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24년 하반기 태양광고정가격계약 입찰 가격 및 변경사항 (탄소배출량 우대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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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하반기 고정가격계약을 시작했다.
접수기간은 어제부터 11월 15일 금요일 오후 3시까지다.
자, 다른 것은 내용이 비슷하니, 우선 가격부터 체크 해 볼까?
기준 전력가격 smp가 86.35원이다.
별 중요한 개념은 아니고,
상한가격을 보면 된다.
상한가격 : 157.307원이다.
그럼 현물시장은?
현물시장 : 173.56원이다.
고정가격계약은 20년 동안 고정적으로 발전량 1kw당 157원을 받는다는 의미고,
현물시장은 그때마다 다른 가격으로 수익을 얻는다.
단순하게 보면, 발전량 1kw 당 16원차이다.
뉴비 입장에서는 별차이가 없기에, 20년동안 보장하는 고정가격에 끌린다.
여기다,
이번에 새로 도입 된 추가금이 있으니,
태양광 모듈 탄소배출량에 따라,아니다. 우대가격을 포함하지 않은 상한 가격을 입찰가격으로 제출하니,
위의 상한가격 + 우대가격으로 볼 수 있다.
현재 현물시장가격이라면, 태양광고정가격계약을 반드시 지원한다!
그것을 유도하기 위해서 현물시장가격이 떨어진 지금 시점에 가격을 공표한 것이다.
2023 하반기 태양광 고정가격 계약 단가 정리(음... 건축물 위는 강추!!!)
작년보다 5원 올랐다.
이 정도 가격이면 당장 지원 할 것을 추천한다.
그런데, 이런 말이 있다.
8월 달 현물시장 가격은 224.57원인뎁쇼?
고정가격계약 최대 full 가격과 비교하면,
224.57 - 169.307 = 55.263원 차이나 난다.
발전량 1kw당 55.263원 차이가 얼마나 큰가?
고정가격계약 수익의 약 30%가 왔다갔다하는 것이다.
고정가격계약 수익이 100만원이라면,
현물시장은 130만원이고,
1000만원이면, 1300만원이니,
300만원차이다.
한달마다.
1년이면, 3,600만원 차이넹
그런데, 왜 하필 고정가격계약 입찰 전 현물시장의 가격이 내려갔을까?
태양광 수익 추정 자료, 전년도 REC 평균값(REC 상한제)
뭔가 타이밍이 절묘하다 생각 안 되나?
마치 누군가, 아니, 어떤 국가 기관이 관여 했다는 느낌이???
그래도 나쁘지 않은 가격이니
꼭 이번 고정가격계약 입찰에 참여바란다.나야, 태양광 지어주고 신경 안쓰고 좋지. ㅋㅋㅋ
태양광 FIT 생각 한 사람들... 3월 31일까지 조낸 뛰는거다!(2023년 fit 단가 및 모듈탄소등급 그리고 smp상한제)
fit 생각하면 괄목하게 많이 올랐다.
왜 신재생에너지공단에서는 입찰가격을 올릴 수 밖에 없었을까?
이게 맥시멈일까?
그것은 알아서 판단 해 보시고,
(고정가격 설정 기준과 근거를 안다면, 쉽게 답을 도출 할 수 있다.)
(속까말, 이전에 고정가격계약 한 사람들은... 흑우지. ㅋㅋㅋㅋ)
참고로 위 가격은 가중치를 적용 안 한 것이다.
적용하여 계산하는 방법은
이렇게 간단하니, 계산 해 보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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