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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입찰 연계형 PPA 중개시장(시범운영) 가이드라인

 24년 하반기 태양광고정가격계약과 관련 특이한(?) 시장이 생겼다.

바로 '연계형 PPA 중개시장'


사실, 이미 나처럼 이런 곳에 종사한 사람들은 특이한 시장은 아니다.

이미 숙지하고 있었고, 시행하고 있다.

다만,

수요자가 rps에 속박 된 기업들이 아닌,
사기업이라, 뭔가 그들만의 비밀이 많다.

이번에 시범운영하는 행사(?)에서만 참여 가능한가?

아니다.
언제든지 가능하다.


그럼 굳이 왜 연계형으로 내 놓는가?
늙혀서 안 팔려서...
그런 것이 아니라,
바로 돈 때문이다.
(일단 더 할말이 있는데, 걍 돈 때문이라 이해 해 달라.)


순서는 간단하다.

1차로 고정가격계약 경쟁입찰에서 성공하게 되면,
무슨 비밀서약서에 동의 및 서명 하면 되는데,
이후 2차 던전인 PPA 중개시장에 참여 할 수 있다.


자격요건은 1mw 이상의 발전소 소유자고,(이 곳에서만!)
가격은 서로간의 협의이지만,
결정 하는 곳은 전기사용자들이다.(re100 사용자들)


그리하야,
입찰가격은 우선 1차 경쟁입찰보다 높을 가능성이 높다.
그래야, 이 발전사업자들이 위화도 회군을 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럼 억수로 높을까?
그것도 아니다.
너무 높게 부를 필요없이 뭐, 하면 직접 지으면 그만이다.

전기사용자들은 단순히 용량뿐만 아니라 발전소에 대한 정보를 얻게 되는데,
우선 1차 태양광 경쟁입찰에 됬을 정도의 발전소니까, 기본은 한다 생각 되어진다.

하지만,
발전소마다 사용된 자재, 설계방향성, 위치 등 퀄리티가 다르기 때문에
조금 더 꼼꼼하게 볼 개연성이 높다.
그리고 솔직히 짓기만 하고, 제대로 관리 안하는 초짜 분들이 있어,
차피 계약서에 발전량 보증이라든지 다 하겠지만,
이 문제 또한 생각 해 볼 여지는 있다.


태양광 발전소가 아무리 무노동 고소득을 목표로 하지만, 실질적으로는 관리에 부실한 발전사업자들이 많다. 특히 업체가 관리하는 곳과 개인이 발전사업하는 곳은 많이 다르다.





그래서 조금 더 여력이 되거나 충분한 크기의 부지나 지붕을 가지고 있는 기업들은
re100을 실현하기 위해 이런 불안정한 시장을 이용하기 보다는,
우리 같은 사람에게 컨설팅을 받아,
안정적이고, 오히려 수익까지 얻는 태양광발전소 사업구도를 만든다.

이제 기업들도 꼭 re100뿐만 아니라,
산업용 전기요금 상승에 대비해야 하니,,,,
몰릴 수도 있으나,

뭘 알아야 시도를 하지...


한전을 통하면 제 3자 ppa
공급사업자 끼면, 직접 ppa

간단하니,
기업에서 re100 임무를 맡은 담당자들은 뭐가 최선의 대안인지 조금 부지런히 알아가길 바란다.





신재생관리공단도 참...
애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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