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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점화라이터 불꽃이 약한 이유, 분해 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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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대게를 찔 때 일반 가스레인지를 사용해도 된다. 하지만 조금 더 원할한 열 전달을 위해 큰 버너(업소용 가스렌지)를 사용하는데, 이상하게 이런 제품들은 딱딱이? 점화 장치가 없다. 이유는 간단하다. 고압의 가스 압력과 열악한 환경(기름때 습기) 그리고 내구성(사용빈도, 고장 날 경우 수리비 증가) 때문이다. 그래서 보통 우리는 다이소에서 파는 저렴한 가스점화라이터들을 많이 구입한다. 이를 생각하면, 굳이 분해고 자시고, 할 필요는 없다. 그래도 궁금하잖아. 이런 허접한 플라스틱 덩어리가 어떻게 LPG의 압력을 견딜까, 믿을만 한가. 분해 해 보면, 별거 없다. - 압전점화장치 - 가스통 - 사출구다. 분해 할 때 송곳만 있어도 된다. 나사가 하나 박혀있는데, 걍 부수면 된다. 가스 충전 할 때 터진다고 하던데, 저 가스통만 튼실이 만들어 져 있으면 터질일이 없다. 저 하얀 가스통이 님 피부화상을 지켜주는 안전장치다. 그래도 터지면... 왜? 일회용 가스라이터도 만지지 말지? 이런 가스라이터가 충전 진 터질 환경은 - 제품 자체 균열 - 높은 온도(자동차 안) - 충전 중 센 가스 등이다. 그리고 부탄가스가 의외로 약해서, 폭팔의 단서는 될지는 몰라도,,, 살인자ㅇ난감~누구도 의심하지 않는 사람이 살인을 저질렀을 때! 살인자 난감에서는 부탄가스 폭팔로 막 얼굴 뭉개지던데요? 걔들은 밀폐 된 공간을 부탄가스로 충전을 한거고... 일단 사람이 본능적으로 거부감 드는 것은, 수만년 동안 쌓아올린 스파이더맨 센서니 믿을만 하다. 어두운 곳, 밀폐 된 곳 등... 그래서 간혹 태양광 발전소 건립 시 안전 규정에 이러한 내용이 언급된다. 여튼 생각보다 가스통이 튼튼허니, 폭발 위험은 없어 보이고, 그렇담 왜 사용하면서 가스점화라이터 불꽃이 약해질까? 1. 점화장치가 망가져, 불꽃이 안 튐 2. 불꽃 타이밍과 배출 시기가 다름 3. 가스 없음. 4. 가스통 안에 액화부탄가스 이외 공기 등이 들어 가 있다. 불꽃이 약해 졌다는 것은 가스가 잘 안 나오는데, 이때 ...
지붕 위 태양광 경계선 거리 측정방법(offset으로 만든 겹치는 두 상자 경계 간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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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노피 태양광이라 하여, 개발행위를 받지 아니하니, 지붕으로서 막 올리고 그러는데, 사실, 발전사업용으로 하면 그러면 안 된다. 특히나 높은 건물 일 경우 지붕 경계면을 넘어 배치 할 경우, 고드름이나 기타 이물질이 모듈 끝단에 매달려 떨어 질 경우, 보행자에게 피해가 가기 때문에, 모든 지자체는 아니지만, 서울 등지의 지자체에서는 지붕 경계와의 간격을 중요시 한다. 그리하야, 애초에 모듈배치 시 offset를 이용하여, 지붕 경계간 간격을 표시 한체 진행하고 있다. 근디, 쨌든 담당자에게도 간격을 보여줘야 되지 않겠는가. 그리하여 치수를 잴려고 하니, 각도가 있어 애매하다. 스냅으로 노란경계선은 찍었는데, 빨간경계선을 어디 집어야 500 나올런지.... 물론 정렬치수 로 찍으면 연장선이 나와 겹치는 곳을 찍으면 되지만, 뭔가 찝찝해... 500이 나오기는 한데,,, 만약 선 중간에 표시 해 달라하거나, 세팅을 어떻게 한지 몰라도, 경계선이 안 나오면???? 그때 나는 캐드 태양광, 기존 선 가운데에 직교로 선하나 더 긋고 싶을 때 스냅옵션을 사용한다. shift + 오클하면, 이렇게 스냅옵션 창이 나오는데, 수직을 선택하면, 연장선 기다릴 필요없이 수직으로 선택하고, 정확히 결과를 도출 할 수 있다. 걍 적당히 원하는 치수 나오면 찍어서 보여주면 안 되요. 된다. 차피 보는 사람도, 어? 자로 재니까(?), 500이 아닌데? 라고 할 생각도 없다. 다만, 찝찝하잖아. 어떤 자리에 올라가서 뭘 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직무와 관련 없는 양자역학을 공부 할 것이 아니라, 기본적인 상식에 따라, 도덕에 따라 행동 해도 반은 간다. ‘100만원’ 최민희 축의금 논란 일파만파…“돌려줬으니 충분” “그래도 뇌물죄” 아니, 차라리 떳떳하면 끝까지 돌려주지말던가, 왜 돌려줘갔고. 이 사단을 만드나? 더불어 민주당에서는 돌려줬으니 됬다라고 하는데, 문제는 뇌물이냐 아니냐고, 이게 무슨 3살 먹은 애기가 잘못해쪄여! ㅠㅠ 하고 끝낼 일 도 아니고, 돌려줬으니 충분? 죄...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그냥 웃자, 그래 우리 식구였다 by 류승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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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 길다. 그래서 외면 받을 수도 있다. 하지만 웹툰으로 그 기본기가 증명이 되었고, 유튜브가 아닌 TV에서도 잠깐 잠깐 봤을 때 코믹 요소를 다분히 챙겼다. 류승범 하면 영화 아마존 활명수 가 망작으로서 생각이 난다. 내용도 비슷하다. 회사 내 입지가 불안 한 류승범이 살아남기 위해 처절히 몸 부림치는 이야기. 다만, 영화에서는 아마존 전사들을 국가대표로서 금메달을 따게 해야 한다는 것에서 차이가 있는데, 그 아마존 전사들이 한국에 와서, 저녁 실컷 얻어 먹고, 아쉬어 집의 가구를 뜯어 베란다에서 불을 피워 고기를 굽는다든지의 내용에서 재미 요소가 확 떨어졌다. 여기다 활이라는 경기종목은 정적인 운동이라, 코믹과 어울리지도 않고, 같이 웃거나 슬프기도 힘들다. 그래서 아마존 활명수가 생각 나서, 잠깐 보고, 또 그럴 액션을 보인다? 그럼 이번엔 진짜 아사리판 나는거지. 가우스전자와도 비교된다. 근디, 걔는 금수저고, 평범한 부장 류승범과는 같은 개그라도 결이 다르지. 요즘 태풍상사라는 드라마도 하던데, IMF를 주제로 하여 큰 의미가 있지만, 젊은 놈이 열정과 끈기로만 극복한다는 것이 영 현실성과 동 떨어져 안 보게 된다. 아예 허구면 몰라도, IMF는 현실인데, 마치 이태원 참사 처럼 사이렌을 울려 유족들을 조롱한다는 느낌이 강하다. 세월호 잔해를 단돈 몇푼에 팔아넘기는 사람이 이제 이태원 코인도 아니고, 그 사람들도 이제 잊을만하니까, 자꾸 소환해서 이용 해 먹는 것이... IMF를 쉽게 보고, 쉽게 극복하는 것을 보여주는 것은,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들을 믿고, 물건을 어음 한 장에 막 대주다가 연쇄 폐업한, 지방 자가에 중소기업 다니는 김 부장들에 대한 모욕이다. ㅋ 말차는 분명 쓰다, 근디 달달하다. 말차 같이 쓴 현실을 달달하게 보여주는 류승범의 이야기가 바로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다. 너무 길다. 대기업... 담당자는 많은데, 많다고 해서 모두 다 실력이 좋은 것은 아니고, 매번 바뀌니,...
태양광 부지 강조(투명도 조절), 코스피는 왜 오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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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가 아무리 크다 한들, 모두 태양광을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목적, 방식, 자원 등 기타 사안에 따라 부분 적으로 하거나, 더 하고 싶다 추가 하는 부분이 생겨난다. 서류란 가독성이 중요하다. 그래서 우리는 이 넓~~~은 부지나 건축물, 태양광을 올리고자 하는 부지만 눈에 딱 띄게 하는 방법으로, 투명성 조정을 이야기 하고자 한다. hatch 또한 적절한 방식이나, 부지 강조라기보다는 부지 '구분'이 더 적절하다. 그렇다고 불필요한 건물을 없애면 현장 파악에 왜곡이 생기니, 불필요한 건물이나 배경에 투명도 조절을 권한다. 적용 방법은 간단하다. 1. 흐리게 보이고자 하는 객체 선택 후 2. 특성에서 투명도에 숫자 70 정도 집어 넣으면 된다. 명령어도 있던데, 기억 안 나면, 직관적인 이 방법을 추천한다. 복구 할 때는 0을 집어넣으면 되고. 프린터를 했는데, 반영이 안 된다면? 프린터 설정에서(ctrl + P) 투명도 인쇄나 이와 비슷한 것을 선택하면 적용된다. 이렇듯 한가지 사실을 부각하기 위해 주변 지형, 환경 등을 걍 지워도 되지만, 태양광 모듈 배치에 있어서 이해를 위해서는 주변 지형을 어느정도 알고는 있어야 한다. 대한민국 코스피는 왜 오를까? 간단하다. 1. 화폐의 가치가 떨어지니까.(싸니까) 2. 상법개정으로 자사주 개념이 없어지고, 개미들이 노랭이 봉투법과 비슷한 힘이 생기는까. 3. 외국 자본들이 줍줍하는거지. 우리 IMF 때도? 거의 헐값에 은행이며, 뭐며, 기업들 외국에 다 넘겼잖아. 그렇게 외국인들이 우리나라 줍줍하는 거다. 이에 휩쓸린 개인들은 나라가 ㅈ되던지 말던지 오르네? 하고 참여하는 거고, 부동산은 막히고, 토지거래허가제 간단 요약, 우선 서울 아파트만 조지자. 우리나라 돈의 가치는 떨어지니 현물 시장에 눈을 돌리다 보니, 주식이 제일 만만 해 보이고, 오르고 있거덩! 그러니 이 사정 저 사정 모르고 다들 덤벼드는거지. 하지만, 이미 신문에까지 나왔던 것은 누군가 다 해먹었다는 것이고. 그럼 언제 팔아요? ...
TPM 2.0 윈도우에서 역할, UEFI - GPT로 설치는 하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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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PM이란 트러스트 플랫폼 모듈의 약자다. 윈도우와 관련 보안 그리고 부팅 에 관여하는 장치 또는 모듈이다. TPM 2.0이 대두된 것은 윈도우11 설치 때문인데, 어느날 다나와에서 구형 컴퓨터의 TPM 1.2를 2.0으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는 내용이 나와, 마치 필수 인양, 오는 윈도우10의 보안 종류를 빌미로 팔아 먹을려는 꼼수가 눈에 보였기 때문이다. 보안? 부팅속도? 중요하지... 근디 드라이브모드가 구형인 레거시라 할지라도 부팅 속도는 그다지 차이가 나지 않을 뿐더러, 님이 김현지나 문형배가 아닌 이상, 굳이 님 컴퓨터의 SSD를 탈취하여 열어 볼 사람은 없다. 오히려, 괜시리 BITLOCKER를 사용해서 나중에 컴퓨터가 고장 나면, 자료를 복구하는데 더 애를 먹는다. 공적인 장치고, 보안이 요구 되는 회사물건이라면, 교체 함이 옳은 것이지만, 그것에 대한 걱정은 개인이 할 영역이 아니라, 회사가 해야 한다. 개인은 아직 윈도우11을 설치 할 필요가 없다. 윈도우 10 확장 보안 업데이트(26년 10월 13일까지 보안 업데이트 연장) 차피 개인이 노~오~~력 해서 할 수 있는 영역은 한계가 있으며, 님이 KT, SK, LGT 중 하나라도 통신사를 쓰고 있다면, 벌써 보안은 3번은 뚫렸다. 윈도우에서 TPM 2.0의 역할은 별거 없다. - 윈도우 보안 암호 기록 : 지문, 홍채인식 등 - 드라이브나 펌웨어 무결성 체크 및 보안 이 두가지라 2.0이다. 차피 요즘 님의 홍채를 사겠다고, 페이스페이 등록하라고 하는데, 신기하다고 또 얼굴 흘리고 다니는 분들 계신다. 뭘 믿고? 아니, 그렇게 보안 때문에 TPM 되는 컴퓨터 사야 된다 난리치는 분들이, 돈 몇 푼에, 편리한 몇 푼에 얼굴이나 홍채를 팔아버리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보안은 최대한 안 흘리고 다니는 것이 중요한데, 아예 대놓고, TPM 여기에 내 보안 자료 다 있으니, 공략하쇼~ 이 꼬라지 밖에 더 되겠는가? 그러니 보안 때문에 윈도우11로 바꿀 필요도 없고, 컴퓨터...
누전차단기(ELCB/RCD)는 사람 생명을 위해, 과부하차단기(MCB)는 기기 또는 배선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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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에도 여러 차단기가 사용된다. 기기를 위해 주로 MCB가 사용되지만, 만약 닌겐가 끼어 들 일이 있으면, RCD가 사용된다. 영어 용어는 원체 많기에 우리는.. 아니, 나의 편의를 위해 국산말로 하겠다. 과부하차단기(과전류차단기)는 이상 전류가 많이 흐를 때 차단하는 역할을 한다. 누전차단기는 전기가 누전, 어딘가 셀때 센서가 작동하여 전류를 차단한다. 전류가 많이 흐를 때는 합선이나 단락 그리고 전기를 많이 빨아먹는 기기들을 콘센트 등을 이용하여 사용 할 때다. 전류는 열이다. 전류가 많이 흐르면, 열이 발생하고, 서서히 달궈진 장치가 변형을 일으켜 차단시키는 원리다. 이는 가정에서는 잘 발생하지 않는다. 부하 기기 출력이 작기도 하고, 애초에 에어컨이나 열을 많이 발생시키는 장치는 별도의 콘센트에 꽂도록 유도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일단 과부하가 발생한다는 것은 해당 기기에 거의 완벽에 가까운 회로를 구성 했다는 의미이기에 감전 위험이 적다.(물론 화재 위험은 크다) 이때 과부하차단기가 작동한다. (과부하 차단기는 기기 또는 배선을 위해!) 인간을 위한 누전차단기는 언제 활동하는가? 단상 2선의 경우, 활성선(L)과 중성선(N)으로 구성 되어 있다. 교류의 경우, 한전 - 기기 - 한전으로 전기가 왔다갔다 한다. 교류인만큼 일방통행이 아니라, 활성선과 중성선을 왔다갔다 한다. 그럼으로 전류의 양은 똑같아야 하는데, 들어간 것에 비해 나오는 것이 적다는 것은 어딘가 센다는 것이고, 이를 누전이라 하여 차단한다. 화재까지는 그래도 여유가 있다. 그러니 당장 급한 누전을 경계해야 하는데, 그래서 누전차단기는 사람 생명을 위해!라는 수식어를 붙였다. 전기자동차 연료비(전비)가 증가함에 따라, 태양광에 무모하게 콘센트를 달려고 하는데, "N 상 을 함부러 만지지 마라" 와 비슷한 관점에서 추천하는 방법은 아니다. 하이브리드도 리밸런싱 해야하나요?(SOC, BMS) 우리는 전등을 교체 할 때 선 2가닥을 볼 수 있다. 그 때 기능사 수준의 분들...
사마귀~영화, 적당한 킬링 타임용, 개연성도 있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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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길복순 처럼 시리즈 일 줄 알았는데, 영화 한편이다. 오히려 그 점이 길복순 드라마보다 깔끔하고, 영화 길복순~지루하지는 않는데... 뭔가 교훈은 없다. 좋았다. 킬러를 회사원에 비유해서, 스토리를 이끌어 간 것도 좋았고, 특히나 길복순 세계관과 연계가 깔끔하고 좋았다. 간혹 영화를 보고 있으면, 뻔한 내용에는 딴 생각을 하게 되는데, 마지막 부분에 살짝 그 느낌이 왔지만, 전체적으로는 스무스하게 볼 수 있었다. 살짝 외모지상주의도 생각나고. 외모지상주의~애니도 잘 나왔고, 웹툰도... 근디 역시 번 놈이 번 놈을 잘 안다고... 지금은 박형석이 조패천이라는 중국 세력을 신나게 때려주고 있던데, 의외로 외모지상주의 작가가 이런 쪽으로 현실을 반영하는데 있어 놀랍다. 타이밍인지, 아니면, 그때 그때마다 이야기를 끌어오는 것인지. 영화 중간에 길복순이 나와 조언도 해 주던데... 굳이 길복순이 안 나와도 됬을만큼 이 영화 사마귀 자체가 가치가 있다. - 애초에 A라는 사람만 죽였다면 다 해결 되는데, 왜 끌지? - 총은 갖다 팔았나? 왜 칼 가지고 ㅈㄹ들이야. - 비겁한 색희들 다굴을?! 여러 불만들이 많던데, 독고 같이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그런 사소한 것에는 신경 쓰고 싶지않다. 이 영화 볼 때 신경 쓸 필요도 없고. 그래도 답변을 하자면, - 돈줄을 미리 죽이면, 또 구해야 하잖냐... - 총이면 5분만에 영화 끝날걸? - 웹툰세계(외지주)에서도 이제 다굴은 기본이다. 이제 아예 부끄러움이 없어 다들. 영화를 보기 싫으면, 은퇴.... 아니 다큐를 보세요... 저 캄보디아나 신안에 가면 되겠구만.
태양광발전소 정기검사 이행률이 낮은 이유, 과태료가 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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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정기검사 이행률 3년 새 하락… 전기적 화재 비율은 72%→87% 급증 < 정치일반 < 정치 < 기사본문 - 대한매일신보 태양광 발전소는 전기를 다루는 것이기에, 전기안전관리법에 따라 정기검사를 받아야 한다. 시행은 전기안전공사에서 진행 되는데, 유독 특정 지역에서 이행률이 낮다는 통계가 나왔다. 전기안전관리법에 따르면, 의무조항인데, 왜 이행률이 낮을까? 1. 과태료 대상이기 때문이다. 2. 그 지역에 태양광 발전소가 많아, 누락 되는 경우가 있다. 3. 과태료 부과 담당인 지자체의 대응능력 및 의지 부족 4. 점검 인력 부족 5. 발전주의 인식 미비 6. 이름만 빌려주는 전기안전관리자이거나 의무를 모르는 경우 등 이다. 과태료와 범칙금, 벌금은 성격이 다르다. 신호위반, 과태료보다는 범칙금 내세염! 과태료는 행정처분이고, 나머지는 형사처분이다. 전자가 단순히 계도 수준이라면, 나머지는 재판까지 갈 수 있는 사안이라 일반 사람들이나 법을 잘 아는 사람들은 가볍게 여긴다. 태양광 정기검사 이행하지 않을 시 법 기준에 따르면, 50~200만원이다. https://www.law.go.kr/flDownload.do?gubun=&flSeq=151290303&bylClsCd=110201 그런데, 여기저기 감경 사유를 만들면, 초범이면, 30~50만원 정도 부과가 되는데, 이 것도 각 지자체에서 부과 하지 않는 경우가 태반이다. 자동차 과태료 낼 필요없다.(차령초과말소, 문다혜) 이유는 위 링크를 참조하면 이해하기 쉽다. 윗대가리 중 살아 생전 국가에 세금을 아니내거나 과태료를 무시하다, 꼭 공직자 후보가 되었을 때 내는 분들이 계시는데, 과태료가 금액 뿐만 아니라 실효성에 있어 힘이 시시하며, 말만 잘 하면, 감경도 되는 헛점이 있고, 여기다 대상이 사라지면, 없어진다는 맹점도 있다. 그래도 이해가 안가요... 전기안전관리자가 옆에서 알려줄텐데요... 본인이 직접 하는 경우도 있고, 이름만 빌려주는 경우도 있고, 실제로 ...
초기비용 없이 태양광발전 사업 영위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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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다. 다만, 사업성이 떨어지고(금리가 커지니) 대부분 자의적으로 하기보다는 누군가의 설계에 의해 하는 경우가 있어, 찝찝하다. 분명 돈은 된다. 캄보디아나 신안 처럼 몹쓸 짓을 하지 않고도 훨씬 돈은 된다. 🔴 37년 전 실종된 남성 신안서 '노예'로 발견..벌금 300만원 "캄보디아 수준" | SBS 이슈라이브 아...닌가... 신안 염전주는 군의원 됬다던데... 재매이햄도 자칭 우리나라에서 가장 센 사람 되어부랐고... 여튼, 다른 사람에게 몹쓸 짓 안하고 정당하게 돈을 벌 수 있는 수단이다. 방법 1. 특정 기자재 사용으로 초기비용 없이 법인 대표가 법인 건물 위에 태양광 발전소 세울 때 임대차계약은? 2. 임대 임대산단 지붕태양광 전면 허용, 이제 임대 공장주들도 임대태양광 할 수 있다고 하네요. 3. 제 3금융 4. 신재생에너지관리공단 지원사업 공장 태양광 무료 설치 및 정부지원 5. 태양광 업체 자체 대출 6. 특정 업체와 계약 약속 후 지원 영덕대게 태양광 강좌~RE100 실현수단, 직접 PPA란 무엇인가? 어떻게 수익을 얻을까? 7. 분양 등 기획하여 일부 나와바리 먹기 등 방법은 여러가지다. 지원 사업의 취지나, 발전허가증 상 요건에는 사업주의 자부담 일정 금액이 반드시 있어야 하나, 금액을 조절하면 되는 것이고. 대신, 남의 돈을 끌어쓰는 것이니 이자 부담이나 제약은 있다. 사실, 사기는 태양광 프로젝트에 있어 본인의 역할이 적으면 적을 수록 당할 확률이 높다. 그렇다고 전기설계를 하라는 것은 아니다. 와서 새참을 만들어 주거나 공사에 참여하라는 것은 아니다. (아니다, 뭐 사주면 좋기는 하나...) 스스로 태양광 부지 조건을 파악하고, 개발 할 수 있는 정도라면 쵝오이고, 아니라면 총알이라도 대는 것인데, 누군가 문득 다가와서, 돈 다 대줄테니, 명의만 빌려달라고 하면 의심 할 만하다. 모든 사업에는 위험의 요소를 가진다. 다만, 최대한 그 위험 요소를 줄이는데, 노력 할 뿐이다. 그 최소 노력이 실제...
먹고 바로 자도 부담없는 음식, 농어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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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가 튼튼하다면, 뭔들 먹는다고 하더라도, 배는 아프지 않다. "건강한 정신에 건강한 신체가 깃든다고 했던가." 하지만 직장인들은 일을 좀만 해도 위장병은 달고 사는데, 역류성 식도염이나 과민성대장증후군 이 대표적이다. 스트레스가 제 1순위지만, 하루의 대부분을 직장에 할애하다 보니, 집에 들어오면, 먹고 자기 바쁘다. 젊다면, 위가 튼튼하거나 건강하다면, 별 문제가 아니지만, 이 같은 습관은 뱃살과 약해진 위를 만들어 낸다. 원인이 다른 곳에 있거늘, 뭔들 먹는다고 해서 나아지겠는가? 그래도 그나마, 건강식으로 현상태를 유지하거나 약간 나아지게 하는 것이지. 농어 회의 식감은 재미지다. 단단하면서 부드러운 식감. 회가 아삭아삭하면서 차갑지 않은 슬러지 느낌을 자아낸다. 옛날에는 일본에서 스즈키라고 부를만큼 흔한 생선 농어! 하지만 요즘은... 생김새는 무지갯빛을 발하며, 쌈장이나 초장, 와사비 등 모든 소스와 잘 어울리는 특징을 가진다. 다만, 크기가 있어, 활어회를 다루는 우리 집의 경우 2인이서는 아무래도 가격부담이 있다. 활어회인데, 반만 줄 수는 없지 아니한가. (타이밍이 좋다면, 일부는 내가 먹고 나머지는 줄수...) 직장인들이 회를 선호하는 것은, 일면 건강에도 그 요인이 있으랴. 근디, 막 치즈 범벅에 튀김요리와 같이 섭취한다는 것은, 그저 어린아이들을 위함이라. 매... 매운탕은 고춧가루 들어가서... 매운탕도 건강식이다. 몸에 해롭지 않은 기름이다. 아래는 《 동의보감(東醫寶鑑) 》 「탕액편(湯液篇) 수생류(水生類) ** 중 ‘농어(鱸魚)’ 부분의 원문과 현대어 번역문**입니다. (참고: 《동의보감》은 한문 원문이 여러 판본에 따라 약간씩 다르지만, 주요 내용은 동일합니다.) 🐟 《동의보감》 속 “농어(鱸魚)” 원문과 번역문 📜 원문 (한문) 鱸魚 味甘平。無毒。補中益氣,和五臟,止消渴,治勞傷,安胎。 久食令人瘦。忌與牛肉同食。 💬 번역문 (현대어 풀이) 농어(鱸魚) 맛은 달고 성질은 평하며, 독이 없...
토지마 탄자부로는 가면라이더가 되고 싶어~멀리서 보면 코믹 가까이서 보면,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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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애니는 주로 코믹계를 찾아본다. 못 먹어도, 그 순간만큼은 웃을 수 있어 본전은 한 느낌이기 때문이다. 가면라이더. 한국인에게는 어색한 영웅이다. 파워레인저가 우리나라가 선택한 외국 영웅이고, 가면라이더는 뒤늦게 조금 더 멋있는 형태로 등장 했기 때문이다. (비디오판 제외) 가면라이더 가부토, 이 몸 등장~ 하는 전차 관련 가면라이더들이 있다. 그래서 원조격인 이 가면라이더가 왜 생겼는지는 몰랐지만, 이 애니를 통해 어렴풋이 알게 된다. 우리나라 고유의 히어로도 있다. 바이오맨. 예전 영웅들은 그럴싸~한 이유로 탄생하게 되는데, 가면라이더도 악당들에게 납치 되, 인조인간이 됨으로서 큰 힘을 갖는다. 근디, 요즘 가면라이더 시리즈는 이런 거한 수술행위 따위는 필요없이, 바람에 따라 만들어지고 탄생된다. 이 토지마 탄자부로도 가면라이더를 동경 해 평생 훈련을 하여 곰도 맨손으로 때려잡는 초인이 되지만, 코믹이라는 한계로 가끔 택트라는 동료(?) 영웅 싸다구에 날라다닌다. 유치 할 수도 있는데, 변신 할 때는 현실이 된다. 토지마는 걍 가면만 쓰고, 헨신~이라 외치면 되는데, 택트는 학교 선생님이라 그런지 변신 할 때도 심열을 기울인다. 히어로물의 재미 요소는 구호와 관련 두근거림. 토지마는 쇼커라는 악당이 나올 때마다 눈물을 흘린다. 공식적으로, 정당하게 싸울 수 있음에 기쁨의 눈물을 흘리는 것이다. 토지마가 눈물을 흘릴 때 공감이 가고, 이상하게 쇼커가 "이~~~" 하며 변신 할 때도, 감동이다. 요즘은 악당들도 포장하는 경향신문이 있어, 선과 악의 경계를 모호하게 만듦에 이 감동이 다소 줄어든다. 전현희 "청년들에 일자리·주택 공급됐다면 캄보디아 사태 없었을 것" : 네이트 뉴스 이 사람은 선일까, 악일까. 말은 번지르르 하지만, 이 말에 토지거래허가제 간단 요약, 우선 서울 아파트만 조지자. 더불어 민주당 토지계엄의 정당성의 근거로 사용하여, 참 된 선에 대해 의심이 들게 한다. 또한 인간의 욕구를 단순히 먹여주...
토지거래허가제 간단 요약, 우선 서울 아파트만 조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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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거래허가제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 된 곳에 한해 토지나 건축물 거래 시 허가를 받고 구매를 할 수 있는 제도. 대부분 서울에 지정 될 예정이며, 취지는 과열 투기를 막고 실거주자 위주의 집 분배를 위함이다. 더불어 gap투자도. 그리하여 가장 자산의 가치가 높은 '아파트'를 주요 타깃으로 설정한다. 아파트 이외 빌라, 연립주택, 상가 등도 허가 대상이지만, 실거주조건과 전세 제한은 아파트에만 한한다. (합법적으로) 태양광발전소보다 더 큰 수익을 낼 수 있는 방법 역시 이번 정부에서 위 방법을 막지 않을 것을 예상했었다. 그래서 이 제도의 진위성에 대해 사람들이 의심하는 것이다. 1. 할려면, 아파트 이외 모든 건축 용도를 대상으로 해야지. 돈 되는, 세금 많이 거둘 수 있는 아파트에만 대상으로 한다. 2. 애초에 토지거래허가제는 새로운 지역 개발 시 그 지역을 대상으로 하는데, 서울을 대상으로 하며, 애초에 건축물 용도를 제한하는데, 이름이 토지거래라고 하니, 진정성이 떨어지는 것이다. 3. 금이 가치가 있는 것은 희소성 때문이다. 전세를 제한하니, 일반 서민들은 구입 하지도 못 할 뿐더러, 청약 된다 한들, 현금이 없는데 어찌 하겠는가. 일반 서민들은 서울에 있는 아파트 포기해야지. 예전에는 자동차로 부의 척도가 되었다면, 이제는 집이 부의 척도가 되었는데, 서울 아파트가 그 상징성을 더 해서, 가치가 더 상승 되는 역할을 한다. 이 제도의 겉 취지는 정말 실거주자에게 집을 주자는 것이다. 하지만, 속 뜻은 부족한 세수를 더 거두고(양도세든 취득세든 뭐든)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에게 눈 가리고 아웅식으로 선전하기 위함이다. 결국 문재인 때도 지켜봐왔겠지만, 제한을 한다해서 아파트값은 잡히지 않을 것이며, 통계를 조작한다고 해서 속을 국민은 없다는 것이다. 우리가 흔히 이야기하는 팬트하우스나 부자 집들은, 아파트가 아니다. 때려도 만만한 계층을 때리되, 그래도 돈이 나올만하고, 저항력이 적은 계층을 때려서 삥을 뜯겠다는 것이 이번 ...
하이브리드도 리밸런싱 해야하나요?(SOC, B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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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료가 오른다니, 사람들이 태양광에 임의로 전기차 충전기를 연결하려 한다. 말리지는 않는다. 근디 연결 하려면, 제대로 해야 하는데, 아무 전기적 지식이 없으니, 그저 태양광에서 콘센트를 하나 빼서 연결하면 되지 않겠나 하고 접근한다. 에어컨 조차도 멀티탭 사용해서 연결하지 말라고 하는데, 그것보다 전기를 더 빨아먹는 전기차 충전기를 그렇게 연결하겠다고??? Good luck. 쨌든 오늘은 리밸런싱에 대해 이야기 할 것이다. 배터리 리밸런싱이란? 배터리 특성 상 여러 셀을 뭉쳐 모듈로 만들고, 이 모듈을 뭉쳐 팩으로 구성하는데, 배터리를 사용하다보면, 이 셀간 전압의 불균형이 생긴다. 어떤 셀은 쨍쨍하고, 어떤 셀은 조금 맛이 갔고. 그래서 가끔은 bms가 각 셀의 상태를 체크하여 최적화 하는 것을 리밸런싱이라 한다. 사용간 뿐만 아니라, 최초로 제작 되었을 때도 리밸런싱은 하면 좋다. 그러면 하이브리드도 해야 하나요? 하면 좋다. 근디, 원체 배터리가 작으니, 가끔 고속 주행하면 리밸런싱은 알아서 되기는 한다. 하지만 테슬라의 BMS 오류를 보면 알 수 있듯, 소프트웨어로 최적화 하는데는 한계가 있으니, 차에 관심이 있고, 부지런한 사람은 해도 된다. 리밸런싱 하는 법은 간단하다. 배터리를 최대한 방전 시킨 후 다시 풀충전해서 방치하면 bms가 리밸런싱을 한다. 어떤 분은 공조기기를 돌린다든지, 언덕에 올라가서 엔진만 돌게끔 만든 다음(최대방전), 내리막길에 회생제동으로 내려가서 풀충전하는 방법을 권장한다. 하지만 앞서 말했다싶이 하이브리드는 워낙 배터리가 작아, 고속도로 몇 번 달리면, 충방전을 반복 해서 BMS가 운행 중에도 리밸런싱을 한다. 시내바리 운전만 하는데, 하이브리드 어때?(하이브리드의 약점) 지난 게시글에서도 하이브리드의 약점이라 하여, 시내 위주의 운전만 하게 되면, 배터리는 알아서 방전 수준의 컨디션이 되고, 이때 고속 주행 해주면, 풀충전은 되니, 리밸런싱은 되는 것이다. 솔직히 방전, 과충전은 열화현상으로 인해 배터리에 안 ...
윈도우 드라이버 업데이트, 문제 생기면 이렇게 막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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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업데이트 이후 또는 어느날 켰더니, 갑자기 컴퓨터 장치가 올바르게 작동하지 않으면, 이 드라이버 충돌를 고려 해 볼만하다. 그 때는 롤백하면 된다. 1. 윈도우로고 > 장치관리자 > 해당하는 장치 더블클릭 > 롤백 근디, 찝찝해서 새로 설치하고 싶으면, 디바이스제거 눌러 껐다 키면 다시 그 드라이버만 다시 잡힌다 2. 수동으로 업데이트 하라 수동으로 업데이트하면, 간혹 자동 업데이트 항목에서 제외 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드라이버는 답 할 것이다 최신이라 이전 버전은 업데이트 안 된다고. 디바이스 제거를 이용하던지, 아니면, 직접 해당 드라이버를 지워, 제조사에서 준 드라이버를 설치하면 된다. 단, 디바이스 제거 할 때는 '이 디바이스에 대한 드라이버 소프트웨어 삭제' 옵션은 반드시 선택해야 한다. 안 지워지면? nprotect 강제삭제 방법, 프로그램 강제 삭제 툴? 설치마셈. 이렇게 기본 기능을 이용하여 삭제하는 방법도 있다. 3. 장치관리자에서 업데이트 진행 간혹 윈도우 업데이트가 이전 버전을 마음대로 업데이트 하는 경우가 있다. 그럴 때는 장치관리자에서 해당 드라이버에 우클하여 업데이트 눌러 '자동'으로 진행 해 보면 해결 될 때가 있다. 4. 이 후에도 업데이트마다 드라이버 자동 업데이트로 애먹이면, 드라이버 업데이트를 막는 방법이 있다. 5. 윈도우로고 > '고급 시스템 설정' > 장치설치설정 > 아니오 그다지 권장하지는 않는다. 해당 드라이버 말고 다른 것도 막으니 말이다. 6. 그룹정책이나 레지스트리도 있던데, 내 취향은 아니다. 그래서 Show or hide updates 라는 윈도우 공식툴 을 추천한다. 다운로드 링크를 주고 싶지만, 윈도우 정책 변경으로 공식 링크는 없다. 그리하여 제3의 사이트를 이용해야 하는데, 캄보디아 사건도 있으니, 다운받고 꼭 파일 검사를 하길 바란다. 나아가 속성에서 프로그램 제공이 마이크로가 맞는지도 체크하고. 참고로 이 툴...
윈도우 드라이버 업데이트 해야 할 것과 하지 않아도 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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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조립 컴퓨터 시절에는 3dchip 등을 통해 윈도우 설치 후 일일히 드라이버를 찾아서 설치했었다. 요즘은 조립 후 네트워크 연결만 되어 있으면 알아서 설치가 되서, 그런 수고를 덜 하지만. 그 때 당시는 컴퓨터가 처음 도입 된 시기임으로 컴퓨터에 대해 조금이라도 새로운 내용을 알게 되면, 뭐 해 줘야 컴퓨터에 도움이 되는 시기라, 어떻게 보면 커스텀 또는 튜닝이라는 문화로 볼 수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드라이버 최신화다. 근디, 생각 해 보면, 드라이버는 장치(하드웨어)와 장치간에 소통을 원할하게 하는 역할을 할 뿐, 그 역할만 제대로 수행한다면, 딱히 업데이트 할 필요는 없다. 그래도 디지몬 아이들은 '업데이트'라 하면, 뭔가 있겠다 싶어 하곤 한다. 그것은 지금 테슬라 아재들도 마찬가지고. 윈도우 각 종 드라이버 설치 프로그램(무료), 필수는 아니지만, 가끔은... 윈도우 운영체제 업데이트를 하다보면, 기존의 드라이버와 충돌을 하거나 오히려 새로운 드라이버가 설치 되어, 해당 장치만의 커스텀 기능을 사용하지 못 할 때가 있다. 대표적인 것이 노트북의 터치패드다. 당신의 터치패드 기능을 모두 활용하고 있는가?(노트북 터치패드 스크롤, 커스텀 기능) 마이크로 소프트웨어에서 제공하는 표준 드라이버가 있으나, 예전에는 여러 업체들 것을 섞어 사용하다보니, 고유 드라이버를 사용하게 되었고, 여기다, 컴퓨터 제조사마다도 그 컴퓨터의 기능에 맞게 별도의 커스텀을 하기에 특히나 터치패드에 있어서는 윈도우 업데이트 후 충돌이 발생한다. 드라이버 업데이트 하면 좋다. 요즘 쓰는 애들 말을 쓰면, 소통도 잘 된다 생각하고 반말 쓰면 친근하니 좋다고 생각하는 꼰대들에게는 좋다고 인식된다. 신동욱 “연세 많다고 반말해도 됩니까” 박지원 “옛날부터 너한텐 말 내렸어” (걍 지 편하자고 하는거지) 의사소통에 문제 없으면, 괜히 '긁'히지 말고 가만 있으면, 사회는 잘 돌아간다. 특히나 컴퓨터 장치 중 입력장치나 출력 장치 등 외부와 관련 없고, ...
윈도우 10 확장 보안 업데이트(26년 10월 13일까지 보안 업데이트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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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를 보면 이런 내용을 쉽게 접할 수 있다. (릴스에 다 뜨니까) 뉴스에는 안 나와도, 유튜브에는 나온다. 서기 25년 10월 14일 화요일 내일이면, 윈도우 10의 공식적 보안업데이트가 끝난다. 그렇다고, 15일을 기점으로 갑자기 바이러스에 걸린다는 것은 아니다. 그래도 생각 날 때 한번 해 두는 것도 나쁘지 않다. 하는 방법은 윈도우 로고 > '업데이트' 입력 후 엔터 > 업데이트 창에서 '지금 등록' 클릭 후 비번넣고, 다음, 다음을 진행하면 된다. 하는데 1분도 안 걸리니, 시간 있을 때 하자. 이렇듯 우리나라에서 살아 갈려면, 최소한 유튜브 정도는 해야 한다. 국가나 기업의 정책에 따라 몰래 진행되기 때문이다. (윈도우 11 업그레이드 유도 정책) 예를 들어, - 캄보디아 사태에 외교력을 총 동원 해서 한다고 하는데, 정작 우리나라 대학생을 고문한 조직원은 캄보디아인이 아닌, 쎼쎼국이다. 우리는 캄보디아 외 그 쎼쎼국에도 따져야 한다. (마치 무안참사나 코로나 처럼 이름 가지고 장난치고 있다.) - 국가정보관리원 화재 행안부 공무원 다음으로 더불어 민주당 특검으로 인해 양평군 공무원이 살자를 했는데, 유족들에게 20장이나 되는 유서도 주지 않고 있으며, 유족 동의 없이 부검을 하고 있다. 여기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더불어 민주당 특검의 강압, 회유, 협박에 의한 무리한 수사에 의한 죽음인데도, '사회적 참사'가 아니다라는 이유로 국회 의사당에 분묘 설치를 막았다. 양평군이나 행안부 공무원의 죽음은 특검과 사내괴롭힘으로 인한 산재로 국가시스템에 의한 죽음임으로 분명 사회적 참사다. 비데명과 더불어 민주당이, 캄보디아 고문치사 사건으로 나머지 사건들을 덮으려고 하는 것 같은데, 해결 될 때까지 계속 언급 할 것이며, 역사로서 기록 할 것이다. 최소한 양평군 공무원 유서는 유족들에게 돌려주고, 시신에 최류탄을 박을 생각 말고, 그대로 유족들에게 전달하라. 그리고 그 분향소를 국회의사당에 설치하라. 그...
영덕-포항 고속도로, 고속도로 19분 VS 국도 45분(어느 것이 더 경제적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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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개통은 되지 않았다. 올해 11월 초중반에 개통이 된다고는 하는데, 포항에서 영덕 간 국도로 45분 걸리는 길을 19분에 갈 수 있다고 해서 출퇴근 겸 이용할까 싶어 살펴본다. 본디 강구에도 기찻길이 있어, 한 동안 이 것으로 출퇴근을 하면 되겠다 싶었지만, 버스 갈아 타고, 시간도 맞지 않아 빛 좋은 개살구였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서울 갈 때 기차를 이용하자니, 것도 시간도 안 맞고, 저녁 7시나 8시쯤 되면, 영덕으로 오려 하면, 버스도 끊겨 택시 귀환이 필수라, 차라리 자동차로 서울 가는 것이 훨씬 빠르고 편하다. 이를 반영(?) 해서 인지, 고속도로가 드디어 뚫렸다. 그래서 순간, 톨게이트비가 저렴하면, 굳이 험한 국도를 이용하는 것보다 고속도로 이용하는 것이 더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 관심을 가지게 된다. 그래서 고속도로 길을 살펴보니, 방향과 거리가 기존 7번국도와 크게 차이가 나 보이지 않았다. 물론 신호 없이, 평탄화 잘 되어 있으면, 빨리 달리는데 저항감이 없겠지만, 어느정도 운전 실력이 된다면, 언덕길 쯤이야, 신호쯤이야. 경제성을 따진다면, - 신호로 인한, 길 정체로 인한, 잦은 멈춤으로 인한 연료 손실 및 자동차 경정비 너 하이브리드 또는 전기차잖아. 그런 것을 왜 신경써? - 시간은 금! 무려 25분을 아낄 수 있다잖아!!!! 여행 왔으면서 뭐 급하냐? 그리고 고속도로는 횡하고 그냥 지나가지만, 국도는 적당히 멈춰서 바다도 볼 수 있는데? - 그래! 넌 거주민이니 여행이 목적이 아니라, 출퇴근이니까, 나 재택근무 해... 괜히 저거 때문에 늦어도 명분이 없잖아... 물론 경남 쪽에 태양광 프로젝트가 있으니, 출장 갈 때 편하기는 하겠네. 사실, 국도로 45분 걸린다고 하는데, 알잖아, 옆으로 빠지고, 무시하고 저돌 맹진하면... 20분이면... 뭐...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과속하면 빠를 것 같지만, 5~10분 밖에 차이 안 난다. 근디 왜 공식적으로 45분과 19분 차이가 나느냐? 길 막히니까. 기가 막히게 내...