을 때 도망가기 바쁘다. 실제로는 뒤에 있는 이 엘피지 통이라든지, 연결점을 맞추기만 하면 폭파하는 것을... 모르니까, 도망친다 치더라도, 차피 죽으면 다시 부활하는데, 머리라도 몇대 맞히고 죽던가... 그것을 못하고 죽으니, 참. 그래서 한번 언급한다. 아니면, 사이드로 도망가면 되는데, 그것도 못해서... 저 장비 약점이 보호장비가 과해서 시야각도 좁아서, 사이드로 도망가면, 못 잡는다. 또한, 사거리도 작고, 많이 다뤄보지 않으면, 오히려 플레임 발사에 앞이 안보여 비명을 지르지 않는한 맞았는지 맞지 않았는지 모른다. 그래서 뒷걸음 치면서 타격을 계속

남한은 북한과의 전쟁을 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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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디 오늘은 태양광 모듈을 배치하면서 유의 해야 할 점, 음영을 무시해도 되는 조건에 대해 글을 쓰고자 했지만, 북한의 도발에 점 점 무감각해지며,  나아가 오히려 전쟁을 원하고 있는 남한의 광기를 보고 이에 대해 논하고자 한다. 본디 나는 행정학 전공이다. 공무원 특수반이 아닌, 사회현상이나 역사를 연구하는 학문이다. 이에, 북한과의 전쟁을 원하는 이런 기이하고도 재밌는 현상에 흥미가 생겼다. 짖는 개는 물지 않는다. 요근래의 북한이 보여주고 있는 행보는 그것을 열실히 보여주고 있다. 평생을 핵으로 협박하고, 입에 담지 못 할 말을 담았지만, 정작 남의 나라 전쟁(우크라이나-러시아)에는 참여를 하면서, 남한에는 쳐 들어온 적이 없다. 그러면서 하는 귀여운 짓은 담쌓기 육로폭파 오물풍선 날리기 같은 어린이 장난이다. 그래! 예전 어른들이야, 우리 가족을 지키기 위해서, 아이들을 위해서 조용조용하게 넘어가는 것이 미덕이였다. 하지만, 요즘은 그렇지 않다. 자기 주장이 강한 세대다. 심지어 나이 드신 분들도, 뻑하면, 3명을 치든 9명을 죽이든 내리자마자 급발진을 주장하는 뻔뻔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 했지만, 요즘 사람들은 고개를 뻗뻗하게 드는 것이, 미덕이자 사회 흐름이 되었다. 남조선은 지옥이다 말하지만, 실상은 모두들 남한을 너무 사랑하고 있다. 현실에 불만은 많은데, 아이러니하게도 현재 이 시스템을 너무 사랑한다. “그냥 쉬어요” 일자리 늘었는데 일 안하는 20대…왜? - 아시아경제 (asiae.co.kr) 허무주의? 그딴 거 아니다. 걍 혼자 살면 그럭저럭 먹고 살고, 마음껏 취미생활을 즐길 수 있는 사회다. 그런데,  이것저것 포기하고 살다보니, 먹고 사는데는 문제 없는데, 해외도 막 놀러다니고 하기는 하는데, 이것도 이제 지겹네? 집에 가면, 토끼 같은 자식이 있나, 아니면, 바깥에 나가면 사랑을 나눌 사람이 있나. 직장도 차피 돈 20~30만원 더 벌자고 중소기업에 가서 인생을 태울 바에는 차라리 한달에 단 돈 100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