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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EV(직렬 하이브리드) 부활, 역사 및 장단점

 

2025년 현대에서 EREV를 선보인다고 한다.



개념은 간단하다.

기존에 전기차에다 엔진을 부착한 형태이다.

엔진은 배터리를 충전하는 제너레이터 역할을 하는 것이고.

위의 사진이 직관적이다.

EREV, 해석하면 거리 연장형 전기차이다.

다른 말로는 직렬 하이브리드라고도 하고.


병렬 하이브리드 vs 직병렬 하이브리드, 나오는 차(그랑 콜레오스)들로 봐서는 병렬하이브리드 승!

일전에 직렬 하이브리드는 비효율적인,

망한 시스템이라 하지 않았나요?


맞다!


과거에는 모터와 배터리 기술이 부족하여,

굳이 기름을 때서 전기를 생산하여 그것으로 동력을 얻는 것에 다들 회의감을 느꼈다.

하지만, 최근 모터와 배터리 기술이 좋아짐으로서,

과거에 있었던 약점들을 극복 할 수 있었다.


1. 잦은 충전

2. 차체의 무거움

3. 전기차 있는데 굳이???


최근 전기차 캐즘이라하여,

전기차 화재에 의한 전기차에 대한 거부감이 상승함에 따라,

하이브리드의 인기가 상승하였다.

여기다 그랑 콜레우스의 직병렬 방식이 인기를 얻음에 따라,

전기차에 대한 샤이팬이 있음이 증명 됨에 따라,


위의 약점이 사라진 지금,

다시금 직렬 하이브리드가 부활하였다.

배터리 크기는 작아지고, 용량이 커짐에 따라,

잦은 충전은 할 필요가 없어졌으며,

자체는 가벼워졌고,

전기차를 대신 할 전기차! 직렬 하이브리드가 성행 할 가능성이 높다.


직병렬이 말이 하이브리드지, 사실 모터의 비중이 높은 전기차에 가까운 플랫폼이다.

하지만 하이브리드는 하이브리드.

시내바리 운전만 하는데, 하이브리드 어때?(하이브리드의 약점)

그랑 콜레우스 같은 직병렬은 외부에서 전원을 얻을 수 없어,

결국 엔진의 개입이 필요하다는 한계를 가지고 있다.


이때!

REEV(EREV)는 외부에서 충전이 가능하기에,

조금만 부지런하면, 하이브리드의 원초적인 약점이 사라진 것이다.

기술이 나온 순서 상이나 복잡성(?)을 따지면,

직렬 - 병렬 - 직병렬이다.


어느 분이 그랑 콜레우스가 도요타보다 완성도가 높은 직병렬이라고 하는데,,,

방렬판, 소음판 등을 덕지덕지 붙여야만 하는 제품이 과연 완성도가 높은가 의문이 든다.

콜오브듀티~화염방사기(플레임넛)을 보니, 그랑 콜레우스가...


simple is best!

위 하이브리드 세가지 기술 중 가장 심플한 것이,

직렬하이브리드(REEV)다.

모터-배터리-엔진

주가 모터이니, 변속기 따윈 필요없고,

엔진은 주로 발전기로서 사용 될 테니, 최고 효율에 굳이 불필요한 방열판 따위등은 필요없다.


전기차에 비해 장점은

1. 상대적으로 가벼운 무게에 멀리 갈 수 있다.

2. 배터리가 작아지니,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하다.



근디, 마냥 장점만 가진 것은 아니다.

1. 쨌든 전기차보다 복잡(?)하기에 관리를 조금 더 신경 써줘야 한다.

2. 전기차보다는 배터리 용량이 적어져, 전기차보다는 잦은 충전! 아니며, 기름을 자주 채워주거나.



사실, 현대는 전 세계적으로 전기차 기술면에서 상당히 앞서가고 있다.

어쩌면 현대의 방향성이 좋다.

전기차에다 엔진만 넣으면 되기 때문이다.

전기차 기술도 계속 발전시키고,

전기차 캐즘이 끝나기 전에는 하브로서 승승장구 하고.




다만, 해결 해야 할 과제가 남았다.

1. 엘피지는 어떻게 안 되겠니???

2. 속도는 200km/h 이상으로 해 줄거죠???


우리나라만큼 엘피지 인프라가 잘 된 곳은 드물다.

전 세계에 수출 해야 하는 현대로서는 비상용된 엘피지를 개발 할 이유는 없다.

에너지 밀도도 낮아 오히려 잦은 충천으로 이어지는 것도 부담이고.

그래도 소음이나 단가 등을 생각 해 엘피지를 찾는 분들이 계시니...


지난 게시글에서도 언급했다싶이,

전기차의 약점은 배터리의 내구성과 그로인한 화재이다.

그래서 그랑 콜레우스가 단열재 등을 덕지덕지 붙여 둔 것이고.

연장선에서 생각하자면,

이 EREV 또한 모터가 주이기에 배터리 용량이 작아졌다고는 하지만, 직병렬 하이브리드와 같이 전기차 캐즘의 원인을 같이 끌어 안고가는 것은 마찬가지다.


그랑 같은 직병렬 하이브리드는 엔진이 구동의 역할도 해서,

열에 취약해서 속도를 180km/h로 제한을 하는 자동차로서는 치명적인 약점이 있는데,

직렬 하이브리드는 엔진은 오직 발전기 역할을 해,

상대적으로 열의 제어가 자동차의 목숨, 속도 제한은 없을 것이라 생각은 한다.


그래야만 한다.



다들 전기차를 부끄러워할뿐이지,

속으로는 원한다.

그러니 기존의 발달 된 전기차 기술에다

부족한 면을 보완하고,

가격을 조금 조절하면 될 듯 하다.




사람들이 기술력, 기술력 이렇게 말하는데,

결국 그 기술력을 이용하여 어떤 제품을 도출하느냐 그것이 중요하다.


아직까지는 기술 발전 단계임으로,

특히나 자동차는 기술력에 목 매달 필요가 없다.

적당히 본인이 구입 할 수 있는 선에서 구입한 차가

최고의 선택이다.


그렇게 존버타게 되면,

쓸떼없이 화면을 접는둥 마는둥 이상한 경쟁에까지 이르러,

100만원 주고 사던 폰이 어느새 10만원 주고 살수 있는 것처럼

될 날이 반드시 온다.

댓글

  1. 안정성이라는 면에서는 현기의 병렬하브가 낫다는 말씀이실까요? 현기 하브는 모터가 가속역할도 하는데 이게 불안정해서 저속,고속에서 rpm이 튀는 현상이 빈번히 발생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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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글
    1. 간단합니다. 직병렬은 2개의 장점을 가지고 있다고도 해석 되지만, 달리말하면, 2개의 단점도 가지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모터보다는 엔진의 알피엠이 튄다고 보시는 것이 맞으며, 이는 하브라면, 숙명으로 가지고 있는 단점이지만, 직렬하브는 오직 발전기로 활용되어 이러한 단점이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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